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마 발담근지 언~25년 되어가네요.
예전에야 요즘처럼 몇십배,수백배 수천배이런 일명999배당은
보기 힘든 시절이 있었죠.모두들 동감하실겁니다.
지금보단 오히려 예전이 경마하기 좋고 자유로웠다 할까?
어디서나 담배 피면서 관전하고 술도마시고 하여튼 ..
지금 현 마사회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0년전 아니 10여년 전만해도 쏘스경마,불법경마(맛대기)
경마예상가ars, 예전에는 예상가 문자정보가거의 없었죠
판을 치던 시기 아시나요? 창구에 마감 10되면 줄서기 바쁘거?
그때 새치기 하는 사람,그냥 맨앞에서 대놓고 10~20장씩 마권
사는 사람 새치기 했다고 치고박고 싸우는 양아치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나네요
오히려 생각해보면 그때가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마가 아니였나
..또 요즘에 경마 예상가들 보면 ..그래요 이건 제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1.경마에 경 자도 모르면서 예상하는 예상가 무지 많은거 같아요
진짜 예전에는 예상가분들 서로 공유하고.리빙티비가 티비에서 서로 의견 나누던 그모습이 좋았고 지금은 서로 자기얼굴에 침벳는 말들만
늘어 놓는다는 느낌? 업계 자기가 1위다.쩜배당 몇개 맞처놓고 광고늘어놓고 자랑질 한 일주일 하는거 같아요.
말은 볼줄은 알까? 말의 습성,편성,혈통,훈련시 말의 움직임
대충요 어느정도는 알아야지. 무턱되고 누구나 말할수 있는 말만
늘어놓는요즘 예상가 진짜..심각합니다.
1.B 어쩌구 예상가 이사람은 너무 심각합니다. 제 주위 분들중에
몇분이 B예상가 이용을 하시더라구요 ..들어보면 무슨 집단 교주인줄
알았어요 심각합니다. 하여튼 짠~합니다
여기 계신분들 구령이. 20년 가까이 되시는분들 많을겁니다
여러분들 소신것 분수에맞게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저도 경마해서 하늘까지 갔다가 밑바닦 까지 갔다온 경마인입니다
요즘경마 개인 소신껏 소액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올 문뜩 떠올라서 몇자적어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