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나 혹은 대화중에
감정의 균형을 잡아 상대방 의견을 존중해주는 자세는
기본적인 소양이며 인간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무시를 하거나 치명적인 모욕감을 주는 대화나 행동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원한을 살수 있어 자칫 큰 사고로도
이어질수 있으니 극도로 조심해야한다.
특히 어느 일방이 논리나 언변에서 부족함이 있다고해도
이는 표현력의 부재에서도 올수 있는 현상임은 알아야할
필요가 있으며 그사람의 내면에 축척된 지식이나 주관성까지
얕봐서는 안된다.
혹자들은 나 조필구를 이런 부류의 사람으로
평가는 하는 사람이 있으나 그건 대단히 편협된 시각이며
잘못된 지적임을 차제에 밝혀둔다.
하지만 때를 맞춰 나타나서 이런 기본을 깡끄리 무시하고
상대에 대한 비아냥과 함께 비난만을 목적으로
추잡하고 더러운 글질을 하는 사람이 유일하게 한넘 있는데
그넘에게 여타 내용은 침묵으로 대신하고 이 글로서
마지막 경고를 보내니 향후 글질이나 행동을
각별히 조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