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 - 앙륭항셍용~^^
싸장님 오랜만이에유~
별일없이 무탈하셨쥬~~
A - 응~앙륭 못한다~~ㅋ
박양도 잘 지내고 있었냐~
박양 - 왜 안뇽 못했유~
A - 너가 빌려준 빤스가 효험이 떨어졌는지 복병 잡아도 인기마가 삑사리나서 꽝이여~
너 혹시 다른놈한테도 빤스 빌려줬냐~
박양 - 뭔소리여~
싸장님하고만 종신계약 했든디~ㅋ
A - 그려~
다음에는 구슬 달린 빤스로 줘봐라~
빠다로 정확히 구슬치기 해볼랑께~ㅋ
그나저나 오늘 황가놈 왔드냐?
박양 - 오늘 아침에 의왕톨게이트 보수공사 하러 간다던데요~
A - 쳐먹고 살라고 보수공사는~
믹서기에 갈아 마시라니까~
박양 - 음식물이 톨게이트 통해 들어가야 안전하지 막 마시다 질식사하면 안되지라~
A - 질식으로 뒤지면 안되지~
돈은 갚고 뒤져야지야~ㅋㅋ
황가놈 말 듣다 오늘 지옥 갈뻔했다~
박양 - 그건 뭔 말이데요~
A - 어제 황가놈한테 연락와서 형님 여윳돈 있는걸로 곱버스를 사라고 추천하드라~
전쟁통에 주식이 3일 연장 오르고 또람프가 발전소,민간시설까지 파괴한다하고
이스라엘도 동조하고 이란도 휴전 거부한다면서 무조건 전쟁이 확대되니까 곱버스에
전부 박으라 안하냐~
박양 - 그래서 전부 샀어용?
A - 어제 장중에 곱버스 260원할때 250만주 6억5천 풀베팅 때릴까하고 클릭 순간전
심장이 벌렁거리고 또람프가 뒷통수치지 않을까 조마조마 전두엽 좌측뇌에서는 주판 튕기고있고
과연 확전이냐? 휴전이냐? 고민하다 결국 매수 포기했다~
박양 - 오늘 곱버스 곡소리 나던디요~ㅋ
A - 휴우~어제 매수했으면 오늘 종가 217원 주당 43원 마이너스 250만주면 1억 넘게 손해볼뻔했다~
박양 - 원수를 경마장 데려간단 말은 옛날 말이지라~
요즘은 원수한테 곱버스 추천한다 하던데요~ㅋ
A - ㅋㅋ썩을놈이여~
박양 - 얼마전에 황가 아저씨 사모님이 와서 에어로빅 회식 갔던 애기해주데요~
A - 뭔 야그인디야?
박 - 회원중에 30대가 자기 남편하고는 거시기를 30분한다하니 옆에 있던 40대 언니가
우리는 40분은 하는데 하니까 황가네 사모님이 우리는 2시간 3초한다하니 전부 놀래
짜빠졌다 안하요~
사모님이 말하길 "2시간 세우고 3초한다"했다네요~ㅋ
A - ㅋㅋ 그래도 사모님이 어려울때는 황가놈 사진만 쳐다본다더라~
박양 - 아직도 황가아저씨 사랑은 하나보네유~
A - 말도 말어~
황가놈 사진보고 있으면 근심걱정이 사라진데나 뭐라나~
사진보고 있는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없다 안하냐~ㅋ
박양 - 그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라~ㅋ
여왕님 식사 챙겨주러 안가세요~
A - 워메~ 벌써 시간이~~
이번주 지대로 빠다 세워서 구슬치기 잘 해볼랑께
구슬빤스 준비 되는데로 시티폰 때려라~
박양 - 에르메스 빽은 언제 사줄거유~
숨 넘어가겄네~~
A - 그까것 이번에 빠다로 홈런 치면 사줄게 기다려 봐야~
20000 간다잉~
워메 일어날라니까 염통이 쑤시고 죽갔네~
@. 더 재밌는 7편은 이번주 홈런 치는거봐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