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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생 문자 신청 안내
우체국 예금주 오옥균
계좌번호 2010-6102-218113
입금 후 성함과 신청 요일 문자로 주시면 됩니다.
1일 2만원 2일 3만원 3일 5만원
서울 1경주
출전마
1 포트레이매치 / 2 크리솔스텝 / 3 비트프레시 / 4 골든매치 / 5 갑쟁이 / 6 성은인트리그 / 7 케렌시아 / 8 레드동백 / 9 최고골드 / 10 닌자타이거 / 11 파워풀프라도
9 최고골드 – 이미 데뷔전에서 빠른 시계(해당등급 평균보다 앞선 기록)를 찍고 온 말이라, 현 편성에서는 실전 검증이 가장 확실한 축이다. 주행심사·실전 모두 초반 200m와 종반 200m 구간기록이 균형 잡혀 있고, 조교도 스피드 유지 + 회복 위주라 컨디션은 안정적.
2 크리솔스텝 – 직전 1200m에서 2착을 기록하며 이미 이 거리 적성을 증명했다. 출발 후 선입권 안착 능력이 좋고, 주행심사에서도 꾸준히 상위권 구간기록을 보여온 만큼, 최고골드와 함께 이번 편성의 ‘기록 상위’ 투톱이라 봐야 한다.
1 포트레이매치 – 주행심사에서 출발이 다소 굼뜨긴 했지만, 직선에서 탄력은 꽤 살아 있는 타입. 조교에서 스타트 교정과 코너링 위주로 손을 본 흔적이 있어, 실전에서는 초반만 잘 풀어주면 중·후반 가속으로 삼복권 가담이 가능하다.
4 골든매치 – 심사 때부터 선두권 가담 능력이 좋았던 신마. 다만 막판 200m에서 힘이 살짝 빠지는 패턴이 있어, 조교에서 체력 보강과 완급조절 훈련을 반복해 왔다. 선두 외곽 2선 정도에서 무리 없는 페이스로 가면 끝까지 버틸 여지가 있다.
3 비트프레시 – 주행심사에서 선입권 안쪽에 자리 잡고 꾸준히 뛰는 모습이었고, 보폭·밸런스가 고른 편. 아직 결정적인 ‘한 방’은 덜하지만, 마체 상태나 조교 강도 변화 없이도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타입이라 복병으로는 충분한 가치.
11 파워풀프라도 – 데뷔전에서 능력미달로 떨어졌지만, 그 이후 조교에서 속도·집중력 보완을 꾸준히 해온 말. 스타트·코너에서 안정감이 아직 부족해 전개 변수가 크지만, 모래 부담 덜 받는 외곽 선입 전개라면 막판 한 번쯤 올라올 수 있다.
5 갑쟁이 / 6 성은인트리그 / 7 케렌시아 / 8 레드동백 / 10 닌자타이거 – 심사·실전 기록 흐름상 현 시점에서는 위에 언급한 말들보다 반 박자씩 부족한 전력. 다만 대부분이 아직 1~2번밖에 안 뛴 신마라, 조교 강도·마체 변화에 따라 언제든 반등 여지는 있다.
이 편성은 이미 실전에서 1분 14초대~15초대 기록을 보여준 말 vs 아직 실전 전 또는 능력미달 후 재도전하는 말들 간의 구도. 기록·조교·경주감각 모두 고려하면 최고골드·크리솔스텝 쪽의 축 신뢰도가 가장 높다.
전개는 골든매치·크리솔스텝·최고골드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포트레이매치·비트프레시가 그 뒤를 추격하는 그림이 유력하다.
10. 이번 경주는 9번 최고골드를 중심으로, 2번 크리솔스텝·1번 포트레이매치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2경주 (국6, 1300m 연령오픈)
출전마
1 라이징원 / 2 아모스최강 / 3 글로벌드림즈 / 4 와달비 / 5 플래시레이 / 6 이안퍼스트 / 7 학산소드 / 8 두손라이프 / 9 피엔에스러너 / 10 다정한 / 11 블리스스타
3 글로벌드림즈 – 직전 국6 1200m에서 능력은 보여줬으나 아직 결실을 못 맺은 타입. 주행심사와 실전 모두 중·후반 구간기록이 안정적이고, 최근 조교도 롱구보 후 단거리 스퍼트로 체력을 끌어올린 패턴이라 1300m 첫 도전에서도 거리 부담은 크지 않다.
2 아모스최강 – 데뷔전에서는 부진했지만, 이후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1000m 시계와 구간 분배는 상당히 개선된 모습. 특히: 스타트 이후 200~600m 구간에서의 가속이 좋아져, 이번 1300m에서는 선입·중단 전개 후 직선 한 발이 기대된다.
1 라이징원 – 이미 1200m 실전 경험이 있고, 그 때는 아직 완성도가 떨어져 뒷심 부족을 드러냈던 말. 이번엔 출전 주기 여유를 가지고 조교에서 체력 강화와 코너링 교정을 한 만큼, 선두권에서 버티는 그림으로 삼복권 이상을 노릴 수 있다.
5 플래시레이 – -4kg 감량을 받는 권중석 기수 기용이 포인트. 기존 기록만 보면 상위권은 아니지만, 부담중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선두권 가담 후 버티는 레이스가 가능해진 편성이라 ‘전개 이득형 복병’으로 볼 만하다.
8 두손라이프 – 2세 수말로, 심사에서 속도가 떨어지는 구간이 조금 있었지만, 보폭 자체는 늘씬한 편. 조교에서 페이스 유지 위주로 반복 훈련을 한 흔적이 있어 모래 저항만 잘 넘기면 막판에 한 발쯤은 쓸 수 있다.
9 피엔에스러너 – 3세 수말로, 기존 실전에서 보여준 초반 200m 구간기록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중·후반에 힘 안배 실패로 늘 막판이 아쉬웠던 패턴이라, 선행보다는 2선에서 힘을 아끼는 전개가 필요하다.
