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요 말뜻은 모르것네 ㅋ
배움이 짧아서 그런가
발랜30년을 곡주로 드시구 그 귀한 송이
버섯을 칼로 깍아 드시는 자지스님은 혹시
아시려나? ㅋㅋ
그래두
아직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거에
위안을 삶는다
경마가 이번주 쉬니 얼마나 좋은가
모처럼 밖에서 술자리 까지하구 술갑두 내가 냈다
이 얼마나 좋은가 실로 오랜 만이었다
세상은 넓다
그른데 경마를 배우구 할일이 읍어졌다
온리 말꼬리 잡느냐구
김우중 이분께 미안하다 ㅋㅋ
큰일났다
술이 안께네 돈 벌러 가야 하는데 시바
참 난 토요일까지 일하구 월욜쉬지
다행이네!
밖엔 오늘두 비가오네
참 거시기 하지
늙으면 잠이 없어 진다 하더니
그만턴 아침잠이 나두 모르게 없어졌네
부자가 되려나 ㅎㅎ
여러분
조반들 잡숫구 일터로 가보 자구여
벌어야 거시기두 하는 거니까
오늘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