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님이 댓글에 달아주어 포기하는 경주인데 나름 판단해보는 글 입니다.
1겜은 신마 2세급 경주로 판단자료들이 왜곡되어 분석 접근이 운에 맡긴다고 봐야 할듯한데요
일단 보여준 자료에 대해 접근하면서 나름 판단해보면은 아래와 같이 접근해볼려고 합니다.
주로 상태
모래 두께: 평균 8cm
함수율: 13% (다습)
→ 단거리(1000m)는 초반 스피드가 절대적이지만, 다습 주로라 무리한 선행은 직선에서 무너질 위험.
→ 스타트 빠르고 막판 G1F가 안정적인 말이 유리.
거리(1000m) 특성
초반 200m 스타트 싸움이 절대적.
선행마가 버티는 경우 많지만, 다습 주로라 지구력·추입력 있는 말이 직선에서 역전 가능.
말별 종합 평가
① 스마트해성 (최범현/조현수/김조은)
실전 경험 1회(1000m 1:02.5, 2착).
스피드 83, 추입력 79 → 균형형.
기수·조교사·마주 연대율도 준수.
축마 후보.
② 나르샤노바 (박태종/정호익)
데뷔전, 기록 없음.
박태종 기수지만 최근 신마 복승률 0%.
복병 정도.
③ 파카샤인 (정정희/전승규)
데뷔전, 기록 없음.
조교사 전승규 신마 복승률 낮음.
배제권.
④ 순간의파이터 (조상범/이관호)
데뷔전, 기록 없음.
조교사 이관호 신마 복승률 33%로 준수.
복병 가능성.
⑤ 마이티크리스 (김효정/서홍수)
실전 경험 1회(1000m 1:03.3, 3착).
스피드 78, 추입력 67 → 평범.
꾸준성 복병.
⑥ 베스트어베인 (이동하/함완식)
데뷔전, 기록 없음.
조교사 신마 복승률 0%.
배제권.
⑦ 만금다온 (유승완/심승태)
능검 기록 우수(1:01.8).
선행력 강점.
강력한 도전권.
⑧ 눈이올까요 (장추열/최용건)
능검 최고 기록(1:01.7).
기수 장추열 복승률 30%대, 조교사 최용건 신마 복승률 10%.
우승 후보 1순위.
⑨ 엑스칼리버 (이용호/서인석)
실전 경험 1회(1000m 1:05.0, 4착).
초반 빠르나 막판 무너짐.
다습 주로 불리.
⑩ 대한시대 (임다빈/강성오)
데뷔전, 기록 없음.
조교사 신마 복승률 6.7%.
배제권.
⑪ 굿모닝컴 (해리카심/박재우)
실전 2회, 1000m 1:02.0 (1착 경험).
스피드 88, 추입력 77.5 → 막판 뒷심 최강.
복승률 50% → 강력한 도전권.
⑫ 빈센트알렉스 (송재철/정하백)
데뷔전, 기록 없음.
배제권.
일단 보여준 걸음으로 판단과 여건을 살펴보았는데요
전개 예상
선행권: ⑦ 만금다온, ⑧ 눈이올까요
선입권: ① 스마트해성, ⑤ 마이티크리스
추입권: ⑪ 굿모닝컴
초반은 ⑦·⑧이 빠르게 치고 나가고, ①이 선입으로 따라붙으며, 직선에서 ⑪ 굿모닝컴이 추입.
전개상 1번은 7번 8번이 선행 빠르게 나오고 1번이 선입권으로 붙을 확률이 있어보입니다.
그러면 1번은 인코스 갇히거나 모래 반응을 감수해야 하는데 약점이 암말 이라는 점 입니다.
우연하게도 인코스 1번 2번마필이 둘다 암말이고 나머지 마필은 숫말인데요
1번 암말에 인코스 선입으로 갇히고 모래반응에 숫놈들 상대로 치고 나와야 하는 전개가 안좋아보입니다.
이런점을 1번 기수 최범현은 알고 있습니다.다습 주로에 인코스 갇혀 나가면 말이 저항하리라고 판단
선입권이 아니라 선행권으로 강하게 밀고 나간다란 판단이면 초반 무리한 힘으로 1 7 8 선행 경쟁은 필수적으로
초반에 너무 힘을 써 직선에서의 버티기란 쉽지 않다란 판단이 됩니다.
선행으로도 선입으로도 전개가 안좋은 1번 유력마필은 일단 지웁니다.다습 주로이니 더욱더 다음 찬스로 넘기고
그럼 7번과 8번중에 축감으로 고민해야하는데 눈에 더욱 가는 마필은 8번 기수와 복승률 좋은점으로
선행 8번 너무 힘 소진 하지 말기를 7번과 경쟁속에 5번이 따라가는데 실전 경험 3착으로
선입권에서 스피드와 추입 평범한 정도라 3착권으로 안고 가고
문제는 11번과 복병권의 2번 4번마필인데 2번마필은 선행 선입 실전경험등 2번 인코스 마번의 선행 선입 여건도
아니 다습 주로의 따라가는 전개속에 직선에서 한발 쓸 타이임은 조금 타이밍 아닌듯 해서 결국 지우고
가지고 갈 8번 7번 5번 11번 4번 전개로 살펴봅니다.
인기마필 1번 지우고 5두로 판단
축 8번으로 후착 4 11 복병급 주로 다습 11번으로 4번은 따라가는 선입외곽으로 다습주로에서
조교사 이관호 신마 복승률 33%로 준수로 복병급의 마필로 배당으로 좋은 접근일듯
복승 8- 4 11 삼복승
삼복 8- 7 5 - 4 11 (1)
이렇게 접근해 보네요. 부족한 자료로 시나리오 입니다. 베팅은 자제하고 주로만 살펴볼려고 합니다.
행운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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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진입순서는 가끔 신마급이나 변마들의 판단할때 참고적으로 살펴보기도 하는데요
7번 2세 신마라 인기마번이라 살펴보니 끝번에서 2번째로 들어가네요 그만큼 아직 덜 다듬어졌다라고
보면 됩니다. 그에 반에 4번은 안정적인 순치된 마필로 판단되어지네요
4번 8번이 안정된 2세 마필 7번 주립 불량 끼 덜 다듬어진 마필로 판단되어지네요

공지사항》
□ 상기 진입 순서는 말의 악벽내용을 적의 고려하여 출발수석위원이 최종 결정합니다.
□ 보조장구 사용마, 진입불량은 선진입, 주립불량은 조교실적을 감안하여 후반에 집중 배치합니다.
□ 특히 경마일 현장 상황 및 출전마의 컨디션, 악벽상태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