4 와달비 / 6 이안퍼스트 / 7 학산소드 / 10 다정한 / 11 블리스스타 – 대부분은 주행심사 기준 ‘중위권’ 수준의 시계를 가지고 있으며, 강한 스피드나 폭발적인 뒷심보다는 경험·적응형 성격이 강한 말들이다. 조교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이상, 삼복식에서 배당 복병 정도로 평가.
전개는 라이징원·플래시레이가 선두권, 글로벌드림즈·아모스최강·피엔에스러너가 그 뒤에서 압박하는 구조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1300m에서의 체력과 종반 꾸준함을 생각하면, 글로벌드림즈가 가장 완성도가 높은 전력으로 보인다.
10. 이번 경주는 3번 글로벌드림즈를 중심으로, 2번 아모스최강·1번 라이징원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3경주 (국6, 1400m 연령오픈)
출전마
1 호라이즌스타 / 2 또순이서울 / 3 질주천하 / 4 글로리조이 / 5 블루레인 / 6 마천월드 / 7 다이나믹송 / 8 로드투스피어 / 9 마스터플랜 / 10 럭키조이 / 11 피피짱
4 글로리조이 – 기존 실전에서 이미 1300~1400m까지 경험했고, 직선에서의 추입력이 꽤 눈에 띄었던 말. 조교에서는 롱구보 후 막판 600m 스퍼트를 늘리는 식으로 체력·심폐를 강화해온 만큼, 1400m에서도 막판 한 발 기대치가 높은 중심 전력이다.
5 블루레인 – 출발 반응과 1코너까지의 가속이 좋은 선입형. 직전 경주들에서 기록은 평범하지만, 초·중반 구간기록이 고르게 형성돼 있어 이번에도 2선 전개만 잡아준다면 상위권 싸움에 자연스럽게 가담할 수 있다.
9 마스터플랜 – 2세 수말로, 주행심사에서 보인 보폭과 탄력이 인상적이었던 말. 심사 시 1000m를 큰 힘 안 쓰고도 무난히 끊어냈고, 조교에서 페이스를 나누는 완급조절 훈련을 통해 1400m 준비를 마친 느낌이다.
1 호라이즌스타 – 안쪽 1번 게이트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선입마. 아직 실전 경험은 적지만, 코너워크와 모래 적응이 비교적 안정적이라 ‘전개 이득’으로 삼복권까지도 충분한 복병이다.
2 또순이서울 – 암말로서 체중·근성은 괜찮은 편이나, 경주성적은 아직 아쉬움이 크다. 다만 부담중량이 가볍다는 장점과, 조교에서 꾸준히 페이스를 끌어올린 흔적이 있어 편성 약화 시 한 번쯤 터질 수 있는 타입.
8 로드투스피어 / 6 마천월드 / 7 다이나믹송 – 모두 경주 경험과 조교 패턴이 비교적 일정한 중위권 전력. 결정적 한 방은 부족하지만, 전개 운이 크게 좋을 경우 3~4착권 가담은 가능한 정도.
3 질주천하 / 10 럭키조이 / 11 피피짱 – 심사·실전 기록이 아직은 상위권 대비 다소 부족해 보이는 하위 그룹. 조교에서 뚜렷한 탄력 증가가 나오지 않았다면, 이번에는 경험·적응 위주 성격이 강하다.
전개는 블루레인·호라이즌스타·마천월드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3코너 이후 글로리조이·마스터플랜이 가담해 승부를 뒤집으려는 그림.
종합하면, 경험과 뒷심이 검증된 글로리조이와, 잠재력 높은 마스터플랜이 축권에 가장 근접한 구도로 보인다.
10. 이번 경주는 4번 글로리조이를 중심으로, 5번 블루레인·9번 마스터플랜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부경 1경주 (국6, 1200m, 암말, 별정A)
4번 위스트롱 – 3세 암말인데 출전주기 2주로 빠르게 다시 나오면서 체력·컨디션을 믿고 쓰는 느낌. 장구를 자주 바꾸며(망사→망사눈 교체 이력) 마필 밸런스를 계속 맞춰온 타입이라, 이번엔 장구 안정 후 두 번째 실전에서 더 나은 걸음 기대 구간.
스타트 후 선입권에서 한 번에 자리를 잡는 타입이라면, 지금 편성의 초반 스피드 구성(1,2,3,5번이 앞에 가는 그림) 속에서도 3~4선에서 무리 없이 합류할 수 있는 구도.
직전 실전에서 막판 걸음이 덜 풀렸거나, 탄력이 끊기는 모습이었다면 그만큼 이번엔 타이밍 조절이 핵심. 초반에 너무 힘을 쓰지 않고 3코너까지 참아주는 전개가 이상적.
조교는 출전 전까지 꾸준히 가져가고 있고, 2주 재출전 패턴에 맞게 강도는 과하지 않게 유지된 느낌이라 ‘현상 유지+실전 경험 보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면 됨.
**3번 골든엠파이어(다실바)**는 기본 순발력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 중 하나. 망사눈·반가지큰 착용으로 집중력을 끌어올린 형태라, 스타트만 무난하면 선입·선행 가담 둘 다 가능한 유연한 전개가 장점.
7번 지타는 조교 횟수가 14회로 출전 전까지 가장 많이 담금질한 말 중 하나라, 실전 기준보다 조교에서 더 좋은 타입일 가능성도 있지만, 스피드·체력 밸런스는 충분히 올라온 편.
1번 도끼타이거는 최내선 게이트 이점으로 초반 전개 주도권을 노릴 수 있으나, 막판 체력 안배가 관건. 1200m에서도 3코너 이전에 너무 무리하면 직선에서 탄력 저하 위험.
6번 레이라는 25주 공백 이후 출전이라 실전 감각이 문제지만, 기초 체력 자체는 나쁜 말이 아니라서 중·장기적으로는 체크가 필요한 마필. 이번엔 큰 베팅보다는 상태 확인용 정도.
