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마
시행하는데 앞서 선행 조건이 있습니다.
경주전 예시장,경주영상 등 생방송 할수없는 조건으로
찬성을 합니다.
배당율은 기존 핸드폰에서 표출하던 방식이 좋을것 같구요
그럼 기회비용을 줄이고 하고싶은 경주를 원하는 찬성의 논리에 합당하지요.
가끔 경마도박중독 자가진단이라고 하면서 조사를 하곤 하는데
자가진단이 잘못되었다고 봐요.
형식적으로 몇번 경마를 참여하느냐
빚으로 경마를 했느니 이런 형식적 조사만으로
도박 중독을 예방할수 없다고 봅니다.
도박으로 빠지게 만드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봅니다.
경주 영상과 배당판을 안보고 경마를 즐기는 부류와
경주를 생방송으로 보고 베팅하는 부류 로 나눠서
뇌파 검사및 도박중독의 상관 관계를 따져 분류해보면 명확하게 나타날것으로 봅니다.
모든 도박의중독은 시각,청각으로전해지는것이 가장큰 요인 이라는 생각합니다.
위에 열거한 생방송 부분을 제외한 상태에서 인터넷 베팅을 환영합니다.
덧붙이자면
공기업 마사회는
인적 자원은 우리가 상상 못할 정도입니다.
또한 생사 여탈건을 쥐고 있기에 상명 하복식 문화는 군대 이상입니다.
이런 인원들이
방대하게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모든 정책을 반영합니다.
제가 한때 경마소비자 단체 운동을 했던것은
우리도 자료를 축적해서 마사회 정책 결정에 경마팬들의 권익을
정책입안 과정에 일부분이라도 참여해보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언젠가 2~3만원의 마권 구매자들이 대폭 늘었다는 마사회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
요즈음 활동이 뜸해 자료 수집도 안하고 하다보니
자료가 부족하긴 합니다.
즉 소액 구매자가 늘고 있다는것은
경마가 레져화 되어 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즉 집팔고 땅팔아 고액 베팅하는 경마소비자들이 줄고
대신 소액 구매자들이 늘었다는것이지요.
마이카드 어플이 혁혁한 공을 세운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 현재 추세대로 본다면 경마를 접하는 고객층들이
소액 레져 산업으로 발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위에 열거한 경주장면을 라이브로 보면서 베팅을 하다보니
도박중독으로 빠지는 폐단이 있지만
생방송 제외된 인터넷 베팅이 시행된다면 도박중독도 막을수도 있지않을까
개인적 생각을 피력해 봅니다.
마사회 매출이 반토막으로 줄고 있지만
100배 이상 이중과세로 인한 세금 기여도로 인해
기존 세수는 10%도 줄고 있지않는 현상황은
기존 경마팬들의 빠른 경마 이탈을 유도할것입니다.
마사회가 내놓은해답을 인터넷 베팅으로
해답을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마소비자 들의 의견 반영은 개인 소수 의견일뿐이구요
이런일에
소비자단체로써 경마팬 대상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마사회 정책과정에 참여하여야 하며
경마소비자들의 권익이 실현 될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