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컨퍼런스 final 7차전까지 가서
지칠대로 지쳐있는 마이애미에게
고산지대 덴버 원정에 기준점 219.5라...!
산꼭대기에 올라가 오빠라고 불러주기에는
버틀러 언니가 너무 힘들어 보였어... -.-;
뒷심이 안되는 천사(angels)...
오타니 언냐는 그런대로 해주는데
트라웃... 이 욕심쟁이 언냐가 문제야!~
골프연습 그만하고 야구를 하란 말이야...
휴스턴의 선발투수가 갑자기 바뀌고
국내외 모두 오빠라고 외치며 우르르
몰려 들더니만... 노란머리 물들인
이상한 언니였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