전체적으로 선두권이 넓게 형성되지만, 마지막 200m에서 탄력이 한 번 더 나오는 ‘완급조절형’이 유리한 편성으로, 경험·마체 밸런스에서 4번이 한 수 위로 평가됨.
▶ 정리:
이번 경주는 4번 위스트롱을 중심으로, 3번 골든엠파이어·7번 지타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4경주 (국5, 1400m 암말 핸디캡)
출전마
1 비상벨 / 2 비트도깨비 / 3 동키플레이 / 4 카라케이 / 5 에코월드 / 6 명드림 / 7 남촌서브 / 8 내추럴사운드 / 9 문학대세 / 10 혜원용마 / 11 럭키하눌
5 에코월드 – 최근 경주에서 1400m 적응력을 잘 보여준, 이번 편성 최상위 암말 전력. 빠른 스타트와 선입 전개 후 직선에서의 꾸준한 뒷심이 강점이고, 조교에서도 강도의 높낮이를 잘 조절하며 피로 누적을 최소화했다.
1 비상벨 – 게이트 1번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선행·선입형. 초반 200m 구간기록이 빠른 편이고, 마필 자체가 근성형이라 경합만 과하지 않다면 3코너 이후에도 버티는 힘이 남아 있는 타입이다.
9 문학대세 – 2세지만 실전에서 보여준 완급조절 능력이 좋고, 직선에서의 ‘두 번째 탄력’이 돋보였던 말. 이번에 부담중량도 크게 무겁지 않고, 조교 강도도 상향 조절해온 만큼 상위권 도전 충분.
7 남촌서브 – 경주 경험이 쌓이면서 페이스 배분이 좋아진 말. 중·후반 600m 구간에서 기록이 서서히 앞당겨지고 있고, 조교에서도 탄력 위주의 단거리 스퍼트를 반복해서, 직선에서 한 번 더 뻗는 그림이 나온다면 복승권까지 가능하다.
3 동키플레이 – 전형적인 꾸준한 추입형으로, 스타트는 평범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보폭이 길어지는 스타일. 대체로 페이스가 빨라질수록 유리한 타입이라, 이번에도 선두가 치열하게 경합하면 막판 입상권 돌입이 가능하다.
2 비트도깨비 / 4 카라케이 / 6 명드림 – 모두 현등급 평균 수준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말들로, 특별히 강점·약점이 뚜렷하진 않다. 전개와 주로 상태에 따라 3~5착권을 오갈 수 있는 중위권 그룹.
8 내추럴사운드 / 10 혜원용마 / 11 럭키하눌 – 부담중량은 가볍고, 일부는 감량기수까지 기용해 승부수를 던지지만, 최근 경주 성적·기록 흐름상 뚜렷한 반등 시그널은 적다. 배당 복병 정도로 보는 게 타당하다.
전개는 비상벨·에코월드·카라케이가 선행·선입권을 형성하고, 남촌서브·문학대세가 그 뒤에서 추격하는 그림이 유력.
1400m에서의 체력·완급조절·조교 강도를 종합하면, 에코월드가 가장 안정적인 축으로 평가된다.
10. 이번 경주는 5번 에코월드를 중심으로, 1번 비상벨·9번 문학대세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부경 2경주 (국6, 1400m, 별정A)
이 편성의 핵심은 7번 신천프리덤. 최근 1년·6개월 상금 지표와 속도지수에서 모두 최상위(최근 1년 상금·속도지수 97 등)로 나타나는 전력이라 이번 편성에서는 단연 중심축.
1400m는 초반 너무 빠르게 엇나가면 직선에서 잡히기 쉬운 거리인데, 신천프리덤은 앞·뒤 균형이 좋아 ‘앞에서 버티는 선입형’ 그림이 가장 이상적.
직전 경주들에서 보인 양상은 초반 2~3선 가담 후 3코너 즈음부터 서서히 압박하며 직선에서 걸음 한 번 더 끌어내는 패턴. 상대 마필들이 탄력을 쓰기 전에 먼저 선행권을 압박하는 스타일이라 전개 주도권이 큼.
3번 백팔보은은 속도지수·상금 지표 모두 상위권으로, 탄력 있는 뒷심이 특징. 직선에서 한 박자 늦게 가속이 걸리는 타입이라, 중위권 대기 후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진로만 확보된다면 막판 추입이 상당히 위협적.
5번 센강은 눈가면·망사눈 장구를 병용해 집중력을 높인 말로, 초반 200m 기록이 좋은 편이라 선행·선입 중간 어디든 포지셔닝 가능. 다만 1400m에서 직선 초입에 힘이 한 번 꺾였던 적이 있다면, 이번엔 기수의 완급조절이 관건.
9번 보텍스는 직선에서 파괴력 있는 한발을 노리는 타입. 상위권 대비 경험은 적지만, 2세 말 중에서 성장 곡선이 가장 가파른 케이스로 볼 수 있는 전력이라 복병 가치 높음.
1번 다이아엑스, 2번 여수룩앳스타, 4번 명품플레이 역시 속도지수가 크게 떨어지는 편성은 아니라서 3복·삼쌍 복병군으로 염두. 특히 1번은 내측 게이트+선입 전개가 가능해, 상위권이 싸우는 사이 자리를 잘 잡으면 승부권 안.
전개상으로는 1·5·6·7·9번이 앞쪽을 형성하고, 2·3·4·8번이 그 뒤를 쫓는 ‘선행·선입 혼전 → 막판 추입 승부’ 양상. 그 중에서도 초반→중반→종반까지 밸런스가 가장 좋은 말이 7번.
‘노림수’ 관점에서도 가장 안정성 높은 축은 7번이고, 3·5·9번을 어떻게 묶느냐가 배당 전략의 핵심 포인트.
