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허리층 뼈 바르기
1. 13조 피엔에스아이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상식이 무너진 세상은 폭압적 지배를 당하는 세상이거나,
규율과 원칙이 작동하지 못하며 날강도 도적떼들이 도처에서
횡횡하는 그런 무법의 사회가 상식이 무너진 세상인 것입니다.
온통 천지가 문제투성이인 한국 경마가 작금에는 몰상식이
그 정도를 넘어서서 온통 도적질성 야바위 경주가 넘쳐나며
그 여파로 경마 허리층(매출의 중추를 이루는 베팅 여력층)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으며, 결국에는 경마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치달아 갈 것입니다.
끊임없이 마객들 뒤통수를 칠 카드(저질 조교)를 들이밀어
상식을 깔아뭉개며 온갖 오물탕 행각질을 일삼는
13조 이희영은 지지난주 피엔에스아이란 마필을
달랑 4일 산보 조교로 출전시켜 괴력을 발휘하며
꽃배당을 만들어냈고,
이에 본인은 조교 규정에 맞지 않는 불법 출전이라고
민원을 제기하였더니,
마사회 답변 왈,
이전 경주 훈련까지 합산하여 정당한 출전이라고
답을 주었습니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세상천지에 어떤 스포츠 경기에 이런 괴기한
셈법이 있을까요.
당건은 일단 마사회 측에서 문제점을 보완하겠다고 하였으니,
조속한 시일내로 그 보완점을 공지하시고,
이를 유야무야 흐지부지 뭉갠다면 당건을 사법 당국에
고발 조치하여 법에 잣대에 물어 볼 것임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2. 50조 큐피드미르 건
50조 박재우 조교사,
상시적 간당간당한 뭔가 허전한 조교 일색으로 마객들에게
끊임없이 정신적 고문을 가하는 저질 조교사중 한명이
박재우조교사입니다.
이자가 4/20일(토) 1경주에 장추열기수를 기용하여
입이 딱 벌어지는 경주를 만들어 냈습니다.
주로는 빨랐고, 선행마들은 펄펄 날아 다녔습니다.
그런 조건에서 압도적 인기마 큐피드미르는 조교사와 기수가
마객들 몰래 무슨 작전을 들고 나왔는지 모르지만,
마객들에게 상당한 선행마라고 각인된 이 마필로
선행 자체를 포기하는 경주를 펼쳤고,
결과는 1.0 연식조차 물거품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마객들에게 객관적으로 각인된 선행마가 선행을 포기하거나
양보하는 행위는 범죄행위입니다.
박재우와 장추열은 상식적 경마 매출 중추층을 상대로
범죄 행각질을 자행한 것입니다.
통상적 s-1가 13.5초대 말이 당 경주에서 14초가 나왔습니다.
동일 기수가 직전 경주 9번 게이트에서 밀고 나오는 동작과,
당 경주 1번 게이트에서 밀고 나오는 모션을 비교해 보시죠.
당 경주 선행나선 1착마 서울돌풍의 s-1가 13.9초로
빠르지도 않은데 천하의 1번 게이트 장추열은 너무도
쉽게 선행을 내 주었습니다.
이건 명백하게 의도된 고의적 승부회피의 선행양보이며,
뭔가 음흉한 수작을 기획한 천하의 날강도 도적 행각질입니다.
이런 것을 바로 사기이며 날조라 합니다.
마객들을 바보 천치 취급하는 범죄적 사기 행각질입니다.
이전 기록들이 근거가 되는 기본적인 수치조차도 부정되며,
지들 멋대로 고무줄 경주력을 만드는 경마,
바로 경마 창출자들은 사기 집단이며,
한국마사회는 사기 방조 집단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입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결과에 심판리포트 한 줄 없는 경마,
이런 고무줄 경주에 뭘 믿고 베팅을 하라는 것입니까.
마사회여!
당신들은 구제불능성 기획범죄 옹호집단입니다.
당 경주에 대하여 복지부동과 무사안일을 추구하는 귀하들의
입장을 소상히 듣고 싶소이다.
작금에 이런 물상식한 결과들이 너무도 빈번합니다.
매출의 중추를 이루는 합리적 경마 중산층들을 괴멸시키는
이런 더러운 경주들이 추방되어야 최소한의 질서가 유지되고,
경마가 숨통이라도 붙어 있을 것입니다.
마사회!
당신들이 합리적 사고를 가진 상식적 경마 고객들 편인가,
경주를 조작하는 도적의 무리들 하수인인가.
정말 더럽고 더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