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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하는 말.. 2025-07-18 22:13
  Wild Card   작성글 목록 | 예상대회 보기 조회 |   1201 공감 | 6 비공감 | 0

  헐리우드 액션~...

  고도의 잔대가리...^^+ 


  어쩜 우리 인간들과 똑같을까? 

  위험물을 인지하고 

  옆으로 살짝 피해서 안착하는 Sense...


  ㅎ~ 저 넘의 말.. 

  안장위를 강력하게 짖누르고 

  넓은 평야를 자유로이 질주하고 싶다~!





6 0
댓글 한마디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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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곡 | 2025-07-18 22:32:22
고녀석 꼭 90년도 중반에 뛰었던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이성일기수가 패서들어왔던 녀석하고
비슷합니다.
농땡이기질 있는 아이들이
머리가 똑똑하다죠.

대승현이네요 1군마.
덥고.비오는 요즘 건강관리 잘하셔요.
Wild Card | 2025-07-18 22:50:32
여수곡 선배님!

뚝섬 시절이군요~^^+

저는 과천 초창기...
호동왕자가 생각납니다.

경주에 뛰기 싫다는 졸린듯한 표정. ^^+

말이 관리원을 끌고가는지..

관리원이 말을 끌고가는지...
Wild Card | 2025-07-18 22:54:23
어그적... 어그적 하다가도

주로만 들어서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180도 돌변합니다. ^^+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었던 마필중의 하나입니다.ㅎ~
여수곡 | 2025-07-18 22:49:07
대승현이 아닌데 말이름 생각이 안납니다
당시 조교사가 단골식당가 술먹다 식당주인한테 말하여
2억8천만원환수
나중에 마사회에 발각되어 모두 처벌받았죠.
30년되니 말이름생각이 날듯말듯
Wild Card | 2025-07-18 23:17:26
우기에 고생이 많습니다. / 무사~ 백동팔님!

농작물 잘 관리하시고, 주님의 은혜로운 성찬이

언제나 만끽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
돌대인 | 2025-07-18 22:50:10
처음부터 길을 잘못들였네
Wild Card | 2025-07-18 23:47:40
네... 맞습니다.

습관화 된 버릇 ^^+
여수곡 | 2025-07-18 23:32:26
호동왕자 장세한씨 리무진 생각나죠.
꼴통마가 많았죠.
아침해.9시되도 늦잠잔놈.
관리사코물어띁어 성형수술하게만든
오**. 대상경주서 3등인데 고개쭈욱빼서 2착한
나이아나.당시우승은 이성일의 아담. 대른 호동왕자는
떵말였죠^^. 뭐니뭐니해도
요세마리가 가장 골치아픈넘들였죠ㅡ
럭키디프.호세킹.강남세뚝이.
그래도 예시말중 가장 인상깊은말한두는
박태종기수의 풀그림입니다.
머리가 활처럼구부러진게 인상
Wild Card | 2025-07-18 23:45:02
고질적인 늦발.. 그러나,

외곽 무빙의 진수!~... 풀그림

한넘~ 한넘~ smooth하게

타고 넘어가는 그림은 역대 최고라고 봅니다.

97그랑프리 우승마!
bluesky | 2025-07-19 00:32:50
ㅎㅎㅎ

말 그대로 별라 별 말들이 다 있습니다 해란님.. ^^

세상에 저런 말이 다 있을줄이야.. ^^
Wild Card | 2025-07-19 01:08:45
어떤말(신세대)은 매경주마다

내 등짝에 어떤 아저씨가 타나?

행복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 나를 어리버리하게^^ 다뤄주던 홍석이 아저씨)

( 나를 부드럽게^^ 다뤄주던 을운이 아저씨)

( 나를 거칠고 우왁스럽게^^ 다뤄주던 태종이, 성일이 아저씨)

bluesky님!

후덥지근한 여름...

편안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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