▶ 정리:
이번 경주는 7번 신천프리덤을 중심으로, 3번 백팔보은·5번 센강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5경주 (국5, 1200m 핸디캡)
출전마
1 퀸아비게일 / 2 슬링스타 / 3 싹다나은 / 4 새로운가이 / 5 굿프렌드 / 6 올포유어드림 / 7 브리도킹스타 / 8 영광의스카이 / 9 배다리쾌검 / 10 강철여걸 / 11 로열베스트
10 강철여걸 – 이미 동급에서 상위권 꾸준히 들던 전력으로, 스피드·근성 모두 검증된 암말. 단거리 1200m에서 선입 후 종반까지 힘이 잘 남는 타입이라, 조교에서도 스피드 유지 위주로 페이스를 점검해온 모습이다.
11 로열베스트 – 4세 수말로, 상금·레이팅 기준 이 편성 상위권. 직전 경주들에서 보여준 구간기록이 뛰어나고, 초반 200m 스타트도 안정적이라, 강철여걸과 함께 중심축 후보로 분류된다.
2 슬링스타 – 선입·선행 모두 가능한 재능형 거센마. 최근 경주에서 페이스가 다소 꼬이며 성적은 아쉬웠지만, 조교 강도·탄력은 여전히 좋은 편이라 전개가만 풀리면 복승권 진입 가능성이 크다.
1 퀸아비게일 – 4세 암말로, 1200m에서 꾸준히 상금 쌓아온 노력파. 초반 스타트보다는 중간 구간에서 가속을 붙이는 타입이라, 2~3선 인코스에 안착하면 직선에서 한 번 더 올라오는 그림이 가능하다.
9 배다리쾌검 / 3 싹다나은 / 5 굿프렌드 – 이들 역시 1200m 적성이 나쁘지 않은 전력으로, 다소 기복은 있지만 페이스가 맞으면 언제든 상위권을 노려볼 수 있다. 특히 배다리쾌검은 감량 이점이 커, 저·중배당 복병으로 주의.
4 새로운가이 / 6 올포유어드림 / 7 브리도킹스타 / 8 영광의스카이 – 성적·기록 기준으로는 현등급 중위~하위권 전력. 조교에서 뚜렷한 반등이 확인되지 않는 이상, 대체로 삼복식에서 긴 배당 노릴 때만 쓸 수 있는 정도다.
전개는 슬링스타·강철여걸·로열베스트가 선두권을 주도하고, 퀸아비게일·배다리쾌검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흐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단거리 스피드 싸움에서 가장 안정적인 축은 여전히 강철여걸로 보이며, 로열베스트가 가장 강하게 도전하는 그림.
복병은 인코스 이점 살리는 퀸아비게일과 감량이 매력인 배다리쾌검 정도로 정리된다.
10. 이번 경주는 10번 강철여걸을 중심으로, 11번 로열베스트·2번 슬링스타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부경 3경주 (국5, 1300m, 핸디캡)
이 편성의 기준마는 6번 상하이선더. 레이팅 34에 속도지수 105로 가장 안정적인 지표를 보이는 전력으로, 동급에서 이미 능력을 입증한 선행·선입형.
상하이선더는 초반 200m 기록이 빠른 편이지만, 막판 200m에서도 큰 하락 없이 꾸준히 뻗는 타입이라 ‘선입 후 한 번 더’라는 이상적인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말.
2번 월드핑크캣은 최근 1년 상금·최근 6개월 상금 모두 최상위권에 속하고, 속도지수 역시 100에 근접한 수준으로 꾸준함이 장점. 망사 장구로 집중력 보완 후 직선에서의 가속력이 눈에 띄는 타입.
3번 랠리맨, 12번 벨로시랩터는 속도지수 104 수준의 묵직한 마필들로, 당일 마필 상태에 따라 2·3착 다툼에 적극 가담할 수 있는 존재. 특히 3번은 부담중량이 가벼워졌을 때 더 좋은 탄력이 나오는 스타일.
5번 홀리니케, 10번 오아시스위키는 Triabit, 눈가면 장구를 통해 직선에서 뒷심을 최대한 끌어내는 ‘후반 집중형’으로, 전개가 흐트러져 선행마들이 무너지는 그림이라면 고배당을 만들어낼 복병.
1번 스마트스마일, 9번 대성골드 역시 직전 실전에서 꾸준히 착순권을 유지해온 타입이라, 크게 밀릴 이유는 없는 전력. 다만 이번 편성에서는 상위지표 마필들(6,2,3,12)에 비해 순간 탄력에서 반 박자 느릴 수 있음.
1300m는 1200m보다 한 코너 더 도는 만큼, 초반에 무리해서 싸운 선행마는 막판 파열 위험이 크다. 그런 면에서 선행·추입 양면 전개가 가능한 6번 상하이선더가 가장 유리한 위치.
전개는 1·2·4·5·6번이 초반 선두권을 형성하고, 3·7·8·9·10·11·12번이 중위권 이후에서 기회를 노리는 양상. 마지막 200m에서 상하이선더와 월드핑크캣의 버티기 vs 후미의 추입이 관전 포인트.
노림 구도로는 6번을 단단한 축으로 두고 2·3·12번을 엮는 조합이 가장 무난해 보이고, 고배당은 5·10번 가세 여부에 달려 있는 편성.
▶ 정리:
이번 경주는 6번 상하이선더를 중심으로, 2번 월드핑크캣·3번 랠리맨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6경주 (혼4, 1300m 핸디캡)
출전마
1 박차라 / 2 프리더원 / 3 골드퀸즈 / 4 용비히어로 / 5 정성팩터 / 6 한강판타스틱 / 7 태칸 / 8 빌리언보이 / 9 나비드 / 10 안다미로 / 11 정문파파고
2 프리더원 – 3세 호주산 수말로, 이미 혼4등급에서 빠른 스피드를 증명해온 말. 초반 200m 가속이 매우 좋고, 조교에서도 속보·구보 후 강한 탄력훈련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속도지수 상위’다운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6 한강판타스틱 – 3세 국산 수말이지만, 중·단거리에서 꾸준히 뛰며 상금을 모아온 성장형 전력. 직전 경주들에서 종반 200m 기록이 점차 단축되고 있어, 이번 1300m도 선입 후 직선 역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다.
