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1경주 (국6 / 1200M / 2세 암말 신마)
① 아리온퀸카 – 주행심사에서 출발·코너·직선 모두 안정된 주행을 보여줬다. 밸런스와 걸음이 깔끔해서 첫 실전에서도 큰 실수 없이 뛸 타입.
② 애순이 – 탄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힘이 아직 덜 찬 느낌. 실전 한 번 뛰면서 경험 쌓는 그림에 가깝다.
③ 델타대천 – 보폭이 크고 직선에서의 뻗어가는 맛이 괜찮다. 다만 모래 맞는 상황에선 약간 예민한 면이 있어 전개 따라 성적 편차가 있을 수 있다.
④ 베스트에이원 – 순발력이 좋아 선두권 가담이 가능한 타입. 직선에서 살짝 힘이 빠지는 단점만 보완되면 바로 입상권.
⑤ 유쾌한승자 – 주행심사 때 막판에 탄력적으로 치고 들어온 타입. 흐름만 맞으면 후반 한 발로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추입형 신마.
⑥ 파라이바 – 힘이 묵직한 느낌의 걸음. 스타트는 평범하지만 가속이 좋고, 직선에서 꾸준히 뻗는 타입이라 거리 늘어나도 기대치가 있다.
⑦ 러브인서울 – 다소 산만한 모습은 있지만 스피드는 충분하다. 정신력만 잡히면 선입 후 버티기 가능.
⑧ 랩처 – 주행 밸런스가 좋아 ‘기본기 탄탄한 말’ 느낌. 실전에서도 전개 크게 안 타고 자기 걸음은 뽑아낼 타입이다.
⑨ 성실아이콘 – 이름처럼 착실하게 뛰는 타입. 폭발력보다는 꾸준함이라, 빠른 페이스보다 어느 정도 느린 흐름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다.
⑩ 천마누비 – 출발 반응이 괜찮고, 코너도 무난하게 돌아나온다. 다만 직선에서 힘이 더 붙어야 하는 타입이라 아직은 2~3착권 느낌.
⑪ 홀리티아라 – 체형과 주행 자세가 가장 눈에 띄는 타입. 안쪽·바깥쪽 상관없이 자기 걸음 나오는 타입이라 이번 편성 기준으론 능력 우위로 본다.
이번 경주는 ⑪ 홀리티아라를 중심으로, ⑤ 유쾌한승자·① 아리온퀸카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제2경주 (국6 / 1300M / 2세 신마)
① 컴백홀리몰리 – 체형 좋고 주행 밸런스도 깔끔하다. 직선에서 한 번 더 가속이 붙는 타입이라 신마전이지만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② 눈꽃 – 가볍고 경쾌한 보폭, 조교 때도 탄력이 좋다. 다만 초반 추진을 조금 요하는 편이라 스타트가 관건.
③ 검은숲 – 힘 있는 걸음과 근성이 장점. 스피드는 평범하지만 직선에서 끝까지 꾸준히 밀고 나오는 타입이라 1300m가 오히려 어울린다.
④ 거센펀치 – 이름처럼 경합 상황에서도 밀리지 않는 스타일. 선두권 바깥 돌며 부담을 안아도 버티는 근성이 있다.
⑤ 미스터태양 – 상·하체 균형이 좋아 단거리 스피드는 충분하다. 다만 약간 급한 기질이 있어 잡아주는 기승이 중요하다.
⑥ 파이브스타 – 주행이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힘이 좋고, 모래에도 크게 위축되지 않는다. 전개만 잘 풀리면 복병 이상.
⑦ 새로운비술 – 조교 내용이 점점 좋아지는 말. 탄력도 괜찮고, 페이스 따라가는 감각도 좋아 상위권 충분.
⑧ 재즈퍼플 – 초반엔 조금 굼뜬 대신 중후반 탄력이 좋다. 3코너 이후부터 서서히 가담해오는 전개라 직선 승부형.
⑨ 마이티크리스 – 체격이 좋아 앞으로 더 나아질 여지가 크다. 아직은 어설픈 부분 있지만, 실전 들어가면 생각보다 뚝심을 보여줄 수 있다.
