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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지점에가서 복병관심마를 체크하고

5겜과 6겜 막겜11 경기을 선정 저배당속에 복병 3착감으로 관심복기노트 2마리와 막겜 편성 비인가마 11겜 선정.

5겜 11번 아이엠 스타

    -간간히 저력있게 꾸준히 오면서 배당가지고 오는말 오래전부터 관심복병말로써 남들이 안볼때 오는말인데

요말은 내 복기 노트에 2019년 6월 23일 6겜 10번 아이엠스타 38조 박흥진 방춘식기수 6세말로써

1200 1200 1300 1000 1200 오가면서 마지막 변화온듯 기수? 거리? 차기 복승의 축으로 노릴것.

이 복기때문에 차기 나오면 베팅해야지 했는데 차기 출전겜 보시면 4천배로 터진말이였씁니다.

아쉽게도 전 그날 참가를 못해 부탁할까 하다가 민폐끼치는것을 싫어해서 포기했는데 배당 결과보고

배아파했던 기억이 있던말입니다.

어제도 남들이 안볼때 3착 소액으로 베팅.

6겜 국5 1000미터 혼전기 있는 속 저배당 3착으로는 관리 관심마 청수빅이어

요말은 복기노트에 극단거리 말인데 역시나 1200무너짐 변화오기전까지는 1200이상은 무리

거리늘면 안되고 인기 없을때 도전하는데 모래 아직 안맞아야 하는말 이런 조건이면 승부볼말

고민이 젤 한것이 요말 입니다.

이말은 습성은 언급한데로고 편성전개가 애매 해서 30분 고민했습니다.

인기마 앞뒤로 4번 6번말이  선행 유력 나가는데 그 중간에 5번이 있다. 선행도 장담 못하고 모래도 맞으면 안될뗀데

조건은 안좋아서 포기할까 하다가 기수변경해서 일단 전 기수보다 여건은 좋고 마방에서 상금도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3착이라도 해야 할판 같은데....조금더 깊게 고민4과 6번 말과의 선행차이가 0.2초로 데이타는 그렇게 보이는데

그래 4번 5번 나가고 동시에 바로 6번나가고 일자로만 버티고 선입으로 모래 안받는다면 3착으로 버틸지도 모른다란 판단으로

경기전 검빛에 요말에 대한 나의 생각과 판단을 올렸고 다행이도 3착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편성과 배당때문에 고민한것이 8겜 이였습니다.

젤 아쉬움 겜이기도 하였고요

댓길이 2- 7로 팔리는데 아무리봐도 왜 그렇게 팔리는지 이해가 안가고 더구나 7번마는 문세영 기승하고  혈통직자마라는 이유가 1억넘는 고가마필로 강하게 팔립니다. 전 아무리 1000미터 대차로 이기고 해도 승군해서 1300이나 1400 편성은 인정 안하고 뛰어본 다음 인정하는 편입니다. 초강단마라고 판단되어지지 않으면 그 편성은 검정받아라 하는편인데 이날도 고민  7이 팔리네

1000 한번에 2착한것이 1300에 강착으로 팔리는데 버릴까 인정할까 고민 너무 강하게 팔리니 그럴만해서 그렇겠지

사실은 23697에서 고민하다가  3번마는 수영조교 29회? 최고로 지구력키우고 인기3위로 팔리고 친구지인은 요말은 계속 나올때마다 베팅해서 죽었다고 이제는 포기했다고 하는데 나올때 마다 요말은 샀다고 하네요 이젠 포기 안산다고 하는데

인기 3위고 수영조교에 내 자료에는 3 9 강하게 잡히는데....너무 고민고민했습니다.

