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일본말을 쎄게 봤는데 기준을
스피드영의 능력을 기준으로 판단한게
패착이였던것같고 스피드영3착
일본말은 4착 능력이 딱 그정도였던것 같네요
인기가 과하게 팔렸던것 같네요
이번 그랑프리를 계기로 유메노
말고도 다른 쎈 일본말들이
내년에도 그랑프리 상금 노리고 덤벼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상금 안뺏길려면 한국경마도 더 발전해야겠죠
일본말 기대보다 못뛰었지만 일본마주의
도전정신은 인정합니다
자기 쌩돈 들여서 다른 나라 원정도전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일단 예상은 일본말과 강풍마
두마리 단식사고 히트와 영 두마리중에서
현장 컨디션 좋은말 한마리만 더
베팅한다는 예상이였는데
두마리 예시상태를 보니 영은 거품도 물고
상태 좋아보이지않고
히트도 저번 대통령배 예시상태보다
컨디션이 좋아졌다는게 안보입니다
두마리다 베팅 안하면 일본말과 강풍마외에
한마리 더 단식 베팅으로 방어를 해야되는데
마감 5분전까지 고민하다 클린원이
직전경주 2000미터 한강클래스를 쉽게
이겼던 기억이 문득 들고 주중에 제가 올렸던
문현철 조교사의 인터뷰 내용도 기억이 나서
클리원도 안될것 없다고 판단하고
베팅해서 결국은 본전베팅이였네요
죽은 아들 불알 만지는거지만
딱 저 세마리 복조로 세방 만원만
때렸어도 됐는데 하는 아쉬움은 남더라구요
말 그대로 껄껄충 ㅋㅋ
하여튼 클리원 정말 잘뛰었고
강풍마와 함께 세대교체가 이뤄진것 같습니다
근데 강풍마는 벌써 5세네요 5세에 세대교체라??
문현철 조교사가 클린원
관리잘해서 명마로 잘 키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