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 합니다.
자게판이 아니고 우리집 분위기 입니다. ㅎ
일요일
어찌 어찌하여 딸 결혼 시키고
어제퇴근후 축의금 정리를 하느데.
" 못보던 통장들이 있네 ??? "
아뿔사~~
사무실에서 할걸.
아무생각읎이. . .
은행출신 여시 빼딱구한테 걸렸습니다.
경마로 인한 내,외상으로 치료중
행자부장관(여시) 몰래 써서는 안될돈으로 출정하여
치명적인 주화입마에 빠지고
가까스로 여기까지 왔는데....
연말전에 출정을 노리며 (단촐한 편성 많은날에 짧고 굵게)
눈팀하며 꼬내고 있었는데...
이런 닝기리`~~
분위기가 전쟁하기도 전에 군량미 거덜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