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그 야곱이 아닙니다. 야채곱창을 야곱이라 부르더군요.
국민학교 동창녀석이 곱창사준다고 전화하기에 장천동 가자했더니 광양에 소막창 곱창 잘한집 있다고혀 저녘7시에 만나기로.
참고로 그친구는 제가 괴기메니아인줄은 꿈에도 모립니다.
어떻게 벗겨먹을까 생각하니 웃으만 나옵니다. 고녀석 주머니사정 아는지라 10인분 이상은 안돼 하는 전두엽이 나를 슬프게 합니다. 그래도 깨뎅이동문디 알거지로 말들수없는. 눈물머금고 야곱만 묵어불까 고민중입니다^^
어릴적 삼총사였는데 다덜 뿔뿔이 흩어져 각기다른 동리서 산답니다.
우정이냐 배창시 채울기횐가 두개의 거대한 가속도가 날 찜쩌먹고 있읍니다.
어이하오리까 어찌하오리까
내가말없는 떠돌이라면~~
이세상끝까지 가겠쏘.~~~
하나둘 사라지는 친우덜소식 그래도 곁을 내어준 동무들이있어 33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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