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몇개월전에 올해말 은퇴를 앞둔 박태종기수
인터뷰를 마장에서 틀어줬었는데
그 때 아나운서가 박태종기수 뒤를 이을
기수라면~ 하고 질문을하니 바로 조재로와
정우주기수를 꼽더군요.
그 말이 씨?가 됫나~ 재로,우주가 펄펄~
그러고 좀있음 태종재직시 마지막 그랑프리네요.
이번주 말판을 보니 강풍마가 다른 15마리보다
2300미터에 얼마나 더 쎈진몰라도 승부자리에
확고히 자리잡았네요. 거의 같은 마주라 할 수있는
DRM의 스피드영도 좋은자리에. 박남성마주와
DRM마"주"는 뭐 동일시되는 관계라 일 컫.
암튼 그 강풍마에 태종이가 은퇴후 바통을 넘겨?줄
조재로가 기승하네요.(만약 재로우승에 태종이가
트로피주믄 웃기겠,^^)
삼복 6/9에 1,11,14들어오믄~ 희망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