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
추측과 약간의 경험적인 측면을
바탕으로 최근의 경마에서 배당이
나올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바
있지만
70프로는 틀렸고 30프로 정도는
맞지 않았나 싶은데
결론적으로
예측이 빗나갔음을 인정해야될것같다.
하지만
년말인 12월은 겨울이라는
계절 특성과 맞물려 초고배당이 많이 나왔음을
그동안의 통계가 증명해주고 있다.
부산의 양대 산맥인
두기수가 빠져있는 상태에서 박제이가
대장 역활을 할텐데 넣고 빼고가 승패를
죄우할수있는 중요한 선택 사항이 되시겠다.
적어도
부산 경마는 이른바 댓길 배당보다는
중고배당에 촛점을 맞춰야만 적중과
환수율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일을텐데
그나마 저배당이 가능한 경주는
근간에 들어난 편성 특성과 배당 흐름상
전반부 두세개 경주가 전부인듯 싶은데
모두들 마음을 한번더 가다듬고 신중히 접근해서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