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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야 매출이 줄었다면,.. 경마팬이 올 수 있는.. 2026-11-03 19:47
  Jack04   작성글 목록 | 예상대회 보기 조회 |   651 공감 | 6

한국 경마의 매출을 늘리려면 주말 중심으로 경주 일정을 재편하고, 대상경주를 팬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 동시에 씨수말과 종빈마 지원, 트랙라이더와 기수 확보, 환급률 인상, 주로 개선, 조교인력 기승인력에 대한 투자 등등 더 투자해야 한다. 


우선 영천을 포함한 경마 일정을 다음과 같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제주는 금요일과 토요일.
영천은 토요일.
부산은 일요일.
서울은 토요일과 일요일.


팬이 시간을 낼 수 있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경주를 집중하자는 것이다.


평일에 일하는 사람에게 경마장 방문은 주로 휴일의 여가다. 운영하는 쪽의 일정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돈을 내고 찾아오는 팬의 생활을 기준으로 편성해야 한다. 주말에는 경주 간격을 조정하고, 출전마와 인력을 확보해 가능한 범위에서 경주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


매출이 줄었다고 월요일 경마를 늘리겠다는 발상부터 비정상적이다. 월요일에 출근한 직장인 팬들에게 업무 중에도 더비온을 켜고 돈을 걸라는 것인가. 쉬는 날 경마를 즐기는 팬을 업무 중에도 베팅하는 사람으로 만들 셈인가.


매출 감소의 원인을 찾아 운영을 개선해야 할 마사회가 직장인의 업무시간까지 매출을 올릴 기회로 본다면, 이것을 어떻게 건전한 레저 확대라고 받아들이겠는가. 사실상 도박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


마사회는 정신 차려야 한다. 매출이 줄었다면 팬이 찾아올 수 있는 주말 경마부터 바꿔야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첫 경주를 앞당기고 경주 간격을 조정하는 방안부터 검토해야 한다. 팬이 쉬는 날 즐길 경마를 개선할 생각보다 일하는 날에도 돈을 걸게 할 생각이 앞서서는 안 된다.


주말의 시작 시각을 앞당기는 만큼 조교와 마체검사, 출전 준비에 필요한 시간과 현장 인력의 근무 여건도 함께 조정해야 한다. 기존 인력에게 더 일찍 나와 더 오래 일하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주말 집중 운영에 맞는 인력과 시간표를 갖춰야 한다.


물론 경주 수 증가가 곧 매출 증가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기존 구매액이 여러 경주로 나뉘는 데 그칠 수도 있다. 그래서 평일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팬들이 실제로 찾아올 수 있도록 일정을 바꾸고, 방문객과 매출의 변화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주말 집중 편성의 목적은 팬이 여가시간에 경마를 즐길 기회를 넓히는 데 있다.


특히 부산의 대상경주는 일요일에 집중해야 한다.


대상경주를 금요일에 열어 놓고 직장인 팬들이 연차나 반차를 내며 찾아오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관심이 있어도 올 수 없는 일정으로 편성한 뒤 흥행을 기대하는 것부터 한계가 있다.


대상경주는 좋은 말들이 출전하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그 말을 보러 관중이 모이고, 응원과 경쟁 구도가 만들어지고, 우승의 순간을 함께 즐겨야 큰 경주의 의미가 살아난다. 경마팬은 물론 가족과 지인도 함께 찾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


부산의 금요일 대상경주 편성은 이런 조건을 충분히 갖추기 어렵다. 누구 아이디어인가?


홍보와 부대행사를 아무리 준비해도 평일 근무라는 장벽을 없앨 수는 없다. 대상경주의 가치와 매출을 높이려면 팬이 현장에 올 수 있는 날에 개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요일에 대상경주를 배치하고, 서울 경주와 시간을 조정해 해당 경주에 관심이 모이도록 해야 한다. 대상경주 전후에는 출전마 소개와 경주, 시상식까지 집중해서 볼 시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경주가 끝나자마자 다음 발매에 묻혀 버리는 운영으로는 대상경주의 존재감을 키우기 어렵다. 축제는 안만들고 베팅의 장만 만들셈인가?


사전 홍보도 경주에 대한 관심을 쌓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출전마의 이력과 최근 상태, 주요 경쟁마와의 전적, 이번 대결의 의미를 미리 소개해야 한다. 팬들이 출마표를 보고 베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경주를 기다리게 만들어야 한다. 일본과 외국은 다 이렇게 이미 하고들 있다... 비교해서 미안하다.


국산마의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씨수말과 종빈마 지원을 함께 확대해야 한다.


좋은 씨수말을 확보하는 투자는 계속돼야 한다. 하지만 씨수말 몇 마리의 도입만으로 생산 기반 전체가 좋아지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좋은 종빈마를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생산농가에 대한 지원도 뒷받침돼야 한다. 10년동안 종빈마의 지원사업이 멈췄다. 마사회야...! 