더 고민한 이유가 2번 3번이 3착승군전이라  더 고민했습니다. 2번 인기마 3번 준인기마 2 7 팔리니 3은 순외로 빠지겠다 이번에도 빠지겠지.. 죽이자...그럼 3착승군 2는 축으로 3은 버리고 복병은 5 9로 결정

2-5.9-7로 베팅했는데 내 옆 할아버지가 좀 이상하다고 2는 빠질것 같다고 해서 마감 3분전에 화장실 가면서 잠시 생각하다가

아 3착승군2가  축이 7이라면 2착 안되고  빠질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팍 들어서

뷰랴뷰랴 7축에 2버리고 또 다시 베팅...죽었네요.

분명 내 자료에는 3와 9가 강하게 잡혔고 2가빠진다면 7이 아니고 3착순군인 3번이 인기3위  수영조교 강하게 했는데 의도적으로 3을 쌍축으로 노리고 697로 베팅했어야 하는데 순발력 없이 생각이 뒤범벅 되어 이도저도 아닌 돈만 낭비하고 결단력 없는 내가

아쉽다 지금도 생각이 듭니다.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고  하니깐요.

막판 겜은 공부한대로 최고의 혼전편성 여기선 보는데로 때린다.

여기저기 정보지 머리가 조금씩 다르네요.  덜 잡혔지만 어느정도 노출된 8번마 승군전이지만 어느정도 1200 이현종기수 경쟁력 있다. 선정했고 남들이 전혀 안보지만 선행에 뒷심까지 좋은 9번 요놈이다. 난 무조건 간다.

형님들이 뭐가 좋냐고 몇분이 오셔서 물어봐서 일단 현종 8번 승군전이만 -4킬로 감량이면 선행에 뒷심 단거리 충분승산이고

내가 더 쎄게 보는것은 9번 무조건 선행에 힘조절 막판 뒷심도 좋고 1번마 제외하고 젤 유리한 편성이라 복축이나 쌍까지도 보는 말입니다. 1번은 선행 장담못하고 부담까지 늘려서  8 9로 때립니다..1은 받치고 설명. 옆자리 나이 드시분도 듣고 있다가

뭐가 좋아요 다시 물어보기에 전 8과 9를 쎄게 봅니다..이야기 해주고

9놓고 복승 이말 저말 때리고 삼복 1놓고9놓고 올로 소액방어하고 막판에 또 이리저리 두서없이 베팅했습니다.

간단하게 강하게 힘분배 때려야 하는데...결국 소액 삼복으로 받쳤네요.

그리고 진정한 고수는 내 옆자리 할아버지가..ㅋㅋ 막판 오더니 마권보여주고 가네요. 단통으로 7-8-9  만원때렸네요

돈 별로 없어 한달에 한번 오는데 용돈 챙겨가는것 같아 기분은 좋았지만 역시 고수는 조용하게 있구나

나도 이젠 조용히 구석에서 베팅해고 씩 웃고 가련다.....생각해본 날.

초반에 삼쌍 삼복 복병으로 20배 70배 조금씩 먹고 40-70정도 벌고 놀다가  복병겜에서 조금더 먹고

늘 100만원 안팍으로 먹다 잃고 40정도 유지했네요.

현장에서 겜 도중 복병관심마 핸드폰으로 올린다는게 쉽지 않네요 부담과 시간 장난 아닙니다.

여기 검빛에 현장 글 올리는분들 노고에 당락에 상관없이 고마움을 표합니다.

전 경기전에는 검빛글 몇분것 읽어보고 현장에서 전혀 안봅니다. 더 혼동되어서 그냥 공부한것 조합과 지우기 편성을 고민하다가

소리치고 죽습니다...

한주에 한번정도는 내가 베팅하는 관심복병배당마는 한마리 한마리 정도만 올려보겠습니다.

11월달부터는 경마 일지 작성을 해봐야겠네요.30만원으로 6개월내 5천만들기 프로젝트 일지를..........

상상해보면서 글을 작성합니다.

경마관련 프린터 물이 너무 많아서 정리좀 해야겠습니다. 박스로 3박스 넘어가서 정리 하지 않은 자료는 자료가 아닌것을 알기에.

월말에는 좀더 배당을 안고 오는 한주가 되길 그 배당을 내가 안기를 바라면서.....총사령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