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부경 8경주에
닉스고원에 김어수기수가
결승선 통과후에도
한참을 감격에 겨워
마필에 스킨쉽 하기에
기억이 가물할정도로
오랜만에 조교사와 마주가
좋은 말로 날개를 달아줘서
감동의 물결이 오나보다 생각.
부경 9경주에
문득 김어수기수가
감동으로 온 몸에 세포가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서
그 기운이 마필에게도
전해져서 마필의 능력이
조금은 업되지 안을까 하는 생각에
9위대한선택을 축으로하고
연식으로 받칠까 하다가
설마하고 포기했는데 2착으로 고배당이...ㅜ,ㅜ
9를 축으로 했으면
어쩌면 2번째 고배당을 잡았을지도....
일요일 김어수기수 출전표를 보니
한경주 기승을 하기에
닉스고원이라는 날개가 기수에게
영향을 주었으니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수도 더 도약해서
마필과 사람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서 업그레이드 되겠다 생각하고
일요일 부경 4경주에
마필 상태도 괜찮고 김어수기수를 믿고
6아리온의빛을 축으로 배팅.
배팅 실패를했지만
다행히 단식과 연식에 받쳐서 그나마 다행.
닉스고원과 김어수기수가
2026년 대통령배와
그랑프리까지 어떤 행보를 보일지
두 콤비의 환상의 호흡에 기대를 하며
닉스고원 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