이번 경주는 ① 컴백홀리몰리를 중심으로, ⑦ 새로운비술·⑤ 미스터태양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제3경주 (혼4 / 1200M)
① 빅토리삭스 – 스타트가 빠르고, 선두권 가담이 쉬운 구성. 다만 막판 100m에서 살짝 탄력이 떨어지는 타입이라 전개 이득이 필요하다.
② 위즈윈 – 가속이 부드럽고 코너에서도 밸런스가 좋다. 직선 뒷심도 안정적인 편이라 선입·추입 모두 가능한 유연한 타입.
③ 스테이빅 – 초반엔 약간 굼뜬데 탄력 받기 시작하면 꽤 길게 뻗는다. 느린 흐름보다는 어느 정도 페이스가 살아 있는 편성이 더 유리.
④ 파사스퍼트 – 신마전 강편성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타입. 스타트만 무난하면 이번엔 좀 더 앞선 자리에서 승부가 가능하다.
⑤ 마이티초이스 – 추진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힘도 골고루 붙어 있다. 선입 전개 후 직선 버티기 패턴으로 입상을 노릴 만하다.
⑥ 세종파워 – 이름처럼 결정력이 괜찮다. 직선에서 한 번 더 치고 나오는 느낌이 있어 스피드 싸움에서 강점을 지닌다.
⑦ 마이머닝스 – 꾸준한 걸음 유지형. 기복은 적지만 폭발적인 한 방은 부족한 타입이라 3복권 쪽에 더 어울리는 느낌.
⑧ 유나유나 – 조교에서 꾸준히 걸음이 나아지고 있는 상승세 말. 아직 완성형은 아니지만, 편성만 받쳐주면 충분히 상위권 진입 가능.
이번 경주는 ④ 파사스퍼트를 중심으로, ② 위즈윈·⑥ 세종파워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제4경주 (국6 / 1300M)
① 라이트윙 – 이름처럼 가벼운 빠른 보폭이 장점. 선입·선행 모두 가능한 초반 스피드가 있어 실전에서도 전개 주도권.
② 벌교박강굴 – 기본기는 준수하지만 탄력의 ‘킥’이 살짝 아쉽다. 느린 흐름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패턴이 어울린다.
③ 초월마 – 큰 체구에 비해 주행이 유연하고, 코너 탈출이 좋다. 직선 승부에서 한 번 더 치고 나오는 타입이라 거리도 잘 맞는다.
④ 피엔에스주 – 힘은 있는데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 다소 산만한 주행을 보이는 만큼 경험 쌓으면서 좋아지는 스타일.
⑤ 월드화합 – 가벼운 말로, 선두권에서 편하게 뛰면 의외의 버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유형.
⑥ 프루프 – 순발력, 중속, 근성 모두 평균 이상. 특별한 약점이 없는 밸런스형이라 전개만 잘 풀리면 바로 입상권이다.
⑦ 선더파이터 – 힘 있는 걸음, 마필 자체 파워가 좋다. 다만 초반 자리 잡기 실패하면 효율이 떨어지므로 스타트 중요.
⑧ 라온블레이드 – 데뷔전부터 탄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말. 이번엔 실전 적응 끝, 좀 더 빠른 타이밍에 승부 걸 수 있어 강력한 축마 후보.
⑨ 스마트밍크 – 가속 붙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타입. 중반 이후부터 서서히 힘을 쓰는 스타일로, 페이스가 너무 빠르면 불리하다.
⑩ 내추럴카라 – 뛰는 걸음은 좋은데 집중력이 조금 아쉽다. 경합에 말리지만 않으면 상위권 가능.
⑪ 고스트 – 체형·보폭 모두 준수한 신예형. 아직 날이 서진 않았지만, 한번 터지면 크게 좋아질 타입.
이번 경주는 ⑧ 라온블레이드를 중심으로, ③ 초월마·⑥ 프루프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제5경주 (국6 / 1300M)
① 케이사이먼 – 스피드·균형 모두 좋은 타입. 선행·선입 전개에서 자신의 페이스만 유지하면 충분히 버틸 수 있다.
② 아메노 – 뒷심은 괜찮지만 스타트가 살짝 굼뜬 편. 너무 뒤에만 처지지 않으면 직선에서 한 번 올라올 여지가 있다.
③ 후다닥 – 이름처럼 템포가 빠른 말.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밀어붙여 선두권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④ 용비신화 – 체형 좋고 걸음도 단단한 말. 페이스 따라가는 능력이 좋아, 중위권 자리만 잡으면 상위권 가능성 높다.