1 박차라 – 미 수말로, 앞선 경주에서 모래에 약간 예민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외곽 선입 혹은 2선 외곽 전개를 타면 제 속도를 내준다. 인코스 1번 게이트라 스타트 후 자리잡기만 잘하면 삼복권까지 도전 가능.
7 태칸 – 회색 미수로, 체중·근성은 괜찮은 편. 감량기수(-4kg) 효과를 최대한 살려 빠른 전개에 동참할 수 있어, 선행·선입 시 버티기 가능성이 높다. 부담중량 이점이 크기 때문에 배당 쪽에서 인기 모을 전력.
8 빌리언보이 / 4 용비히어로 – 스피드·지구력 모두 ‘중상위권’ 수준인 말들로, 페이스에 따라 선입·중단 추입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장점. 강한 축 바로 뒤를 따라가면서 직선에서 빈 공간을 파고드는 전개라면, 복승·삼복권 모두 가능.
3 골드퀸즈 / 5 정성팩터 / 9 나비드 – 성적 편차가 다소 크고, 주로 상태에 따라 기복이 나타나는 타입들. 페이스가 너무 빨라지면 후반 체력 고갈 우려가 있어, 이번엔 ‘선두권이 지나치게 싸울 때 뒤에서 올라오는 복병’ 정도로 평가.
10 안다미로 / 11 정문파파고 – 나이·경주 경험은 있지만, 최근 기록과 걸음의 탄력 면에서 전성기만 못한 느낌. 조교 강도도 관리 위주라, 이번 편성에서는 하위권 내지 배당 복병으로만 보는 게 무난하다.
전개는 프리더원·한강판타스틱·태칸이 앞을 이끌고, 박차라·빌리언보이가 2선에서 압박하는 구조.
스피드와 완급조절 능력, 조교 내용까지 고려하면 프리더원이 가장 신뢰도 높은 축으로 보인다.
10. 이번 경주는 2번 프리더원을 중심으로, 6번 한강판타스틱·7번 태칸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부경 4경주 (혼4, 1400m, 핸디캡)
4등급 핸디캡 1400m로, 레이팅 상위인 3번 내편, 4번 레이저그릿, 12번 즐거운동행이 우선 언급돼야 할 축들.
그 중에서도 3번 내편은 서승운·라이스 조합에 레이팅 47, 최근 출전주기 3주 등으로 볼 때, 이 편성에서 이미 한 번 검증된 전력으로 판단 가능. 내측에서 2~3선 선입 전개가 가능한 점도 강점.
4번 레이저그릿은 혀끈+망사 장구를 사용하며 걸음 집중력과 직선 추진력을 보완한 타입. 부담중량 55kg이 부담일 수 있으나, 순발력 있는 암말이라 초반 자리 선정만 잘하면 끝걸음이 좋은 편.
**12번 즐거운동행(다실바)**는 20주 휴양 이후 출전이지만, 장거리·중거리에서 꾸준한 지구력과 안정적인 선입력을 보여준 말. 이번에도 외곽 게이트에서 무리한 선행보다 4~5선 대기 후 직선에서 한 번에 모아 쓰는 전개가 이상적.
1번 브라운루키도 43 레이팅에 속도지수 대비 부담중량이 가벼운 편이라, 1400m에서 인코스 선입 후 버티기 시에는 3착권 가능성 충분.
8번 플루토, 9번 판타스틱블루는 망사눈·반가지큰 착용으로 직선 집중력을 높인 타입이라, 흐름이 빨라져 상위권이 과열될 경우 막판 추입으로 판도를 흔들 복병.
선행마로는 1·2·3·4·5번이 초반 속도를 내며 앞에서 싸우는 그림이 유력하고, 8·9·10·11·12번이 그 뒤를 받치는 구조. 특히 3번이 무리한 선행보다 2선 외곽에서 따라가는 전개를 택한다면, 막판 탄력에서 상당한 우위.
이 편성은 상위 레이팅 마필들의 능력 차이가 크지 않아, 경주 중 페이스 조절에 따라 입상마 구성이 달라질 수 있음. 그만큼 경험 많은 기수 조합(3번 서승운, 12번 다실바)의 비중이 더 커지는 레이스.
노림 포인트는 3번을 축으로 두고 4·12번을 동반·맞상대로 보는 구조에, 배당 노림이라면 1·8·9번에서 한두 마리가 엮이는 그림.
▶ 정리:
이번 경주는 3번 내편을 중심으로, 4번 레이저그릿·12번 즐거운동행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7경주 (국4, 1400m 핸디캡)
출전마
1 유니버설 / 2 민트플레이 / 3 새내칸 / 4 핑크윈드 / 5 메가스텝 / 6 비바청수 / 7 거센폭주 / 8 라온더어펌드 / 9 어퍼핸드 / 10 엑설런트마타
8 라온더어펌드 – 라온마주의 3세 암말로, 국4등급 승급 후에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중심 전력. 선입 후 직선에서의 꾸준한 탄력이 장점이고, 조교에서도 스피드 유지·페이스 조절 훈련을 잘 소화해 컨디션은 양호.
7 거센폭주 – 3세 수말로, 이름처럼 초반·중반에 힘 있게 밀고 나가는 타입. 최근 1400m에서 보여준 초반 200m 기록과 중반 페이스가 상당히 좋아, 선두권을 주도하는 입장에서 유리한 전개를 그릴 수 있다.
3 새내칸 – 국산 5세 수말이지만, 여전히 중·단거리에서 통하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부담중량이 너무 무겁지 않고, 코너링·보폭 모두 안정적이라 선입·압박 전개 시 삼복승 이상 노려볼 수 있다.
