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년간의 배당 기록에서 이런적이
있었나싶을만치 저배당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흐름이라면 오로지 배당판 집중 관찰 만으로도
승부가 가능하지 않나싶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른바 경마 공부나 분석의 필요성이 사라져버렸다.
난이도가 있는 혼전 경주라 배당이 나올수밖에
없다는 전제를 깔고 자신만이 해당 경주에서
배당마(복병마)를 알고 있는것처럼 상투적인 얄팍한
말장난으로 경마팬을 유료 예상의 늪으로 끌어들이지만
결과는 인기마의 입상과 함께 역시나 소위 말하는
댓길 배당으로 결과가 귀결되니 예상가의 도움도
필요치 않음은 당연지사다.
인기 순위로 형성되는 배당판만 예의 주시하면서
경주 선택만 잘 한다면 올인 승부 보기 딱 좋은 상황이다.
이른바 돈이 돈을 버는 단순 경제 논리가 통용될수 있는
시간이 왔다고나 할까.
배당판만 유심히 지켜보다가...
배당판이 열리고 나서부터 마감 2분전까지 특정 마필
2두가 흔들림없이 복승식 배당을 최저 배당으로 형성해준다면
그 마필(배당)에 올인을 한번 해볼수 있는 가치가
높아졌다고 볼수 있다.
만약에 최저 배당이 마감 2-3분전 갑자기 바뀐다면
오히려 찬스가 될수도 있다.
그 바뀐 배당에 올인을 하면 적중 가능성은 한단계 더 높아진다.
마감전 갑자기 바뀌는 배당은 뒤는게 작전이
완료되었음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불안하다고 생각되면 한구멍정도만 환수율 따져
금액 조정해 받혀주면 된다.
이른바 댓길로 들어오는 경주가 몆개 경주가 될지...
그리고
어떤 경주가될지 그것은 알수가 없다.
하지만 댓길 경주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하기에는
그어느때보다 유리해져 있음은 확실한것같다.
부산 1경주부터
2세마와 신마 경주라 이변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전개 유리한 8번
기록과 뒷심에서 앞서 있는 6번
선행이 가능한 2번
위 3두로 댓길 승부 보는것도 괜찮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