⑤ 더선이지스 – 가벼운 체형이지만 탄력이 매우 경쾌하다. 조교에서도 스피드감이 좋아 직선 한 발 기대.
⑥ 엠제이베트 – 변화 여지가 큰 복병형 말. 최근 조교에서 걸음이 나아진 모습이라 한 번쯤 크게 뛰어줄 타이밍이 온 느낌.
⑦ 몬탁선샤인 – 스테미너가 좋은 타입으로 후반까지 꾸준히 뻗는 말. 거리가 늘어나도 해볼 만하다.
⑧ 골든세이브 – 중속 유지력 괜찮고 코너 회전도 무난. 다만 막판 집중력이 조금 아쉬워 훈련에서 더 보완이 필요하다.
⑨ 오섬스텝 – 걸음이 단단하고, 힘 있게 밀고 나오는 스타일. 전개가 꼬지만 않으면 입상권에 늘 근접할 수 있다.
⑩ 이클립스마블 – 조교 평가가 상당히 좋은 축마감. 스피드와 근성 모두 수준급이라 이 편성에선 한 수 위 전력.
⑪ 드림다이아 – 아직은 경험이 더 필요한 느낌이지만, 직선에서 잠재력을 살짝씩 보여준다. 노림수 복병.
???? 이번 경주는 ⑩ 이클립스마블을 중심으로, ① 케이사이먼·⑥ 엠제이베트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제6경주 (국5 / 1800M)
① 창조의기둥 – 긴 거리에서 뛸 체형과 보폭을 갖춘 말. 꾸준히 뛰는 타입이라 지구력 싸움이 되면 유리하다.
② 스터닝서브 – 순발력이 괜찮고 선입 가담도 가능하지만, 1800m에서는 힘 배분이 관건. 무리한 선행은 피해야 한다.
③ 선포레 – 나이 있는 말로 경험이 강점. 전개가 꼬여도 크게 무너지지 않는 안정형이다.
④ 파이널질주 – 직선 뒷심이 좋은 타입으로, 앞선이 무너지면 후미 추입으로 순위가 쑥 올라올 수 있다.
⑤ 아치러너 – 부담중량이 가벼운 편이라 선입 후 버티기 가능성이 있다. 다만 체력적인 한계가 살짝 보이는 타입.
⑥ 골든스나이퍼 – 중속 유지력 뛰어나고, 코너 두 번 도는 구간에서도 탄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⑦ 금아포모스트 – 체격 좋고 파워가 강점. 직선에서 한 번 더 밀고 나오는 느낌이라, 초반 자리만 잘 잡으면 상위권 충분.
⑧ 트롤 – 조교에서 다소 들쭉날쭉하지만, 실전 들어가면 생각보다 꾸준히 뛴다. 복병감.
⑨ 고스트크리솔 – 주행 밸런스가 안정되어 있고, 긴 거리에서 더 빛나는 타입. 마필 자체 능력은 상위권이다.
⑩ 탱글이 – 승부처에서 한 번에 치고 나오는 순발력이 좋다. 단, 장거리에서 그 힘이 유지되는지가 관건.
⑪ 선더스톰 – 종반 스퍼트는 좋은데, 초반·중반까지의 페이스 유지가 과제. 느린 페이스라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이번 경주는 ⑨ 고스트크리솔을 중심으로, ⑦ 금아포모스트·⑥ 골든스나이퍼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제7경주 (국5 / 1200M)
① 세인트위너 – 초반 반응 좋고 선두권 가담이 수월하다. 직선에서 약간 탄력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전개 이득이면 버틸 수 있다.
② 영파이터 – 이름처럼 투지가 좋은 말. 경합 상황에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고, 막판까지 꾸준히 밀고 나온다.
③ 큐피드시크 – 가벼운 걸음과 부드러운 코너링이 장점. 편성만 맞으면 언제든지 입상권.
④ 관악산조이 – 중속이 안정적이고, 선입·중위권 전개에 강점을 가진 타입. 막판 뒷심이 조금 아쉬워 3복권 느낌.
⑤ 피엔에스오오 – 체격과 힘 모두 괜찮지만, 아직 주행이 약간 투박하다. 경험 쌓이며 좋아질 여지가 크다.