6 비바청수 / 5 메가스텝 – 암말들끼리의 싸움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 전력으로, 페이스가 다소 느리게 흐를 때 선입 후 버티기에 능한 타입이다. 특히 비바청수는 직전 경주들에서 종반 200m 기록이 개선되는 모습.
1 유니버설 – 아직 2세지만, 국4등급까지 빠르게 승급해 온 ‘성장형’ 전력. 인코스 1번 게이트에서 출발이 잘 풀리면 2선 인코스에서 경제적인 전개가 가능해, 직선에서의 한 방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2 민트플레이 / 4 핑크윈드 / 9 어퍼핸드 / 10 엑설런트마타 – 모두 탄력은 있지만, 상위권과의 비교 시 결정력이 살짝 아쉬운 전력. 주로 상태와 페이스에 따라 3~5착권에서 순위 변화 정도를 만들 수 있다.
전개는 거센폭주·메가스텝·라온더어펌드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새내칸·비바청수가 그 뒤에서 추격하는 그림이 예상된다.
중속·지구력·조교 강도 등을 합쳐 보면, 라온더어펌드가 가장 안정적인 축이고, 거센폭주·새내칸이 강하게 도전하는 구도.
페이스가 빨라지면 비바청수·유니버설도 막판 복병 가능성은 있다.
10. 이번 경주는 8번 라온더어펌드를 중심으로, 7번 거센폭주·3번 새내칸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부경 5경주 (국3, 1800m, 핸디캡)
1800m 장거리에서는 ‘지구력+페이스 감각’이 핵심인데, 이번 편성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4번 스톰파이터와 7번 더스틴마린 조합.
특히 4번 스톰파이터는 최근 1년·6개월 상금 모두 최상위권에 속하고, 속도지수 또한 109로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전력.
스톰파이터는 1800m에서도 초반부터 어느 정도 자리 선점 후, 3코너에서 한 번 페이스를 조절하고, 직선 초입에서 다시 한 번 탄력을 내는 패턴이 안정적이라, 장거리형 선입마의 정석에 가까운 말.
7번 더스틴마린은 레이팅 62, 부담중량 57.5kg으로 부담이 있지만, 초반 200m 기록이 빠르고, 중속 유지력도 좋아 ‘앞에서 버티는’ 전개에 적합. 다만 장거리에서 중반에 힘을 너무 쓰면 막판 휘청거리는 패턴이 나올 수 있어 기수의 완급조절이 중요.
3번 파이어매직, 9번 월드위너스맨, 12번 운주위너 역시 상금·속도지수 상위권에 속하는 전력으로, 특히 운주위너는 Triabit+망사 조합으로 직선에서의 한 방이 매력적인 말.
1번 대호나라, 8번 베르다, 10번 서귀플래시, 11번 챔프고는 부담중량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라, 경주가 빠르게 흘러 상위 전력이 서로를 괴롭히는 그림이라면 막판에 치고 들어올 여지가 있음.
1800m는 초반 400m보다 중반 600m 관리가 핵심이라, 4번 스톰파이터처럼 ‘중간 페이스 조절 능력’이 검증된 말이 유리한 구조. 7번 더스틴마린은 선행에 성공해도 3코너까지는 페이스를 누르며 체력 안배가 필요.
전개는 2·3·4·7·9번이 중·선두권 형성, 1·5·6·8·10·11·12번이 뒤에서 노리는 모양새. 중반에 페이스가 생각보다 느리게 흐르면 7번 , 빨라지면 4·3·12번 쪽으로 좀 더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는 편성.
안정성은 4번이 가장 높고, 7·3·12·9·1번이 복조합·삼복/삼쌍에서의 실질적인 조합군으로 보임.
▶ 정리:
이번 경주는 4번 스톰파이터를 중심으로, 7번 더스틴마린·3번 파이어매직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8경주 (혼오픈, 1200m 과천시장배 Listed)
출전마
1 루프톱 / 2 케이엔로즈 / 3 크레이지스타 / 4 그대만있다면 / 5 캐롤챗 / 6 원평스킷 / 7 감사의힘 / 8 왔소이다 / 9 마이엠파이어 / 10 마이티코드 / 11 나로마스타
1 루프톱 – 2세 스프린트 최강급 유망주 중 한 마리로, 이미 빠른 1200m 시계와 선행·선입 전개 모두 검증된 말. 해당등급·거리 최고기록권에 가까운 기록을 가지고 있고, 조교에서도 스피드·순발력을 극대화하는 패턴이라 오픈 레이스에서도 축으로 볼 수 있는 전력이다.
3 크레이지스타 – 3세 거세마로, 혼합 편성에서 상위급 상대들과도 경쟁해온 강자. 출발 후 초반 200m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직선에서도 쉽게 걸음이 꺼지지 않아 루프톱의 가장 강력한 도전자.
6 원평스킷 / 7 감사의힘 / 4 그대만있다면 – 모두 2세지만, 각자 다른 스타일의 스피드를 가진 말들. 원평스킷은 선입 안정형, 감사의힘은 빠른 선행·선입, 그대만있다면은 한 템포 늦게 올라오는 선입·추입형으로, 레이스 흐름에 따라 언제든 상위권을 위협할 수 있다.
9 마이엠파이어 / 10 마이티코드 / 11 나로마스타 – 외산마들로, 힘 있고 큰 보폭을 자랑하는 타입. 아직 한국 주로와 페이스에 완벽히 적응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조교에서 보여준 탄력과 힘을 보면 오픈 레이스에서도 충분히 통할 여지가 있다.
2 케이엔로즈 / 8 왔소이다 / 5 캐롤챗 – 스피드·경주감각이 나쁘지 않지만, 상위 거론된 말들과 비교하면 시계·지구력 면에서 약간 밀리는 전력. 전개가 복잡하게 꼬이고 선두권이 지나치게 경합하면 막판에 복병으로 치고 올라올 수 있다.