교배 이후의 육성과 조련까지 이어져야 혈통에 대한 투자가 실제 경주 능력으로 나타난다. 생산농가에 좋은 말을 만들라고 주문하면서 비용과 위험은 농가가 알아서 감당하도록 해서는 한계가 있다. 마사회가 경마로 수익을 얻는 만큼 그 기반을 만드는 생산 현장에도 충분히 돌려줘야 한다.


지원은 장기적으로 하되 성과도 살펴야 한다. 어떤 지원이 건강한 자마 생산과 경주 능력 향상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고, 효과가 있는 방향으로 투자를 이어 가야 한다. 말 한 세대를 생산하고 평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한 계획이 필요하다.


트랙라이더와 기수 양성도 마사회가 책임져야 한다.(이미 기수양성도 포기했다?) 국내 양성으로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외국 인력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좋은 말을 생산해도 제대로 훈련시키고 실전에서 능력을 끌어낼 사람이 부족하면 투자의 효과는 제한된다. 경마장과 경주 수를 늘리는 계획에 필요한 인력 확보가 빠져 있다면, 현장에 부담을 떠넘기는 확장에 불과하다.


트랙라이더와 기수를 꾸준히 길러 내고 현장에 정착시키지 못한다면 마사회는 양성 책임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교육생 모집과 수료 인원만으로 양성 성과를 말할 일이 아니다. 실제 현장에서 일할 수준까지 교육하고, 경험을 쌓을 기회를 주며, 계속 일할 수 있는 여건까지 마련해야 한다.


국내 양성에 시간이 걸린다면 그동안의 공백은 숙련된 외국 인력으로 보완해야 한다. 기량과 경력을 검증하고 취업과 면허 등 필요한 절차를 정비해 트랙라이더와 기수를 확보해야 한다. 인력이 부족한 상태를 방치하면서 현장에 경주의 질까지 높이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


외국 인력 확보와 국내 양성은 함께 추진할 수 있다. 당장의 부족을 보완하면서 국내 인력이 기술과 경험을 배울 기회를 만들면 된다. 외국 인력 도입을 이유로 국내 양성을 소홀히 해서도 안 되지만, 국내 양성을 명분으로 필요한 인력 충원을 미뤄서도 안 된다.


환급률도 높이는 방향으로 검토해야 한다.


매출 확대를 이야기하면서 팬에게 더 많은 구매만 요구해서는 지속하기 어렵다. 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돌아가는 몫도 늘려야 한다. 환급률 조정에 필요한 재원과 제도를 검토하고, 장기적인 참여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따져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당장의 수입만 기준으로 판단하면 팬이 감당하는 부담은 계속 뒤로 밀린다. 경마 매출을 만드는 주체가 팬이라는 사실을 운영에 반영해야 한다.


주로 개선과 정보 공개를 통해 분석 가능한 경마 환경도 만들어야 한다.


주로의 배수와 정비 수준을 높이고, 말과 기수가 안전하고 일관된 조건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날씨에 따른 변화까지 없앨 수는 없지만, 관리로 줄일 수 있는 불안정성은 줄여야 한다.

주로 상태와 관리 작업에 관한 정보도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 팬들은 말의 능력과 컨디션, 거리 적성, 부담중량, 전개를 분석한다. 그 판단에 영향을 주는 주로 정보가 부족하다면 분석에는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


예측 가능한 경마란 인기마가 매번 입상하는 경마를 뜻하지 않는다. 예상이 틀렸을 때 원인을 돌아보고 다음 판단에 반영할 수 있는 경마를 뜻한다. 결과가 나와도 무엇을 놓쳤는지 살펴볼 정보가 없다면 팬에게는 계속 ‘도깨비 경마’로 남게 된다.


경주 후 설명도 충실해야 한다. 기승과 전개에 의문이 제기되면 확인된 사실과 특이사항을 설명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조사해야 한다. 인기마의 패배를 곧바로 부정으로 몰아가는 것도 타당하지 않지만, 팬의 의문을 이해 부족으로만 돌리는 대응도 신뢰를 만들지 못한다.


마사회는 팬이 찾아오기 좋은 일정에 경주를 열고, 대상경주에 관중과 관심을 모으고, 그 수익을 말과 사람, 주로와 팬에게 다시 투자해야 한다. 팬의 구매를 늘리는 데만 집중하면서 경마의 기반에 대한 투자를 미루는 방식으로는 오래갈 수 없다. 반드시 망한다! 아니 그리하면 망해야 한다!


쉬는 날 찾아가 볼 만한 경마를 만들고, 공부한 만큼 판단할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의 말과 사람이 제 능력을 발휘할 조건을 갖춰야 한다. 그런 방향으로 매출을 늘려야 한국 경마의 발전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그냥 편하게 이글을 읽어서는 안된다... 하나 하나 곰씹어 정독하기를 진짜 원한다. 