⑥ 천지마켓 – 순간 스피드는 준수하지만, 후반 체력 분배가 중요. 너무 일찍 승부하면 막판이 아쉬울 수 있다.
⑦ 엠지퍼스트 – 선행·선입형으로 스피드가 강점. 경합 없이 자기 페이스를 찾으면 위협적인 타입.
⑧ 블랙스펙터 – 부담중량은 있지만 힘과 근성이 탄탄하다. 직선 승부형이라 마무리에서 강점.
⑨ 스타트업 – 빠른 스타트, 좋은 순발력. 1200m에서 가장 이상적인 타입으로 보이는 말 중 하나다.
⑩ 마니노다지 – 꾸준한 걸음이 장점인 마필. 큰 변화보단 꾸준히 상위권을 노릴 수 있는 스타일.
⑪ 굿모닝컴 – 아직은 완성도가 부족하지만, 가벼운 몸에 비해 힘은 괜찮다. 복병으로 한 번쯤 엮일 수 있다.
???? 이번 경주는 ⑨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② 영파이터·⑦ 엠지퍼스트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제8경주 (국4 / 1400M)
① 마이티쎈 – 체력 좋고, 한 번 탄력 붙으면 꾸준히 뻗는다. 1400m에서도 충분히 경쟁 가능.
② 메니샤크 – 상금 성적이 좋은 말답게 기본기가 탄탄하다. 선입 전개 후 직선에서 한 번 더 힘을 쓴다.
③ 스케일킹 – 초반 스피드와 마지막 탄력 모두 우수한 전형적인 단거리형. 다만 경합이 심하면 막판이 살짝 약해질 수 있다.
④ 웨스턴건 – 꾸준한 성적, 안정적인 전개. 특별히 큰 약점이 없는 균형형 전력이다.
⑤ 퀸다이아 – 암말이지만 힘·스피드 모두 수준급. 실전에서 이미 검증된 말로, 전개 크게 안 타는 타입.
⑥ 오렌지타임 – 최근 상승세, 지표도 좋은 축마감. 초반·종반 기록 모두 상위권이라 이 편성에서 가장 눈에 띈다.
⑦ 드래곤킬러 – 직선에서의 끈기가 좋은 말. 빠른 흐름 속에서 오히려 힘을 발휘하는 타입이다.
⑧ 빅블레드 – 기복이 좀 있지만, 말 상태가 좋을 땐 한 번에 튀어 나올 수 있는 복병.
⑨ 마이티아미 – 꾸준한 성적을 내는 암말 전력. 초반이 너무 느리지만 않다면 막판 한 발 기대 가능.
⑩ 사하라칸 – 초반부터 힘 있게 밀고 나와 선두권에 붙는 타입. 페이스 유지력 좋다.
⑪ 스마트뮤직 – 종반 레이스 감각이 좋은 말. 직선에서 탄력만 잘 살리면 언제든지 입상권 진입 가능.
이번 경주는 ⑥ 오렌지타임을 중심으로, ④ 웨스턴건·⑤ 퀸다이아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제9경주 (국3 / 1800M)
① 컴플리트리더 – 중거리·장거리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온 말. 지구력과 안정감을 모두 갖춘 상위 전력.
② 퍼지킹 – 순간 스피드는 괜찮지만 긴 거리에서 체력 분배를 잘 해야 한다. 선입 후 참고 가는 전개가 어울린다.
③ 펀크레이지 – 승부처에서의 투지와 근성이 장점. 경합에 강한 말이라 빡센 흐름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
④ 금세다 – 꾸준히 상위권에 들었던 경험마. 중후반 가속력이 좋고 코너 두 번 도는 구성에도 능숙하다.
⑤ 골든아너 – 직선에서의 탄력이 인상적인 말. 최근 감각만 유지했다면 여기서도 축급 전력.
⑥ 연희히어로 – 승급 이후에도 꾸준히 뛰는 타입. 한 번 페이스 잡으면 끝까지 자기 걸음은 뽑아낸다.
⑦ 굿해피 – 큰 한 방은 없지만 꾸준함이 매력이다. 느린 흐름보다 어느 정도 빠른 레이스가 어울린다.
⑧ 지산포스 – 선입 전개에 능하고, 뒤심도 나쁘지 않다. 직선에서 좋은 포지션만 잡으면 언제든지 입상 가능.
