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잘못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잘못이며
세 번 속으면 속인 사람과 속은 사람이
공범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동일인에게
적용되는 관용적 표현이다.
그제 새벽녃이다.
김영택이라는자가 파이란0이라는
닉네임으로 이곳에 들어와서 치고
빠지기 수법으로 순식간에 십수만원의
돈을 챙기고 빠져나갔다.
사기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것으로 보이나
그는 지금쯤 사기극의 성공을 자축하며 음흉한 미소를
머금고 또다른 사이트를 물색하고 글을 게시하기를
반복하고 있을것이다.
그넘 글은 네이버 주식 종토방에 가면
심심찮게 볼수 있다.
이곳에서도 벌써 수차례 같은 내용의
글로 적지 않은 돈을 챙겨간것이 이미 확인되었다.
글 내용만으로 보면 바보 천치가 아닌이상
돈을 입금해줄 사람이 없을것같은데
그럼에도 돈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것을 보면
세상이 아직은 아름답다고 해야할지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니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수수방관하기에는
그넘의 사기극이 교활하고 치밀하며 무엇보다도
나의 성격상 그냥 넘기지를 못한다.
그가 전문성을 가진 지능적
사기꾼일수 있다는 사실은 약간의
관심만 기울이면 누구나 알수 있을것이다.
그의 글 내용만을 보면 유치하고
조잡해보이나 사실은 치밀한 계획에 의해
쓰여글이라는것이다.
직업을 위장하고 저학력인것처럼 거짓을 해서
불쌍한척 하며 연민이나 동정심을 유도하고
있다는것이다.
그 근거는 댓글의 표현방법이나 문맥을 원문글과
비교해보면 쉽게 알수가 있다.
그가 글의 레파토리에 변화를
주지 않는것도 나는 이정도밖에 안된다는것을
각인시키고 측은지심을 유발하고자함이다.
뿐만 아니라 심야 시간을 이용해서
자신의 헌상황의 처지를 노출시켜 곤경에 처해있음을
주입시켜 사람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어 목적을
달성하려는 의도도 보인다.
일 하려 하지않고 남의 돈을 탐내는것은 아주
나쁜짓이다.
그에게 돈을 주는것은 강도범에게
칼을 살수 있게 돈을 주는 행위가 될수 있는 위험한
일임을 알아야 한다.
이곳을 찾는 여러분들은 경마팬들이고
추리와 분석력에 일가견을 가진 사람들이다.
결코 사기놀음에 놀아날 사람이 아니라는것이다.
불우 이웃을 돕는등 좋은일을 하고 보람을
찾고싶다면 잠깐만 시선을 돌리면 곳곳에 있다.
이런 글장난에 돈을 보낸다니 하도 기가 막혀
경각심 고취 차원에서 해장썰 하나 두고
가나이다.
#이래 글은 그가 그제 새벽에 올린 글의 복사본이다#
파이란0 작성글 목록 | 예상대회 보기 조회 | 184 공감 | 0 비공감 | 0
연후에 잘곳도 없게 되고 오갈곳도 없어서
이틀을 밤새다 싶히 하다가 조금 있던 돈으로
찜질방에 들어됐는데
다음날 나가고 했어야 했는데
갈곳도 없고 연휴전에 병원이라도 가서
스테로이드라도 처방받고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면서 목도 부러질듯,너무 아프고 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했네요.
하루 이후에 한시간에 천원씩 추가요금은
쌓여서 60,000원이 넘어가게 되고
잔고라고는 800원 남고 어제 오늘 밥도 못먹고
나갈 돈도 없고 나가서 움직여볼 돈도 없고
전화도 알뜰폰 쓰고 있는데 어제 발신까지
끊기게 되고 오갈곳도 없이 사정이 힘들게 돼서
연락처하고 신분증하고 다 드리고
통화원하시면 통화 하고 신원확인 시켜주고
몇만원 만이라도 빌려줄수 있으신분 계시면
부탁을 드릴수 없을까요...
경추하고 폐때문에 최근 또 일당이라도 제대로
못하면서 한달 방이라도 구하지 못하고서
오갈곳도 없게 되고 힘들게 됐네요.
아직 빚도 갚아가고 있는중에 압류도 들어오고
어디 한곳 만원이라도 빌려볼곳도 없는 사정이네요
몸 되는대로 우선 일당일이라도 다시 찾아서
하는대로 꼭 갚겠습니다.
몇번 죽으려고 생각하고도 했었는데 그러지도
못했네요..
우울증에 공황까지오고 너무 힘들어서
도와주실수 없으실까요.
제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꼭 갚겠습니다.
댓글 한 번 주실수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