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실린 주력 배팅이 꼭 완성되시고
그나마 받치기라도 걸쳐서 아픔없는 경마일이 되십시오.
예상지 보고 배팅. 예상지 바꿔서 배팅.
귀동냥 배팅. 화롱타임 계산 배팅.
마방소스배팅. 달건이 소스배팅.
예시장에서 뒷발이 앞발을 훌쩍 넘으면 좋다고 눈까지 어지럽게 배팅.
꼴랑지 힘차게 흔들면 간다는 꼴랑지 배팅.
( " 브라보 걸" 인가? 이년이 주로 출장하면서 3.1절 태극기 휘날리듯 쳐돌리기에 강배팅 했다가 다리풀린적 있음.
나중에 보니 나올때마다 꼬리에 모타 달림.)
선행 위주로 배팅하다가 초산 연승중 하필 선행 못받고 모래 몇알 맞고 고개쳐들고 지랄발광한 경주
강배팅으로 또 다리 풀리고. . .
ㅎ
전광판 보지 마시고 공부한대로 변말이라도 스스로 배팅 해보십시오.
고배당 잡아 나도 놀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건승하시고
이겨내실만큼만 그늘이 져서 다음날에는 화창해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