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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빡이 조경호기수 잘지내죠 2025-10-09 20:43
  버텨라은경아   작성글 목록 | 예상대회 보기 조회 |   2250 공감 | 12 비공감 | 1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지요 ^^♡

터프윈하면 떠오르는 
경호야 ~~~~~~~~~
소리질러~~~~~~~
이름만 부르면  잘도 들어오던

삭발  투혼  빡빡이 조경호기수

원탑 깰수 있는   승부사였는데

허리 안 좋다는 이유로  돌연 은퇴

말 못할 이유가  있었겠지만
가장  아쉬운 기수입니다

경호  기수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경주
과천본장에서
천원씩 베팅하면서  재밌게 놀던
왕초보 경마  그때  그시절

조경호기수가 인기말에 기승했었고
이애리  기수가  고배당 말로  결승선을
경호기수보다 먼저 통과하면서   꽈광  
터졌던 경주가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우측편에선  엄청난 환호
좌측편 에선  좌절에  고개  푹 숙이던  
경마팬 

그런데 말입니다
잠시후  심의 불이 들어오고
웅성대기 시작하고
경마하면서
여지껏  심의중  가장  길었던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많이  지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은
재결에서  알려드립니다

이애리기수 진로 방해로  강착  시키면서

끝나고  좌절이 환호로  바뀌는  
참 영화 같은 장면이  연출되면서
웃지도  말하지도 못했었는데

이분들  아직  건강하신지  ~~~~~~

시간이  어느덧 많이 지나
추억이  되어버렸네

빡빡이  경호기수
잘지내고  항상  행복하세요 ♡♡













12 1
댓글 한마디 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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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중년 | 2025-10-09 22:09:48
버텨라은경아 | 2025-10-09 23:04:19
우와
불량중년님
대단하십니다
이걸 어찌 찾으셨나요
제가 착각하는건지 몰라도
이애리기수가
강착 되었던 경주였습니다
그리 심한 방해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인기마라 그런지
그랬어요
자료 감사드립니다
불량중년 | 2025-10-09 22:10:11

불량중년 | 2025-10-09 22:11:19
불량중년 | 2025-10-09 22:12:16
버텨라은경아님께서 말씀하신 경주를 찻아 보았는데
혹시 이 경주가 아닌지요?
오래전 경주라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이 경주 바로 다음에
번개여제를 조경호 기수가 탄걸로 나옵니다~
불량중년 | 2025-10-09 23:12:19

버텨라은경아 | 2025-10-09 23:15:49
심의가 진짜 길었어요
안쪽 펜스에서
경호기수가 치고 나오는걸
예전 이애리 기수 특유의 채찍으로
사행 비스므레하게 해서
살짝 막았다고 해야되나
애리기수
결론은 강착된 경주였습니다
버텨라은경아 | 2025-10-09 23:24:25
빡빡이님하고
터프윈 맞죠 ^^
사진 감사드립니다
터프윈 16마신 대차 승리할때
괴물이라 생각했었는데
잘 뛰긴 했어요 ^^
황야의 무법자 | 2025-10-09 23:25:29
과천 최고의 테크니션 조경호
황야의 무법자 | 2025-10-09 22:30:50
4년전에 조련사로 새출발~
황야의 무법자 | 2025-10-09 22:31:32
지금도 조련사로 활동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버텨라은경아 | 2025-10-09 23:07:48
아 감사합니다
오래전 유튜브 본 기억이 나네요
조교사했어도
크게 성공할
투혼의 빠박이 조경호 기수인데
참 아쉽죠
고맙습니다 ^^
선방 | 2025-10-10 04:24:41
신우철 은퇴할때 같이 은퇴했는데 마사회에서 신우철 비리 땜에 조경호도 반강제로 은퇴 당한것 같은데요.....신우철 똘마니 조경호 비리 입막음 용으로 둘다 은퇴...... 기수가 뭔 잘못이 있나요 조교사 넘들이 다 조정하는건데~~~~~~~
버텨라은경아 | 2025-10-10 11:04:11
안녕하세요
허리가 아픈건 기수들 고질병인데

명분이 몸이 아프다는 것
분명 말못할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아쉬운 기수 주로에서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궁금해 | 2025-10-10 09:39:16
버텨라은경아님 추석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저도 가족 친지들과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조경호 기수 얘기 하시니 아픈 기억이 떠올라 몇자 적습니다
오래전 조경호기수 신인 시절에 토요일3경주에 고배당을 터트
리고 입상을 했고 그 다음날인 일요일 5경주에 그당시 최고배당
이었고 지금도 삼쌍승식 아니면 그런 배당 보기 힘든데 기억으론
복식이 3000 배가 넘었고 쌍식이 15000배 였는데 내 본인 실력
으론 생각지 못한 마필
궁금해 | 2025-10-10 09:46:28
로 어느 한 예상가에 크게 의존 하던 시절이었기에 거의
맹신했는데 박을운 기수의 스톰은 무조건 우승 이라는데
1400미터 경주 거리에 그전 인기마들이 1분 17~8 초
대 인 만큼 그 마필 스톰 놓고 인기마 와 복병마를 5~6두
정도 복식과 쌍식을 베팅했는데 최고 인기마하고도 100배가
넘은 상황 이었는데 후배한터 이 마필 놓고 깔아라 했고
베팅했냐고 물어 볼려니 안보여서 경주후에 물었더니 화장실
에 있었다고 마권 보여주
궁금해 | 2025-10-10 09:52:54
는데 거꾸로 조경호 기승한 11번 드림팀을 놓고 쌍식으로 전 두수
1만원씩 삿드라고요 말이 너무 좋아 보여서 그렇게 삿다는데요
만일 화장실에 가지 않았다면 최소 1만원 이상은 쌍식 구매 했을텐데
그당시 전경주 기록이 1분 23초 였으니 도저히 살수 없는 마권 이었
으니까요
우승은 박을운의 스톰이고 2착은 조경호의 드림팀이 차지한 경주
였습니다 그후배가 많이 원망 스러웠죠
총 베팅액은 그 경주에 300만원 정도
궁금해 | 2025-10-10 09:57:27
한것 같은데 인기마 만 삿지 꼴치마를 살 생각을 전혀 못했으니
비적중은 당연 했지만 많이 아쉬웠던 기억 입니다
지금은 그 기억 때문인지 안 팔리는 복병을 축으로 놓을때는
조금은 구멍수를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해 | 2025-10-10 10:20:11
은퇴후 코리아레이스 경마사이트에서
서너달 예상가로 활동하더니 적성에
안맞는지 그만 두고 지금은 소식이 전무 하네요
버텨라은경아 | 2025-10-10 11:19:58
궁금해님 안녕하세요
장문의 조경호기수와의 에피소드 잘 보았습니다
큰 배당 선물을 해줄수 있었는데
아쉬운 부분이네요
주변에서 이건 안돼 저말이 입상하면 손에 장을 짓는다 그말이 쏘옥 입상하고 그런걸 많이 봐서 그 심정 잘 압니다
이제는 추억속으로 지나간
매출 몇십억에 하얀담배 연기 가득하게
올라가던 그때는 참 재미있었어요
시간 나시면 경마이야기 부탁드려요
감사드립니다
고독한런너 | 2025-10-10 12:59:51
제가 알기로는 조경호기수는 제주도에. 있는걸로 알고있고

이애리기수는 과천에서 커피숍을하며 전직 기수들의 모임도

자주하는걸로 알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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