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江에 밤이 드니 물결 차노메라
낚시 드리우니 고기 아니 무노메라
無心한 달빛만 싣고 빈 배 저어 오노라
사방은 고요하고 물결은 차가운데 가을 강에 배 띄워 낚시 던지니
고기 물어줄 리 없다. 빈손으로 돌아오는 배에는 무심한 달빛만
가득히 비쳐주더라. 고기잡이가 목적 아니니 속상할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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