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세영 기수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들어와도 욕먹고 못들어와도 욕먹는 기수는
문세영기수가 유일무이하다는 생각입니다 어쩌라고?? ㅋㅋ
조교사 마주들이 말 만들어서 열심히 타서
상금 벌어달라는데 어쩌겠습니까??
만약 문세영 기수가 담주에 기수 은퇴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복승률상 김용근 임기원 기수가 합치면 복승률이 50프로를 훨씬 넘습니다
그럼 당연히 그때는 문세영한테 가던말들이 저 두기수에게 집중을
하게될겁니다 두기수합쳐서 복승률이 70프로 많게는 80프로까지
나올수도 있겠죠
세영이가 타던 말들이 저 두기수들에게 집중된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그럼 그때 또 저 두기수들을 싸잡아서 욕을해야될 상황이 될겁니다
세영이한테 갈 욕이 저 두기수들한테 집중되고 바뀌는것은 없습니다
저 두기수들이 은퇴를 하기 전까지는요
세영이도 최근 인터뷰에서 이런말을 자주하기는 하더군요
제가 언제까지 기수생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세영이가 은퇴하더라도 그자리는 분명 누군가가 채우게 되어있습니다
태종이가 하락세 맞고 세영이 시대가 바로 왔듯이
지금 현상황 답은 세영이 넣고 빼고 잘하는수밖에 없습니다
바뀌는것 없습니다 세영이가 은퇴해도 또다른
세영이가 나타날겁니다. 이글을 쓰면서 세기수 1년 평균 복승률을 합산해보니
85프로도 넘어버리네요 서울에 믿을만한 기수가 저 세사람밖에 없다는게
참 한탄스럽네요. 다른 기수들은 들러리 맞습니다. 추열이는 제대할때 안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