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할게없다 막연히 정치 유트브도 식상하고 나이먹고 죽는꿈만 나오고 어릴적 아버지랑 다같이 모여서 어머니가 끓여준 달랑무 김치찌개를 형이랑 여동생들이랑 한 냄비에 같이 먹던 장면이 꿈에 나오다 순간 깨고 나면 그 애틋한 그리움이 몸서리 처질정도로 그리워진다 새볕에 덩그라니 정적을 붙잡고 먼저간 친구들 생각도 나다가 어느덧 금요일이돼면 다시 살아있는듯 검빛 회윈들의 회이팅을 보면서 나역시 활기를 느끼며 동참을한다
씨발맨날잃어 | 2025-09-16 23:54:32
나이 먹으면,죽는 꿈/ 죽은 친구 생각/ 어머니/ 어린 시절/ 아~그립고...
잘 읽고 갑니다/
감사요/
나이 먹으면,죽는 꿈/ 죽은 친구 생각/ 어머니/ 어린 시절/ 아~그립고...
잘 읽고 갑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