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문상은
프랑스 갤럽 주최 3세 이상 오픈 마령중량( G1)은
매년 10월 첫째주 일요일에 프랑스 파리 롱샴(Longchamp) 경마장
2400m 잔디주로에서 개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경마대회다.
유럽에서 가장 상금이 큰 경주로 매년 약 50개국에 방송되는
인기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인기 1위 프랑스 아방츄르(Aventure),
2위 아일랜드 미니 호크(Minnie Hauk),
3위 일본 크루아 뒤 노르,
4위 일본 비잔틴 드림.
결과
1위 DARYZ ( 미카엘 바르잘로나 )
2위 MINNIE HAUK ( 크리스토프 수미용 )
3위 소시 ( 스테판 파스키에 )
(화질이 아쉬운 분은 마우스를 화면에 놓으시고
톱니바퀴 클릭 조정하시면 됩니다)
지난 5일(한국시간) 프랑스 롱샹(ParisLongchamp) 경마장에서 열린
유럽 최고 권위의 경주, 프리 드 라르크 드 트리옹프(Prix de l'Arc de Triomphe, G1, 2400미터),
통칭 '개선문상'에서 3세 수말 '다리즈(Daryz)'가 우승하며 프랑스 경마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경주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던 '다리즈'는 이번 우승으로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총상금 500만 유로(한화 약 83억 원)가 걸린 이번 대회에는 최종 17두가 출사표를 던졌다.
전년도 준우승마 '아방튀르(Aventure)'와 유리한 2번 게이트를 배정받은 '다리즈'가 주목받았고,
5전 5승의 무패 암말 '미니호크(Minnie Hauk)'가
가장 안쪽인 1번 게이트에서 출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1980년 이래 주로 2번 게이트에서 가장 많은 우승마가 배출되었다는 점과,
2008년 이후 1번 게이트에서 단 한 번도 우승마가 배출되지 못했다는 점은
경주 전 팬들에게 흥미로운 징크스적 서사를 더했다.
일본에서는 더비마 '크루아뒤노르(Croix Du Nord)'를 포함해
'알로히알리이(Alohi Alii)'와 '비잔틴드림(Byzantine Dream)'이 도전했지만,
'크루아뒤노르'와 '알로히알리이'가 불리한 외곽 게이트를 배정받으며 전개상의 어려움을 예고했다.
취미생활 | 2025-10-13 19:33:34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불량중년 | 2025-10-13 21:31:02
네~
해외경마는 샤캬님께서 올려주셔야 재맛인데요~
읽을 거리도 많고요~
네~
해외경마는 샤캬님께서 올려주셔야 재맛인데요~
읽을 거리도 많고요~
꼭-맞추자 | 2025-10-14 06:10:14
와우~!!! 진짜 멋있고 짜릿한 경주네요
마지막 코너에서 다리즈가 미니호크 뒤에서
계속 쫒아 가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결승주로 들어서면서
미니호크가 빠져나가니까
그뒤를 다리즈가 쫒아 같이 빠져나오면서
승부를 거네요
진짜 두 말이 명승부를 펼쳤네요
짜릿~합니다 ㅎㅎ
와우~!!! 진짜 멋있고 짜릿한 경주네요
마지막 코너에서 다리즈가 미니호크 뒤에서
계속 쫒아 가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결승주로 들어서면서
미니호크가 빠져나가니까
그뒤를 다리즈가 쫒아 같이 빠져나오면서
승부를 거네요
진짜 두 말이 명승부를 펼쳤네요
짜릿~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