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일입니다.
마우님들
쌀쌀해진 날씨에도 마음만은 풍요롭게 퇴정했으면 합니다.
아래 필구님의 댓길을 인정하자 글에 동감합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이기고 있을때는 더 신중하게 말의 능력과 전개변수를 고민 했습니다.
댓길이 인정이되면 단통으로 하던지
아니면 관전 했습니다.
문제는 잃고 있을때인데요
댓길이 보여도 배당판을 보며 저 배당에는 배팅못하지...
하면서도 되지도 않는 똥말에 최면을 걸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불학실에서 설마로.
설마에서 혹시?
배당을 보며 침을 삼키곤 했습니다.
여지읎이 뒤로 처지고 갑자기 뒷직선에서 혼자 결승선 처럼 뛰다가
목동같은시끼가 제어를 못해
갈지자로 지랄을 떱니다.ㅎ
오늘 차분하게 건승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