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정 마지막 경주는
1착이 3번 이고 2착이 2번으로 꼴인했다
배당판은 단식으로 2번이 1.2배였다
당연히 쌍식은 2-3이 1.6배이고 복식은 1.5배였다
복식 배당이 0.1만 작았으나
전국의 노름꾼들은 2번이 당연히 1착이라고
굳게 믿고 0.1 차이라도 더 먹을 수 있다고 옹골차게
쌍식을 사고 또 샀다
결론은 거꾸로 3-2 순서대로 들어왔다
따라서 쌍식의 2-3 돈은 잠수를 탔다
경정이든 경마든 매 경주 인기 1위를
사람들은 어찌댓든 믿고 또 믿는다
매출액을 보든 배당판을 보든
수십년간 변함이 없는 이 평범함이
이곳의 도박판엔 버젓이 존재한다
노름꾼은
일반인이 느끼고 생각하는 바와 다른 디테일 한
뇌의 구조가 필요하다
남이 보지 못하는, 느끼지 못하는 특별한 디테일한
감각의 촉이 필요하나 꼭 그럴까?
조 아래 보면 게시물 중에서
ㅡ100% 정확한 내용 ㅡ 이라면서
1: 소위 999 적중시라도
환급액이 10만원 미만이면 세금(기타 소득세)을 떼어
가지 않으니 10만원 미만이 되도록 사야한다
2: 일반 환급액도 200만원 이상은 세금을 떼니
환급액이 200만원이 넘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얼빠진 주장을 했고
이 게시물이 100% 정확한 내용이라고
퍼 나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지만
그 많은 경마팬 중에는 이 게시물의 잘못된
내용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드라
진짜 정확한 내용인 즉
1: 소위 999라 할지라도 환급액 10만원 미만에 세금을
떼지 않는 것이 아니라 10만원 이하에 세금을 떼지 않는다
10만원도 세금을 부과 하지 않는다
2: 일반 환급액도 200만원 이상에 세금을 떼는 것이
아니고 200만원 초과할 시에 세금을 떼는 것이다
200만원 환급시에는 세금이 없다
즉 미만과 이상이라는 기초적인 수학 단어도 모르고
경마 도사인 척 까불고 경마 사이트에 글을 쓰는 것이다
또한 글을 읽는 자들도 모두 까막눈인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경마에 돈을 잃는 것은 일반인의 지식과
상식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디테일은 커녕 너무나 평범한 무식꾼이다
그러니 한국 경마 역사이래 돈을 딴자가
단 1명도 없었다
ㅡ디테일: 세부 사항이 성패를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