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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는 오세현] 이것만 보면 이번 주 금요경마는 끝!! 2026-09-15 19:47
오세현 조회: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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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 앞이 과천 경마공원입니다.

새벽조교를 직접 관람하는데 있어서 좀 더 편리한 과천으로

집을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오버를 하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바라보면

새벽조교를 관찰할 수도 있는 근거리라서 최근에는 이른 시간에

저녁 식사를 끝마치고선 아이의 손을 잡고선 과천 경마공원을 한번

방문을 하는 산책 코스를 짜놨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주가 추석 휴장전 마지막 경마주간이란걸 모르고선

일을 해왔습니다.

당장의 성적에 급급하며 분석에 집중하다 보니 다음 주가 추석 휴장인것도

모르고선 지나쳤습니다.

일요경마가 끝나고선 너무 머리가 아파서 핸드폰을 꺼놓고선 잠수아닌

잠수를 타며 집안에 콕 박혀서 두통약을 먹고선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선

이번 주 출전등록 예정마들을 살펴봤는데 그때서야 이번 주가

휴장전에 펼쳐지는 경마주간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당장 내일만 바라보고선 아득바득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서

제 식구들에게도 미안하고 너무 경마예상 성적에 집착하며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제 자신에게도 안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일은 경마공원 정문까지 가서 과천 경마공원의 주로에 계신

마신님께 엎드려 절을 하며 이번 주 만큼은 제게 지혜를 달라며

소원을 빌고 왔습니다.


지난 주는 일요일에 마음고생을 상당히 했습니다.

선행을 갈거라며 자신했던 말들과 기수는 약속이라도 했다는 듯

늦발하기 일수였고 참고 가면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있을거라 했던

말과 기수들은 뭐가 그리 급하고 바빴는지 굳이 그걸 밀어서 무리하게

선행에 나서며 자멸하는 결과들이 속출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선 현장속보를 진행하였던 서울 9경주에서는

인기 1위마와 인기 꼴찌권 마필이 동반 입상에 성공하며

거짓말처럼 단방 승부가 맞아 떨어졌는데 이후 힘을 줬던 경주들은

또 다시 비운을 빗겨가질 못하며 아쉬움만 간직한채 경마장을

빠져 나와야만 했습니다.


이것 또한 저의 부족함에서 드러난 결과로 인정하며

묵묵히 이번 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몸 컨디션이 좋았을때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걸

알고 있기에 분석을 진행하면서 잠시 쉬는 시간에는 동네 병원에

들려서 수액도 맞고선 분석에 임하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선 좋은 결과 하나만 생각하며 온몸이

부숴져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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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제주경마 예상은 진행하질 않습니다.

목요일 하루를 이번 주 금,토,일 3일간의 경마일정에 대비하여

총력전을 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입니다.


그럼 미리보는 이번 주 부산경마 복병 추천 마필을 시작합니다.

경주별 비인기 마필들을 위주로 풀어봤습니다.

영천경마는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이 더 있어서 마감분석까지

진행하고선 일요경마 예상평을 따로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오세현의 주중 분석을 통한 배당의 냄새가 나는

복병마들을 지금부터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부산 국6군 ‘투윈’ 다실바 기승 예정

발씀이 가지런한 편은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체력 소모가

클 수 있다는 핸디캡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힘과 근성을 주행검사

당시 보여준 마필입니다.

출발부터 다실바 기수는 별다른 추진 없이 서두르지 않았고,

결승선에 진입한 이후에도 의도적으로 앞서가던

상대마의 후미에서 모래를 맞히며 적응력을 살폈습니다.

