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잠깐이라도 우연찮게 보게되는
경마 예상가들의 면면을 보노라면 기가 찬다.
상식선상에서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다.
예상가는
예상이라는 그야말로 가성비
측면에서 최악의 상품을 판매하는
악덕 점주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경마팬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라도
갖추어야 하는게 아닌가.
인간은
감각의 80프로를 시각에 의존해 상대의
외모를 보고 인격,성품 ,지위,인성,신분, 신뢰감
나아가서는 능력을 포함한 범죄 여부까지
가늠하고 판단을 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예상가들의 기본적인 모습들을
한번 보자.
밤낮없이 모자에 시커먼 안경까지
쓰고서 입만 내어놓고 예상을 하는
예상가가 있는가 하면...
정돈 안된 복장으로 경마장은 설치고
다니는 예상가도 있을뿐 아니라...
끝까지 얼굴을 들어내지않고
가면을 내걸고 예상을 하는
예상가도 부지기수다.
이런 예상가들한테 신뢰감을
가질수 없음은 너무나 당연하며
또한 이런 예상가에게 예상이라는
상품을 구매 한다면 치명적인
바가지를 쓰게될것이 명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