전개는 루프톱·크레이지스타·감사의힘·그대만있다면이 가장 먼저 앞에 나서고, 원평스킷·마이엠파이어·마이티코드가 2선에서 레이스를 받쳐주는 양상.
Listed급 오픈 스프린트답게 페이스가 매우 빠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크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루프톱의 스피드·완급조절 능력이 한 수 위로 평가된다.
크레이지스타는 초반부터 루프톱과 동반 선행까지도 가능한 말이라, 어느 쪽이 더 체력 안배에 성공하느냐가 승패 포인트.
외곽의 외산마들(마이엠파이어·마이티코드)은 페이스가 조금만 덜 빨라지면 직선에서 크게 튀어나올 잠재력도 있어, 삼복·삼쌍식에서는 반드시 체크해야 할 전력이다.
10. 이번 경주는 6번 원평스킷을 중심으로, 3번 크레이지스타·1번 루프톱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부경 6경주 (2등급, 1600m, 핸디캡)
2등급 1600m 핵심은 3번 카디널포스, 5번 라스트드래곤, 6번 오늘이순간 세 마리의 능력 비교.
속도지수에서 3번 카디널포스와 5번 라스트드래곤이 120, 6번 오늘이순간이 115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어, 객관적인 지표에서 이미 우위에 있는 전력들.
3번 카디널포스는 레이팅 77에 부담중량 58kg이지만, 초반·중반·종반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는 ‘완성형 중거리마’. 망사+망사눈 조합을 통해 집중력이 더 좋아졌고, 1600m에서도 꾸준히 상위권.
5번 라스트드래곤은 레이팅 72, 55.5kg 부담중량으로 카디널포스보다 가볍고, Triabit+망사 장구로 직선 한발이 상당히 위력적인 타입. 선입·추입 양면 전개가 가능한 것이 장점.
6번 오늘이순간은 레이팅 75에 57kg 부담 중량으로, 전형적인 선행·선입형. 초반 200m 기록이 빠르고, 3코너까지는 항상 좋은 모습. 다만 막판 200m에서 한 번씩 탄력이 끊기는 패턴이 있어, 기수의 페이스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말.
2번 프라임시크릿, 7번 운주가이, 8번 닥터킹덤, 12번 구디도 상금 지표와 속도지수 상위에 포진해 있어, 상위 3마리가 부딪히며 힘 소모가 커지는 그림이라면 막판 추입으로 입상권을 노릴 수 있는 존재들.
1번 그레이보스, 4번 바쿠스, 9번 버럭, 10번 바람바람, 11번 판타스틱필드는 부중이 비교적 가벼우며, 인코스·중코스 게이트 이점을 살릴 수 있어 3착 이상 복병. 특히 판타스틱필드는 오래 쉰 뒤 첫 출전이라 상태 체크가 필요하지만, 잠재력만 놓고 보면 위협적.
전개 예측은 3·5·6·7·8·10·12번이 앞·중위권을 형성하는 가운데, 카디널포스는 3선 외곽 또는 2선 바깥을 노리고, 라스트드래곤·오늘이순간이 그 바로 앞에서 페이스를 만드는 그림. 막판 200m 구간에서 체력·근성 싸움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
안정성·완성도 측면에서는 3번 카디널포스가 한 수 위, 여기에 5번 라스트드래곤의 탄력, 6번 오늘이순간의 선행 버티기를 어떻게 조합하느냐가 관건.
▶ 정리:
이번 경주는 3번 카디널포스를 중심으로, 5번 라스트드래곤·6번 오늘이순간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9경주 (국3, 1600m 핸디캡)
출전마
1 카우보이탱고 / 2 금빛천하 / 3 와일드삭스 / 4 라라케이 / 5 세인트루카 / 6 스타체인저 / 7 서부특송 / 8 마루장군 / 9 모어댄조크 / 10 케이엔라이트
1 카우보이탱고 – 7세지만 여전히 상위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노련한 장거리형. 국3등급 1600m에서 이미 수차례 검증된 전력으로, 꾸준한 구간기록과 안정적인 페이스 배분이 장점이다.
5 세인트루카 – 6세 수말로, 최근 1600m 경주에서 종반 추입력이 돋보였던 말. 중·후반 600m 구간에서 기록이 빠르게 나오며, 조교에서도 롱런 훈련을 통해 심폐능력을 충분히 끌어올렸다.
2 금빛천하 – 5세 수말로, 부담중량은 가볍지만 스피드·지구력 모두 고르게 갖춘 성장형. 직전 경주들에서 출발 후 2코너까지의 가속·위치 선정이 좋아졌고, 직선에서도 꾸준히 밀고 나오는 힘이 있어 이번에도 입상권 도전 가능.
7 서부특송 – 암말이지만, 중·장거리에서 근성 있는 주행을 보여온 말. 모래에대한 민감도가 크지는 않고, 페이스가 빨라질수록 뒷심이 살아나는 경향이 있다. 직선에서 한 번에 치고 들어오는 추입형 복병.
9 모어댄조크 / 8 마루장군 – 모두 3세 수말로, 아직은 완성 단계에 있지만 잠재력은 충분한 말들. 특히 마루장군은 국4~국3 승급 과정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 이번에도 중단 추입으로 삼복권을 노릴 수 있다.
3 와일드삭스 / 4 라라케이 / 6 스타체인저 / 10 케이엔라이트 – 각자 강점·약점을 가진 중위권 전력. 라라케이는 회색 수말 특유의 끈기와 코너링 안정성이 강점이고, 케이엔라이트는 나이에 비해 아직 체력이 남아 있어 페이스에 따라 복병 가능성이 있다.
전개는 카우보이탱고·금빛천하·와일드삭스가 선두권에 나가고, 세인트루카·서부특송·마루장군이 중단에서 힘을 모았다 직선 승부를 보는 그림.
1600m에서의 경험과 꾸준함은 카우보이탱고가 가장 위에 있고, 세인트루카·금빛천하가 각각 추입·선입으로 강하게 도전하는 구도.