이후 바깥쪽으로 진로를 옮겨 가볍게 독려하자, 끝걸음의

여력을 충분히 남긴 채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무엇보다 근성이 느껴지는 주행 자세를 보여준 만큼 실전 적응도

빠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혈통적으로도 1군까지 진출했던 ‘메가드래곤’의 형제마로,

향후 발전 가능성 역시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새벽 훈련 과정에서도 발걸음이 꾸준히 좋아지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마방 자원이 다소 부족했던 6조 구영준 조교사 입장에서도

신우철 마주가 공격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 만큼,

데뷔전부터 강공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힘과 근성, 혈통적인 발전 가능성까지 갖춘 투윈.

다실바 기수가 예정대로 기승한다면 데뷔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볼 마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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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6군 ‘플렉스특급’ 기수 미정

주행검사 당시 양호한 출발 반응을 보인 이후 자연스럽게 선두권에 나섰습니다.

결승선에 접어들면서 종반의 끝걸음이 다소 무뎌지는 듯했지만,

발바꿈 이후 탄력이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승대로의 자마들은 대체로 실전 적응력이 빠른 특징을 보이는 편입니다.

신예마 플렉스특급 역시 이러한 혈통적 특성에 걸맞게 힘이 빠르게 차오르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새벽 훈련에서도 상당히 스피드 있는 발걸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렉스특급이 데뷔 무대로 1000m로 펼쳐지는 부산 1경주가 아닌 1200m의 부산 2경주를

선택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주행검사를 전담했던 최은경 기수를 기승시키기 위한 선택인지,

아니면 조금 더 편안하게 선행에 나설 수 있도록 1,200m 경주를 목표로 출전한 것인지는

수요일 최종 출마표를 확인하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성장세와 훈련 내용을 고려하면 데뷔전부터 전력을 아낄 이유는 전혀 없다고 판단합니다.

플렉스특급의 데뷔전 선전 가능성을 열어놓고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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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6군 ‘서부리나’ 기수 미정

31조 라이스 조교사는 유독 서부리나만큼은 출전 주기를 앞당겨 2주 간격의

출전을 계속해서 선택하고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실전에서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빠른 출전을 통해

변화를 끌어내려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서부리나는 8월 23일 경주에서 깜짝 입상에 성공하며 고배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당시 성적이 반영되면서 직전 경주에서는 인기마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11두 가운데 8착에 그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8월 23일 경주와 직전 9월 6일 경주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면 입상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바로 모래를 맞았을 때 주행 밸런스가 흐트러지면서 집중력을 놓친다는 점입니다.

31조 마방과 지금까지 서부리나를 전담했던 다나카 기수는 모래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후미에서 따라가는 전개를 선택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발 직후의 반응을 살펴보면 은근히 출발이 빠른 편이고,

이후 앞으로 치고 나오는 중속도 갖추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나카 기수가 초반부터 의도적으로 말을 제어하면서 후미 전개를 자처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휴장 전 마지막 경주에 맞춰 2주 만의 빠른 출전을 선택했다면

이전과는 다른 초반 움직임을 보여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마방에서 기수에게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이라는 주문을 내리고,

선두권의 모래를 피할 수 있는 외곽 선입 전개를 펼친다면 앞선에서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마필로 평가됩니다.

2주 만의 빠른 출전이지만 훈련 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외적으로 드러나는 컨디션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전개 변화가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설욕할 수 있는 서부리나의 반등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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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5군 ‘머스킷걸’ 기수 미정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지난주 평일 분석에서도 머스킷걸을 복병마로 지목했습니다.

아쉽게도 출마투표에서 탈락하면서 출전이 한 주 연기됐지만, 현재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직전 경주는 휴양을 마치고 나선 복귀전이었습니다.

당시 마방에서도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했는지,

남정혁 기수는 별다른 승부 의지를 드러내지 않은 채 소극적으로 경주를 운영했습니다.

따라서 직전 경주는 본격적인 승부보다는 실전 감각을 되찾기 위한 몸풀기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요배통이 머스킷걸의 컨디션 회복을 방해해온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3주간의 진료 내역을 살펴보면 더 이상 요배통과 관련된 진료 기록이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정상적인 컨디션을 서서히 회복해가는 모습입니다.

