縱橫無盡 서승운
마사회가 기수들을 서울/부경 교차 기승 시키는 것은
기수 자원도 문제고 능력 기수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하는 취지라 생각한다.
작금 내국 기수 판도는 과거 문세영의 1극 시절처럼,
서승운의 1극 형태로 꾸려져가고 있다.
오늘 보니 서승운기수는 영천까지 진출하였다.
영천 꼬라지가 어떤지 1극 기수가 직접 확인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천 경마장은 개사회 오합지졸들
똥대가리들이 만든 최악의 졸작품으로 규정하고 있다.
경주로 판을 새로 짜기 전에는 극한 앞장질 결투장이
될 수 밖에 없다.
부경의 백스트래치가 460m인데 영천은 350m란다.
돌아도 보통 돌아버린 인간들이 아니다.
어떻게 똑같은 말들이 뛰는데 번갈아 460m/
350m를 왔다리 갔다리 하면 이에 적응해야하는 기수나
마필 모두에게 결코 좋은 영향은 아니라고 본다.
그건 그렇고 서승운의 종횡무진에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작금 마이아/코지 등 최강의 용병들에게 대적할 유일한
내국 기수는 1극 서승운뿐이다.
스타트 능력이 별로인 임기원/장추열이나 다나까같은 기수들은
참 답답한 중견들이다.
선행마 놀음인 경마에서 마주나 조교사 입장에서도 이런 기수들을
과연 믿고 싶을까 싶다.
서승운을 필두로 김용근/이동하/조재로/진겸 이 정도가 믿을만한
출발 능력이지 중견치고 장추열은 정말 형편없다.
뭐 추입을 잘한다고..경마가 선행마 놀음인데 지랄같은 소리
서승운은 정신적/육체적으로 극대치를 추구 할 수 있는
한창의 나이다.
그의 역투에 박수를 보내며, 박태종 문세영을 능가하는
대기수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마사회 경마 방송에 대하여 불만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김주리 아나는 쇳깡통 두드리는 소리로 계속
경주 중계를 이어가고 있어서, 김주리 중계시는 아애 귀를 틀어
막을 지경이다.
마사회에 민원을 제기하여 타 업무 전환이나 방송 업무배제를
부탁하였고,
당사자와 직접 통화도 하였으며, 수술 후유증으로 회복중이라며
너그럽게 이해하여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참는 것도 정도지 계속 엉망으로 지글대는 방송이
계속되고 있는데 작금 한국마사회 정말 엉망이다.
방송의 본질이 뭔가,
듣는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낀다면 이건 정상적 방송행위가
아니다.
계속 이따위로 밀고 나간다면 정말로 국민신문고라도 두드려야
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