⑨ 거센강호 – 파워형 말로, 경합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다만 거리 첫 도전이라 체력 분배는 체크 포인트.
⑩ 홀리데이참 – 나이가 있어 경험은 풍부하지만, 다소 기복이 있다. 말 상태에 따라 성적 차이가 클 수 있다.
⑪ 라파예트 – 후미에서 차분히 따라가다 막판에 한 번에 치고 나오는 추입형. 직선에서 빈 공간만 잘 찾으면 대박 복병도 가능.
이번 경주는 ⑤ 골든아너를 중심으로, ④ 금세다·⑧ 지산포스가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제10경주 (혼3 / 1400M)
① 대흥클래스 – 중속 유지력이 좋고, 1400m에서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이 가능하다. 편성만 받쳐주면 입상권.
② 베스트토르 – 스피드와 근성이 조화된 전형적인 중거리형 말. 경합에도 꽤 강한 편이다.
③ 스피디루키 – 이름 그대로 빠른 스타트가 강점. 다만 끝걸음이 약간 아쉬워 부담중량과 전개가 관건이다.
④ 두손오픈 – 암말이지만 힘과 끈기가 좋은 타입. 선입 전개 후 직선에서 꾸준히 밀고 나오면 앞서갈 수 있다.
⑤ 울트라선더 – 아직은 기복이 있지만, 걸음 좋아졌을 땐 한 번 크게 터질 수 있는 말.
⑥ 리얼딜 – 최근 감각 좋은 상승세 전력. 스피드·지구력 모두 준수해 이 편성 상위권 평가.
⑦ 도끼드래곤 – 스피드와 파워를 함께 갖춘 마필. 파고드는 탄력이 매우 인상적이라 축마감으로 손색 없다.
⑧ 영원빅맨 – 중후반 가속이 좋고, 페이스가 빨라질수록 더 살아나는 타입.
⑨ 블랙모션 – 부담중량이 높긴 하지만 능력 자체는 검증된 상위 전력. 선입 후 한 번에 치고 나오는 스타일.
⑩ 우왕륭 – 주행이 부드럽고, 체력도 괜찮다. 다만 상위급에 비해 한 수 부족한 느낌은 있다.
⑪ 한우리 – 막판 한 발이 있는 추입형. 초반에 너무 뒤로만 밀리지 않으면 복병 기회가 있다.
이번 경주는 ⑦ 도끼드래곤을 중심으로, ⑥ 리얼딜·⑨ 블랙모션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제11경주 (2등급 / 1200M)
① 스팔타 – 빠른 스타트와 강한 압박 주행이 장점. 부담중량은 있지만 능력 상위.
② 미라클한강 – 코너링이 좋고, 지구력도 괜찮다. 선입 전개 후 직선에서 한 번 더 가속 가능한 타입.
③ 엠제이베스트 – 노련한 경험형 말. 승급 이후에도 경쟁력을 보여온 만큼 무시하기 어렵다.
④ 학산스피드 – 스피드형 전개로 앞선 압박이 가능하다. 다만 막판 탄력 유지가 포인트.
⑤ 브라보플레이 – 선입에서 마무리까지 잘 이어지는 타입. 부담중량도 괜찮은 편이라 이번 편성에서 충분히 승부 가능.
⑥ 발베니 – 나이는 있지만 여전히 경쟁력. 뒷심 자체는 좋으나 전개가 꼬이면 제 힘을 못쓴다.
⑦ 옥천스나이퍼 – 추입형으로 막판 한 발이 예리하다. 직선에서의 코스 선택이 중요.
⑧ 블랙초콜릿 – 힘 좋은 중속형, 꾸준한 걸음이 장점. 1200m에서 가장 이상적인 타입 중 하나.
⑨ 탑티어 – 말 그대로 상위 티어 전력. 스피드·근성·결정력 모두 뛰어나 2등급에서도 충분히 통할 능력마.
⑩ 이클립스베리 – 가볍고 경쾌한 보폭의 암말. 전개 이득만 받으면 상위권 도전 가능.
⑪ 제이에스로드 – 후미에서 차분히 따라가다 막판에 치고 나오는 유형. 레이스 흐름이 빨라질수록 더 위협적이다.
이번 경주는 ⑨ 탑티어를 중심으로, ⑤ 브라보플레이·⑧ 블랙초콜릿이 도전하는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