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소개를하자면 구력은 30년이 넘었지만
실력은 아직도 잼병수준입니다 ㅎ
누구나 그렇지만 입문 첫날(92년도)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999 두번맞힌게 경마에 빠진경우네요
직장인이었던 저를 친절하게? 인도한친구는 그래도 아주친한놈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뚝섬시절에서부터 기수를 월급줘가면서 배당판을 흔들정도의 배팅을 했다는데 사실이었습니다 금융회사 주식과의 큰돈을 건드려 결국 잠수까지하고 그래도 미련있어 저에게 접대할 사람이 있는데 룸사롱 주선해달라하여 두번결재해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키작은 기수였던거예요 각설하고 저도 경마에 빠지다보니 많이 망가지고 와이프에게 각서도쓰고 한때 끊었습니다 .
그러나 그게 또 쉽지가 않죠 ㅎ
퇴근하면서 모처럼 원종동장외발매소에 지인들도볼겸
갔다가 50배짜리 5만냥 단통으로 두번연달아 맞추고 퇴장하여 지인들하고 찐하게놀았는데 그게 경마를 다시하게된 계기입니다 (2004년)
그후 토요일 일요일 매주 본장에가서 1년동안 한번도 잃은적이 없고 따면 일주일동안 널널하게쓰고 주말엔 항상승리하여 저에게 귀신이 쓰였나 생각들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경마 공부나 출마표도 안보고 본장도착하여
경마책보고 배팅하였는데 (본장신관1층) 에서 자주
맞추다보니 제주변에 사람들이 뒤에서 뭐샀나 컨닝하더라구요 물어보면 알려줬을텐데 ㅎ
제차를 본장앞 가든에서 일1만원받고 주차하는데 주차해주는 여자 남자가 저만오면 별거아니지만 특급대우를 해주었는데 왜냐면 매번 뽀지를 심심치않게 줬거든요
하여튼 문제의 그날이왔습니다
1년쯤되는날 토요일에 이상하게 꼬여서 통장에 돈을빼기시작하여 승부를하였는데 대략2천정도 잃고 일요일날 제 지인을 불러 한경주당 오백씩박다가 토탈4천5백정도 손실 결국 그동안 먹은거 다토해내고 잔고에 꼴랑2백정도 남아 와이프 무서워 하루 집에도 못들어가고 ㅋㅋㅋ
그때 느낀건 경마는 흥분하면 안되고 본전찾자고 덤비면 더욱 안되니 초심을유지해 분산배팅이 답이라고 늦게나마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제는 나이들어 다시 시작한지는 1년정도 됬는데 예전의 감으론 어림없고 가끔 검빛의 글을 많이 참고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건 검빛에 글 올리는분들
돈받구 쓰는것도 아닌데 악풀쓰는게 넘 아니라는 생각에
두서없이 글을써봤네요 그냥 참고하든가 안보면 그만인걸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쓰는김에 용기내어 올리는글입니다 너그럽게 이해 바랍니다
참고로 터키님 라온더님 어머나님등 글 많이 참고하고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수익 창출 하시길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끝으로 제 닉네임은 제가 좋아했던 마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