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마의 피날레를 장식할
43회 그랑프리 경주 주간이
다가 왔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월말 경마와 한해 마지막 대상 경주인
그랑프리가 겹쳐있다.
경마팬이라면
각자의 경험적인 측면에서 심상치 않은 배당의 결과가
나올것이라 예측이 가능한부분이다.
배당 결과를 예측해서 크게 한번
욕을 먹는한이 있어도...
이번 경마 주간은 배당이 나올수밖에
없다고 감히 예언한다.
방향을 어떻게 잡고 베팅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할수밖에
없다.
그나마 축마가 보이는 경주가 하나 보인다.
# 금요 부산 6경주#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7번 트윈레인보우 서승운이가 타는 마필이다.
해당 경주 기수만 봐도 순수 국산뿐이며
신경 쓰이는 수입산이 없다.
당연히 기수 능력면에서 갈블 기수가 없다.
여기서는 각질에 대한 전개적 변수가 중요하지 않다.
어떤 마필이
출발 총성이 울리기전 선행 출발을 하는 반칙 출발을
하고 이를 마사회 재결위에서 인정하지 않는한 7번 마필은
어디에 붙어서던 들어오지않겠냐는것이 내 생각이다.
다만 후착이 관건이다.
개인적으로 이런경우
후착이 가능한 마필을 찾아낼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소위 말하는 한방 승부가 가능한
좋은 기회가 될것같다.
반면에 후착권이 오리무중인만큼
11마리 모두에게 분산해 베팅하는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것이며 그럴경우 의외의 환수율을
얻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경마로 모두가 돈을 딸수는 없다.
그렇다고 모두가 돈을 잃는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