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경마인으로써
경마도 내 인생의 동반자로서.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앞으로 20년간을 목표로
경마의 길을 가게 될터인데.
이 좋은 경마를 어떻게
더 슬기롭게 즐기며 동행 할까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이
나중에 경마 환경이
어떻게 변화 할지 모르겠으나.
마요일중에 예선전에 해당하는
금요일은 목욕재배 하는 마음으로.
산에 가거나 아니면
다른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준결승전에 해당 하는
토요일은 워밍업 정도만.
마요일의 꽃인
결승전인 일요일에
더 많은 집중과 선택으로.
경마에 정답은 없지만
현재 내가 할수 있는 방법중에
최선은 이것 같기도....
바다에 고기가 아무리 많아도
내 능력에 맞게 잡을수 있을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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