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7~18개 경주가 끝나고 결과를 다시 봤을 때는...
한 두 경주를 빼고는 머리속에 한 번쯤은 생각을 해본 말들이 다 들어 오는 거 같습니다.
경마를 적중의 게임이 아니라 환수의 게임이라고들 많이 하죠....?
하루를 지나고 보면 맞추고도 잃는 경주도 있을꺼고....
걱정되서 이거저거 다 샀는데 하나도 안맞았을 때는 완전 멘탈 나가고....
결론은... 정답은 없지만
간결하게 2~3방에 베팅해서 베팅 금액 줄이고 , 환수율에 집중 하는게 좋은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예복란에 그렇게 예상 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죠? 그런 분들 솔직히 부럽기도 합니다)
특히 못맞출까봐 걱정되서 이거저거 다 사는게.....이게 오링의 지름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있긴 하네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딴 사람보다 잃은 사람이 더 많겠죠? 저를 포함한 잃은 사람은 베팅 방법을 바꾸는 생각을 먼저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변하지 않고 계속 하면 변화가 있을리 만무 하니깐요....
주말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