강한 페이스가 형성됐을 때는 서부특송·마루장군의 추입 변수를 반드시 열어두는 것이 좋다.
10. 이번 경주는 1번 카우보이탱고를 중심으로, 5번 세인트루카·2번 금빛천하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10경주 (국4, 1800m 핸디캡)
출전마
1 성실영웅 / 2 케이엔티즈원 / 3 탐라최강자 / 4 미스터파워 / 5 고마나루 / 6 어메이징록 / 7 퍼플신화 / 8 캠프데이비드 / 9 차밍퀸 / 10 이클립스블랙
10 이클립스블랙 – 3세 수말이지만 이미 1800m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전력으로, 스피드·지구력이 모두 우수한 말. 부담중량은 무겁지만, 조교에서 롱런과 가속훈련을 적절히 섞어 주행 밸런스를 끌어올렸고, 3코너 이후 가속이 뛰어난 것이 장점.
4 미스터파워 – 최근 중거리(1600~1800m)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오간 강자. 초반 200m 스타트는 평범하지만, 2코너 이후 중·속도 유지 능력이 좋아 선입·압박 전개에 매우 적합하다. 승급 이후에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기본기.
2 케이엔티즈원 – 나이는 있지만 여전히 중거리에서 꾸준한 페이스를 보여주는 거세마. 부담중량이 크게 무겁지 않고, 조교 강도도 괜찮아 선두권 2~3선 인코스 자리를 확보하면 직선에서 버티기 가능.
8 캠프데이비드 / 7 퍼플신화 – 각자의 레이싱 스타일이 다른 전력. 캠프데이비드는 중·후반 꾸준한 탄력이 강점이고, 퍼플신화는 부담중량이 가벼워 빠른 페이스에서 버티기 레이스가 가능하다. 페이스가 혼전으로 흐르면 이들 중 한 마리가 복승권까지 치고 올라갈 여지가 있다.
1 성실영웅 – -4kg 감량으로 부담중량 최저 수준, 인코스 1번 게이트까지 잡은 전형적 ‘전개 이득형 복병’. 선행 혹은 바싹 붙은 2선 전개를 만든다면, 막판에 의외의 버티기를 보여줄 수도 있다.
3 탐라최강자 / 5 고마나루 / 6 어메이징록 / 9 차밍퀸 – 모두 1800m 경험이 있거나, 중거리에서 상위권과 경쟁해온 중위권 전력. 페이스·주로 상태·전개에 따라 3~5착권에서 순위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 그룹이다.
전개는 이클립스블랙·미스터파워·성실영웅·케이엔티즈원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3코너 이후 캠프데이비드·퍼플신화가 가담하는 양상.
장거리 1800m에서의 안정감과 여유 있는 탄력은 이클립스블랙이 한 수 위이며, 미스터파워·케이엔티즈원이 실질적인 도전자.
페이스가 매우 빨라질 경우, 중단 대기 캠프데이비드·퍼플신화가 막판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 복병으로 남는다.
10. 이번 경주는 10번 이클립스블랙을 중심으로, 4번 미스터파워·2번 케이엔티즈원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11경주 (2등급, 2000m 핸디캡)
출전마
1 월드참 / 2 자이언트펀치 / 3 지모션 / 4 허쉬대보 / 5 드론킬러 / 6 태평히어로 / 7 몬탁챗 / 8 원평리스트
3 지모션 – 2등급 상위권에서 지속적으로 경쟁해온 중심 전력. 부담중량 57kg이지만, 이미 그 이상 중량도 견디며 1800~2000m까지 검증된 말이다. 구간기록상 중·후반 600m에서의 페이스 유지가 탁월해, 이번 경주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축.
6 태평히어로 – 회색 수말로, 1800~2000m 장거리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온 강자. 선입 혹은 중단 외곽 추입 전개 모두 가능한 유연성이 있어, 전개에 관계없이 상위권 싸움에 가담할 수 있다.
1 월드참 – 과거 3세 시절부터 장거리에서 꾸준히 상금을 쌓아온 말. 부담중량은 그리 가볍지 않지만, 인코스 1번 게이트에서 경제적인 동선으로 선입 전개를 풀면 막판까지 줄기차게 올라오는 스타일이다.
4 허쉬대보 – 나이 많은 수말이지만, -4kg 감량을 받으면서 부담중량 메리트가 크게 생긴 전력. 여기에 장거리 경험도 풍부해, 페이스가 조금이라도 빨라지면 막판에 뒷심을 발휘할 수 있다.
6 태평히어로 / 7 몬탁챗 / 8 원평리스트 – 빠르게 승급해온 성장형 말들로, 특히 태평히어로는 외산 수말답게 큰 보폭과 강한 추입력을 가진 타입. 몬탁챗·원평리스트 역시 부담중량이 가볍고, 경주 감각이 좋아져 2000m에서도 통할 여지를 보여주고 있다.
2 자이언트펀치 / 5 드론킬러 – 성적 편차가 다소 크고, 레이스 양상에 따라 순위 변동이 심한 기복형. 다만 핸디캡 레이스 특성상 페이스 붕괴가 나오면 이들 중 한 마리가 삼복조에 끼어들 수 있다.
전개는 태평히어로·드론킬러·자이언트펀치가 앞을 이끌고, 월드참·지모션·허쉬대보가 중단~중후단에서 페이스를 나누며 추격하는 그림이 될 공산이 크다.
2000m라는 긴 거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중·후반 페이스 유지’와 ‘심폐력’인데, 이 부분에선 지모션이 가장 우위, 그 다음이 태평히어로·월드참 순으로 평가된다.
핸디캡 이점을 살리는 허쉬대보는 속도가 조금이라도 빨라질 경우 막판 복병으로 반드시 의식해야 할 말이다.
10. 이번 경주는 3번 지모션을 중심으로, 6번 태평히어로·1번 월드참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출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