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세상출현 직전 선포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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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역사를 창조하자.
단군이래 역사기술 그어디에도 없는 유일무이한 국가 지도 경영자, 박정희 근대실현의 신화로서 손색없었던 국민 교육헌장
경부고속도로 기공식장에서 개거품 물고 길바닥에 몸바쳐 개깔아눕던 김영삼 김대중을 필두로 일부제외하고 다수가 근대화에 발벗고 나섯던 바로 윗세대분들
지끼미 개거끔물고 반대해 놓고 그고속도로는 뻔뻔시럽게.....왜 (내 무덤에 침을 뱉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