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야 안뇽
아침부터 반말해서 미안타
근데말다 마우님 마현님이란 정체불명을 단어를 쓰고
달달한 설탕물 멕겨서 당뇨병 걸리기 하는 예상가 언저리에
잇는애들 보단 솔직하지않냐?
니도 참 경마에 열정적이고 노골적이구마
기왕에 미치는 것 일상에도 미쳣뿌라
니 전기일 하지?
일전에 전기배선도를 기리고 밑에 쇠주병과 안전화(병신)
사진을 첨부하는 걸 보고 대가리는 나름 쌈빡하지 않나
싶엇다
경마장은 거의 노가다들이 주주이다
아마 노가다판의 힘들고 삭막한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주말에 경마에 몰입 하는기 아닌가 싶다
일상에서 경마보다 잼난 것을 한다면 경마에 빠질 일도
없지싶다
경마에 미쳣도 때가 되야 경마를 하고
마장문을 열어도 주말에만 경마를 하니
매일 경마 맹키럼 미쳣뿌라
하는 일 전기를 競馬처럼 競電이 되게 하는거다
경마에 빠지는 것이 잼나서 좋고 돈따기(?) 땜이다
하는 전기일을 그렇게 바꾸면 된다
ㅡ산은 산이다ㅡ꼬, 시부리는 성철 스님을 득도한 고승이라
하는데 다 젖까는 소리이다
깊은 산속 암거에서 지혼자 목탁 두둘기는데 먼?
내마음속이 부처님이라면,
청량리 588에서도 성불할 수 잇다
전기일을 잼나게 좋게 잘하게 돈따게~
경마일을 기다리듯 빨리 내일이 와서 競電을 해야지 하는
설레임이 들게 전기일 환경 구조를 바꾸길 바란다
어떻게 바꾸긴?
경마 출마표 뜨길 바라는 것부터 경마에 몰입하는 것과
똑같이 함 되지..
글고
경마일에 당근 경마 해야지..
나는 競産한다 競馬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