직전 경주에서는 11두 가운데 7착을 기록했지만, 당시 내측 주로가 상대적으로

무거운 주로 편향이 발생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정혁 기수는 출발부터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시종일관 내측 코스만 공략했습니다.

불리한 주로 상태와 소극적인 경주 운영이 겹친 결과인 만큼, 저는 머스킷걸의

직전 도착 순위를 크게 반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휴양 후 실전 적응을 마쳤고 고질적인 요배통에서도 벗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출마투표에만 성공한다면 복병권에서 충분히 노림수를 가져볼 만한 마필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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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4군 ‘선라이트’ 윤형석 기수 기승 예정

직전 경주 당시 선라이트는 3개월이 넘는 출전 공백이 있었습니다.

휴양 전 마지막 출전이었던 5월 10일 경주에서도 10두 가운데 9위에 그쳤던

성적이 반영되면서 완전한 비인기마로 분류됐고, 별다른 주목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튜브 방송과 이곳 풀어쓰기 분석평을 통해 선라이트를 축마감으로까지

강하게 추천했습니다.

휴식기를 거치면서 뚜렷한 컨디션 변화를 보여주고 있었고,

선라이트가 가진 기본 능력이 당시 인기만큼 저평가받아서는

안 된다는 판단으로 밀고 나갔던 마필입니다.

경주 결과는 아쉽게도 3위였습니다.

당시 경주 내용을 살펴보면 출발이 늦었고, 이후 윤형석 기수도

다소 소극적인 추진 동작을 보이면서 초중반에는 별다른 움직임 없이 경주를 전개했습니다.

결승선에 접어든 이후에야 한발을 몰아 쓰는 경주 운영을 펼쳤는데,

마지막에 밀고 나오는 힘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전 경주에서 보여준 컨디션 변화와 종반의 끝걸음이 만족스러웠는지,

22조 마방에서는 이번에 의도적으로 경주 거리를 늘려 출전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라이트가 이번에 선택한 1,800m는 주행 습성과 혈통을 고려해도 적정 거리로 판단됩니다.

실제로 선라이트는 1,800m 경주에 총 6차례 출전해 복승률 50%, 연승률 66.7%라는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고, 이제는 정상적인 출전 주기를 회복했습니다.

현재 컨디션 역시 여전히 최상으로 평가되는 만큼, 적정 거리인


1800m에서 펼쳐질 선라이트의 거센 도전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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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1군 ‘스타마타’ 손경민 기수 기승 예정

이번 주 부경 국1군 출전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인기마들 간의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최저배당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라임시크릿이 59kg의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진다는 점은 반드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과부중 여건에서 기복을 드러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그 틈새를 파고들 수 있는 요주의 배당 복병마로 스타마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타마타는 7세마로 어느 정도 전력이 노출된 마필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주를 앞둔 훈련 과정에서는 이전보다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진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이팅이 높은 편인 만큼 부담중량을 낮추기 위해 4조 마방에서 손경민 기수의 감량 카드를

선택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는 손경민 기수가 조만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할 예정이어서

이번 주가 입대 전 마지막 기승 주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찌 됐든 손경민 기수 입장에서도 국1군 경주에 기승하는 만큼 최선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타마타는 직전 경주에서 예상과 달리 종반 끝걸음이 제대로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6월 28일에 펼쳐진 Owners’ Cup(G3) 대상경주에서도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기본적인 능력은 충분히 검증된 마필입니다.

경주 전개만 순조롭게 풀린다면 막판 역습 능력을 발휘하며 인기마들의 틈새를

파고들 수 있는 복병마로 평가됩니다.


복승식까지 강하게 추천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삼복승식권에서는 충분히 노림수를 가져볼 만한 스타마타를 지목하고 싶습니다.







시간관계상 제주경마 관심 마필을 올려드리는건 생략하겠습니다.

너른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세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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