6
댓글 한마디 총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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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딩투댈러스 | 2026-11-03 19:57:27
다시 읽어보면 졸라 쪽 팔리지?

그럴꺼야 이해해.... 토닥!토닥!

설마 뿌듯해하는 그런 진짜 모질이는 아닌거지?

이런 댓글을 받은 유저다.
어느 게 진짜 모습인가?
한국 경마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의 모습
자기와 의견 충돌을 빚은 유저를 조롱 내지는 비하하는 모습
Jack04 | 2026-11-03 20:02:53
에휴 넌 쫌 댓글달지 말았음 바란다,

모자라고 티내지말고... 너같은 어설픈 음모론자가 끼어들 주제가 아니란다... ㅇㅋ?

넌 의견충돌이라고 느겼냐? 너의 잘못을 짚어준게 아니고? 그래서 너는 안되는거야
글라이딩투댈러스 | 2026-11-03 20:05:58
나도 기가 차다.
너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함부로 비하하고 조롱하는 인간의 머리에서 이런 글이 나왔다는 사실이
Jack04 | 2026-11-03 20:09:54
ㅎㅎㅎ 얼마나 너의 주장이 하찮은지

얼마나 경마에 대한 이해와 식견이 모자란지.,, 이런걸 깨우치지 못하는 넌 그냥? 아주 그냥 상모지리란다...

내가 페이지넘어가면 글을 지우지만 이글은 안지우고 놔둘께 너는 특별히 잘 곰씹어봐...

한국경마에 뭐가 필요한지

너같은 경마팬은 무슨 오해를 하고있는지
글라이딩투댈러스 | 2026-11-03 20:07:03
또 자삭하고 런 하게!
Jack04 | 2026-11-03 20:10:52
^^ 늬 맘대로 생각하고
읽을만큼 읽어서 자삭한거야...
글라이딩투댈러스 | 2026-11-03 20:17:50
뭐, 대단한 사람인가봐.
우월감이 심신을 지배하고 있네.
평소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았으니까 그렇게 쉽게 남의 생각이나 의견을 무시하지.
조작 경주는 있지만 니가 생각하는 그런 것은 없다.
마주, 조교사, 기수 다들 열심히 승부한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거야.
Jack04 | 2026-11-03 20:21:42
넌 글과 상황을 이해못하는 하위 1%의 능지라 내가 말할 가치도 없는듯 ㅋㅋㅋㅋ

대단하지는 않지만 너같은 모질이는 아니고 경마에 접근이 너같지는 절대 않는단다... ㅇㅋ?

채팅도 아니고 댓글로 스토커냐? ㅋㅋㅋㅋ 할일없는 새끼... 난 이제 약속가야해서 이만 휘리릭~~
유비무환 | 2026-11-03 20:31:37
그만들 하시구려
순수 마객들 입장이라면,
경마를 개차반으로 만들어 마객들 등골을 후비는
마사회나 경마 창출집단을
질타해야지 마객들끼리 서로 물어 뜯는 것은 아니랍니다.
유비무환 | 2026-11-03 20:24:22
다들 옳은 말씀이오만,
경마징별 일정을 조정하는것 그것은 가능할 것 같으나,
다른 모든 사안들은 기대 난망이겠지요.

한국마사회!
한없이 무능한 복지부동/무사안일 밥 버러지 집단이 뭘 하오리까
글라이딩투댈러스 | 2026-11-03 20:40:21
이 사람이 먼저 인신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저랑 생각이 달라도 함부로 비하 내지 조롱 표현을 쓰지 않아요.
등신, 모지리 등의 표현을 써가면서 저를 모욕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마주, 조교사, 관리사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내부인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검빛 게시판을 어지럽힌 점은 진짜로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dk | 2026-11-03 21:21:49
마사회장 시켜야 됩니다 04님
영웅껄껄 | 2026-11-03 22:12:04
글라이딩되졋스야 내보다못해 한마디하는대 니가쓴댓글이 저게 니 눈댕이로보면 다른의견이냐? 비난과조롱박에없는 똥냄새나는 글을 싸질러놓고 다른의견 참나 기가찬다 쯔쯧
빈들에서서 | 2026-11-03 22:26:37
저기...마솨가 먼 지랄을 해도, 경마는 결국 사양산업으로 갑니다.
옛이야기 | 2026-11-03 23:28:55
그냥 니생각
옛이야기 | 2026-11-03 23:30:13
ㅂㅅ같은글 길게 쓴다
Jack04 | 2026-11-03 23:54:59
ㅂ ㅅ 같은 댓글 짧게도 단다.

너같은 애들은 이해를 못할꺼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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