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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창구조교사! 장하다.(22전에 0/0) 2018-08-04 06:02
  유비무환   | 작성글 목록 조회 |   842 공감 | 1 비공감 | 0
우창구조교사! 장하다.(22전에 0/0)

지지난주 일요일 위너골드에 김효정을 기승시켜 4착으로 만족하였다.
6/24일은 뭔 맘을 먹었는지 최고기수 문세영을 기승시켜
우승을 하더니 이번에는 다시 미덥잖은 김효정을
불러 얼레빌레 4착을 하였다.

능력마에 능력기수가 기승하여 최선의 말몰이로
최고의 성적을 만들어내는 것이 조교사의 의무이자
마팬들에게 대한 도리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창구조교사는 쓸만한 특정 마필로 마주와 짬짜미가
잘 통하는지 몰라도 위너골드라는 마필을 넣다 뺏다 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우창구조교사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 2008년 2/3일
서울 제 11경주에 뇌천이라는 얼레벌레 마필로
강력한 인기 1위마 굿데이의 선행을 강탈하며
(당시 얼래벌레 전덕용의 굿데이가 9번게이트에서
몸통을 먼저 내 밀었는데도 굿데이는 슬그머니 제어하고,
11번의 뇌천은 필사적으로 밀고 기어 나와
뇌천은 1착하고 압도적 인기 1위마 굿데이가
4위로 밀림) 요상한 배당이 만들어 진적이 있었다.

당시 1착 뇌천/우창구, 2착 선주장수/김옥성이 동반 입상하며
여기에 연루된 개도적패들이 얼마나 쑤셔 박았는지
배당이 정상 추측 배당의 반토막으로 났던 참으로
더러운 경마 농단의 사례가 있었고 그 중심에 우창구가 있었다.

이 더러운 사건 후 나를 비롯한 뜻있는 몇몇 사람들이
심판처에 항의 방문하였고,
상당히 많은 경마 국민들이 이 더러운 사건에 대하여 성토하며
한동안 넷상이 시끌벅쩍한 적이 있었다.

초단식 1.4배 정도의 강력 우승후보가 석연찮게
선행을 양보하며 인기 4~5위 마가 동반 입상했을시의
복승식 배당을 수백건에 걸쳐서 비교 분석해보니
7~80배 정도의 확정배당이 상식이었으나,
이날 뇌천/선주장수의 배당은 43.9배로 거의 반토막 수준이 났었다.

물론 어쩌다보면 예외는 있을 것이며,
예외는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한다.
그러나 하필 인코스의 강력 우승후보가 납득이 안 가게
선행을 양보하며 벌어진 이런 더러운 커넥션에도 무슨
예외가 있겠는가 말이다.

그후 뇌천은 세 차례 더 어영부영 출전하다가
핫바지 방구같이 슬그머니 사라져 버렸다.

우창구가 울프사일런스로 역주 할때마다
나는 그의 강력한 팬이었었다.
그러나 이 더러운 사건 후 그에 대한 호감은 경멸로 바뀌었다.

이 사건 후 몇 달 있다 우창구기수는 조교사로 전업하였다.
그럭저럭 얼레벌레 마방을 꾸려왔는데 금년들어
성적이 완전 곤두박질치고 있다.

여기에는 마필 능력 등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을 것이지만,
본인이 보는 관점은 부실 조교가 한 몫을 하고 기수
기용상에도 문제다 있다고 본다.
작금 우창구 마방의 조교 행태는 그야말로 얼레벌레다.
거기에 1군 능력마에 김효정같은 야물지 못한 신인을
기용하여 입상 탈락은 물론이요,
마팬들에게 믿어 말어식의 고문을 자행하고 있다.
이는 비열하고 악질적인 마팬 고문행위다.
당 경주에 11번을 축마로 베팅하는 주변사람들을
쫒아 다니면서 말렸다.
우창구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말이다.

이길수 있을때,
이겨야 할때 최선의, 최강의 선택을 해야 하건만
그는 자주 얼레벌레를 선택한다.
이건 하늘같은 마팬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보유 마필 34두면 평균이상이다.
7월 한달간 22회 출전하여 0/0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게 어찌 영예기수출신 조교사의 성적표란 말인가.
심승태/김동균/김동철 보기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말이다.

보라
박대흥조교사의 꾸준한 상위 성적을,
서흥수, 박병일조교사의 매번 최선의 다하는 출전준비를,
요즈음 펄펄 나는 심승태조교사의 입상마들은
그냥 입상하지 않는다.
분명 조교가 강해지며 공개된 조교내용대로
합당한 성적을 내고 있다.

어제 11경주 보라, 심승태 마방의 컴플리트스윕이
발주가 덜컹하여 얼레벌레 개벌레 무사 따위에게
선행을 내주고도 2착을 지켜낸 것은 마방이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로 직전보다 배이상의 강도로
마필을 만들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얼레벌레 개벌레 선행마는 누군가 툭 건들면 고꾸라진다.
그런 게으르고 비겁한 얼레벌레들은 모조리 다리몽댕이
부러져도 괜찮다.
그러나 강구보/습보로 강하고 길게 무장한 선행마는
쉽게 고꾸라지지 않는다.

김동균/김동철이 기수시절 감히 하늘같은 우창구 귀하와
상대나 되는 기수들이었나.
이들 지금 잘하고 있다.
이들은 출전마들을 지극정성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신규개업 강환민을 보라
이길 말은 반드시 이기게 만들어 내보낸다.

그런데 우창구 귀하는 뭐하고 있는가.
귀하의 출전마들 대부분은 조교 내용들이 참으로 가소롭다.
이겨야겠다는 의지라도 있는가 말이다.

귀하를 비롯하여
정호익
안병기
서인석
박재우씨 등은 제발 얼레벌레 개벌레 조교를 때려 치워라.

우창구씨.
어제 마필 자원 빈약한 17조의 해달래와 스피드청룡을 보셨지요.
이기겠다는 각오에 비상한 조교로 출전하여 당당히 이겼오.
이런게 장한 일인 것이오.

안병기씨 보시오.
어제 10경주 임기원의 울트라로켓을 보시오.
조교를 조금만 더 강하게 했다면 최소 2착은 했다고 보오.
정말 귀하도 얼레벌레 조교로 악명이 드높은
구제불능급이란 말이외다.

경마 국민들은 귀하들의 쓰레기 조교에 정말 신물이 난답니다.

요즈음 부경과의 오픈 경주를 보세요.
부경이 관리사 파업이니 뭐니 하면서 어수선해진 틈에 서울말들이
노력하니 이길 수도 있지 않습니까 말이외다.

명색이 영예기수 출신의 최고의 조교사들인 귀하들의 행각은
정말 창피한줄 알아야 하오.

모든 개똥말을 열심히 잘 하라는 것은 아니요.
가능성있는 경우에 최선의 노력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라 이겁니다.
이게 당신들이 하늘같은 경마국민들에 대한 예의인 것이오.

지켜보리라.
그 저질 행각이 개선되는지를 말이오.
1 0
댓글 한마디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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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쇠11 | 2018-11-28 20:26:49
관리사들의 무성의한 조교내용 이들은 그저 시간아 빨리
지나가라 이 생각뿐인것이다 말을 훈련시킨다는 생각이 없는
작자들인것이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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