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장에서 말을 보는 건 현장에서 보이는 그대로를 봐야지 어떤 예감이나 상상을 가지고 보면 내 눈에 보이는 말이 오염 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말 보는 것에 기본은 보이는 대로 가 답이죠, 어제 6경주 9.10이 삼착 승군이라 더 좋아 보이는 9번만 가지고 가서 삼복을 놓쳐 습니다. 5.9 복연을 받쳐서 약간에 위로는 되지만, 과거의 성적은 과거 일 뿐 지금 보이는 말에 상태가 답이라 봅니다~~
bnm78| 2025-06-15 07:23:42
류강수~ 양아치로 본 것을 취소하면서 경마 지식인으로 인정합니다
그렇습니다 류강수 선생님의 지적대로 미리 예감이나 상상이란 선입견으로 경마를 판단하면 오류를 일으키기 십상입니다
경마 베팅에서 결정은 늦으면 늦을 수록 좋습니다 마감 3분전까지 결정을 미룰수록 땡큐입니다
내가 가는 어느 지점의 프리미엄실에는 10여명의 요즘 보기 드문 젊은 남녀(2~30대)들이 그룹으로 베팅하는데.. 마감 1분전에
경마연금수령자| 2025-06-15 07:27:44
수정|삭제
역시 류강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시 상태를 예상할 수 있는 말들의 상태는 대체로 상승세와 하락세의 주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마 오아시스블루도 이 패턴을 경험할 것 입니다. 글로벌히트급으로 성장할 수 있느냐가 이번 경주라고 생각합니다. 1조 백광열 소속마이기에 믿음을 보태고요 우승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전 베터이기에 아직 확신을 가질 수가 없군요
bnm78| 2025-06-15 07:32:41
발매기를 독차지하여 수십장을 구매합니다
리더는 어디서 정보를 받는지 자신이 프로그램을 돌리는지 1분전까지 노트북을 운영하다가 막바지에 구매를 지시하더군요
우리가 앞날의 인생 모두를 점쟁이의 예언으로 의지하지 않습니다
무슨 법사니 도사에 의존하든 김건희는 왜 자신의 앞날이 비참해 졌을까요?
대부분 경마팬들은 경마 입문부터 경마 예상지 또는 예상가를 접하다보니 예상이란 예감이나 상상으로 법벅이
bnm78| 2025-06-15 07:38:55
되어 있습니다
수없이 경험했지만 예상이란 미리 상상하는 점괘는 안맞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경마에서 베팅은 예상으로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하는겁니다
베팅의 머릿속에서 미리 예측하고 예단하는 상상력을 버려야합니다
마감 1분전까지 계산하고 결정하는 냉혹한 도박꾼의 덕목을 가집시다
혹자는 유료 예상가 또는 야매 예상가들의 예상 마번을 참고만 한다고 너스래를 떠는데.. 정말 이것은 조카튼 발상입니다
경마연금수령자| 2025-06-15 07:41:47
수정|삭제
마뿌님 오셨군요 샛길로 빠지는 습관은 여전하시네요 부산 오시면 연락 한 번 주세요.
경마연금수령자 | 2025-06-15 19:59:41
6/10/8.11 삼쌍으로 5.000원 베팅하는 내가 정말 싫다.
6번이 불안하다고 예상까지 올리고 정작 베팅은.......
멘탈 살짝 붕괴중
6/10/8.11 삼쌍으로 5.000원 베팅하는 내가 정말 싫다.
6번이 불안하다고 예상까지 올리고 정작 베팅은.......
멘탈 살짝 붕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