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 대략 배당 복병마까지 5마필 정도 까지는
추려 낼수가 있다...
작년 정도 까지만 해도 네 마필로 추려 낼 수 있는 경주가 다수 였지만
올해 중반 6월경 정도 부터 인듯 한데....도저히 4두로 추리긴 어려워진 편성들이 대부분이다.
거의 5두 정도 추려 내면 여기서 부터는 베팅이 문제다.
욕심을 자제 하느냐 아니면 욕심을 내고 한마필을 억지로 잘라내느냐....
승식의 조합을 어찌 베팅 하느냐.....이건 모두 내 마음속의 욕심에 달려 있지 싶다.
그 욕심이라는게 그날의 운과 연결 된다고 생각 한다.
다만 그 운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고 충분한 공부를 한상태에서 그 운이 작동 하는거지
아무 준비도 안하고 공부도 안한 상태에서 운이 작용 하길 바라는건 한마디로 코메디 이고
도둑넘 심보 인거고..
베팅은 그날 어느 만큼 욕심을 줄일때 줄이고 낼때 내느냐...
그 욕심에서 운이 갈리고 승부가 갈리지 싶다.
지난주 운빨이 정말 운이 크게 작용해서 토요 1경주 삼목 926배 적중 한것을 올려본다.
토요 1경주는 인기마인 1 수향미인은 모레반응이 검증이 안되었고
5 그냥가라는 첫번째 능검에서 모레 맞고 뒤로 쳐졋던거라....
불안했던 인기마 엿다 둘다 선행으로 능검 혹은 연습주행을 했엇던거라서...
모레 맞음 그냥 아웃될 확률도 있었고...
거기에 조교때 모습이 좋아 보였던 2 레이스로즈 3 용암사랑이 마방도 그렇고 기수도 그렇고
나름 똥마방도 아니고 기수도 이혁에 마이아 기수 인거라...
아직 어린 마필들이라 갑자기 뒤가 좋아 질 수도 잇어서...
이 네 마필이 모두 앞선 형성 하는 마필들이라서...
직전 데뷔전 탄력내준 9 관악산원더풀을 축으로 네 마필 삼복사면 얼추 적중 하지 싶었다....
그래서 원래 베팅 마번은
삼복 9- 1 2 3 5 삼복 여섯방 이였다....
그런데...이날 좀 경마장 지점을 늦게 가면서 아직 경마장 가는중 이였어서
2경주 시작 전에 도착 했는데...이때는 아직 도착전 이엿어서..
베팅이 한경주 마이카드로 5만원 밖에 안되는 거다....
아마 6만원 베팅이 가능 했다면 그냥 9- 1 2 3 5 만원씩 베팅 하고 말았을건데...
5만원인거라서 9- 1 2 3 5 여섯방 5천원씩 베팅 하고 나니까
애매 하게 2만원이 남은거다..
쪼개서 다시 삼복 살려니까 계산하기 복잡 하기도 해서...
이날 능검에서 가장 수상 하게 보았던 11 천마호령이 발주가 느렸지만
데야시가 상당히 좋았던 모습이라...
거기에 유일하게 그나마 뒷힘 보였던 8 삼정레이디가 있었어서.....
모두 9 빼곤 앞선 나서는 모레 반응 안좋거나 뒷힘 부족한 마필이엿어서..
그냥 2만원을 네방 사면 5천원씩 사겠다는 생각에....
9-11-1 2 5 8
9-8-1 2 5 11 로 5천원씩 삼복 네방을 샀었다....
이거야 말로 운이 따랐지 싶다.....
다만 이 운도 11 천마호령의 능검을 두어번 보면서 데야시를 봣고
8 삼정레이디의 능검을 두어번 보면서 뒷힘을 봐서 그나마 넣엇던거 일 수도 있다...
밑에는 적중내역 인데..이건 분석은 1 운빨이 9 이지 싶다...
당연히 배당이 큰거라 100원씩 쪼개서 샀고...
926 배 5천원 적중한 내역인데...세금은 십원 한장 내지 않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