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맹보가 출국을 해버렸다.
대중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신을 숨기고 분노에
가득찬 애국 시민들로부터 신변 보호막을 치기 위한
얍삽한 잔머리질로 모자와 마스크까지
착용한 모습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워머를 쓰고 선그라스까지
끼고 싶었을것이다.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비굴하고, 음흉하고,
비겁하다는것을 알기때문일것이다.
경마판에도 이런넘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오늘이 경마일이닌만큼...
모자,가발,선그라스,마스크를 착용했거나
자신의 실명이 아닌 요상하고 허접한 닉네임을
사용하거나 얼굴을 들어내지 않고 입으로만
예상질을 하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배척해야 한다.
이는 신비주의를 부각시켜 손님을 끌어들이려는
수법임과 동시에 향후 발생할수 있는 법적 책임에서
회피하려는 다분히 의도적인 짓으로 봐야한다.
특히 모자를 쓰거나 검은 선그라스로 눈과 얼굴 일부를
가리려는것은 시선을 숨기고 심리 상태를 감추려는
행동으로 여러분들을 상대로 기만 행위를 노골적으로
하겠다는 저의를 들어낸짓으로 보면된다.
이정도라도 추려내야 쓰레기판에서 최소한
썩은 냄새라도 덜 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