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제안게시판
자유게시판
서울예상&복기
부산예상&복기
제주예상&복기
뉴스 & 칼럼
경륜/경정게시판
공지사항
 
 
개인게시판 지점검색 검빛머니니
 
     
 
   
 
  여자..1 2016-06-09 16:29
  상상대로   작성글 목록 | 예상대회 보기 조회 |   5034 공감 | 0

평범하지만 20대에 여친이 몇명있었다


그중에 1년후배가 미모로는 단연 으뜸..크레오파트라 느낌 ㅋㅋ


포근한 느낌의 고려생명에 다니던  **희..


술만 마시면 집으로 데려달라고..그리고 잠시 들어가서 차한잔가라고 하던 **정


남친이 군대가고  나를택했던 **순


우연히 알게되어 한눈에 반한...정말 청순 그차체의  **희  <현재 근처에거주>


항상 웃음을 띤  ..??? 이름도 기억안나네..그리고 2-3명정도 더있었는데..


이여자들은 한번에 싸그리 정리한게 지금의 와이프..


남친이 군대..**순은  남친이 제대하자  다시 고무신 원상태..ㅋㅋ


크레오파트라 닮은 후배와  청순 그자체는 ..정말 힘든 결정였음


그외는 크게 작용하지 않았지만..


언제나 여친들에게 물어본다..


내가 4형제중  막내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할것같다고..농담반 진담반..분위기따라..


물어보지 않은 두명이  크레오...청순녀..


모두들  옵이 막내인데  왜..?   대부분 반기지않는다


이상하게  그 대답을  듣는순간  여친과는 더 가깝게 지내기가 힘들어진다


진짜 모시고 살자고 그런게 아니다 ...나역시 부모님과 같이 살생각은 없다 ..다만 왠지 물어보고싶은 충동이..

...

..........

.............

어느날  친구가 미팅을 주선..


여기서 와이프를 만났다  당시 대학3학년


걍  몇번의 만남을 더하고  물어본다   ...위질문..부모님 모시는것


와이프  ...조금의 망설임이 없이  옵이 원하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맞지...............

.............................................. 이 말에 ........................여자가 전과 다르게 보였다.......................


그리고 사귄지 몇달후  어머님이 전문사기꾼에 걸려  보증을 서는 바람에...


한순간에  전재산을 날린다...그리고  여기 김해로  ..맨땅에 텐트치고 생활..


그리고  그때부터 신축빌라가 들어서기 시작했다...그때 그지역에 첫빌라 지을때  어머님이 함박집을..


그렇게 다시 일어섰다... 함박할때  와이프가 부산에서 넘어와 설거지며 온갖 잡일을 시간이 날때마다 도왔다


주변의 어른들이 칭찬이 쏟아졌다...  요즈음 애치고 너무착하다고..


당시  여친은  정말  내한마디면  무조건 따랐다...


집하고 학교밖에 몰랐든 평범한 여학생이..


여친집에서  지금껏 이런적없든애가  새벽에 들어오는게 빈번하니..미쳤냐고 자주


야단을 맞았지만   나와 같이있을수만 있다면  뭐든지... 졸업여행도  빠지고


나와  남해여행을 ..ㅋㅋ   


그런 여친이 ...지금의 20년된 와이프다...


하지만.....


누가 말했든가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결혼전...약간의 혼수문제가 생겼을때...


그때  백프로  촉이 왔는데..부모님과 형님의 설득으로 그만.....ㅠ 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잠시후..

0
댓글 한마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면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괸돌 | 2016-06-09 17:21:43
근대 경마을 하세요
이사오사사키 | 2016-06-09 19:34:07
일기는일기장에
정호짱 | 2016-06-09 19:48:29
참 사람을 끄는 카리스마가 좋은분 같습니다

한데 언뜻 채워지지않는 무언가가 보임니다
내게시판으로| 인쇄 | 글쓰기 답글 목록


번호 제 목 작성자 날짜 조회 공감
456806 [부산 경마] 2025 브리더스컵 루키 (G2) 대상경주 출전마..
운영자
11:02 34 0
456805 [부산 경마] 2025 브리더스컵 퀸 (L) 대상경주 출전마 새..
운영자
09:18 255 0
456804 갈라치기가 도를 넘고 있다.(10)
조필구
06:19 738 14
456800 편안한밤되십시요 ㅡ,.*
오냐오냐
2025.11.17 516 0
456799 고작생각 해낸게(2)
비꽃
2025.11.17 997 10
456797 김철호/임다빈기수(3)
유비무환
2025.11.17 1558 6
456796 권중석기수 ㅡ(9)
☆막강 이수☆
2025.11.17 1578 7
456795 이맘때가 되면(1)
송라
2025.11.17 879 12
456794 내 고향 남촌에는~~(4)
갓둥ol
2025.11.17 554 7
456793 댓글 하나도 조심하자(6)
춥다추워
2025.11.17 958 8
456792 [깨달음너머] 박태종 은퇴구나,,세월이란,,하아..(11)
백발마녀
2025.11.17 1643 18
456791 초반에 묵꼬 티뿌라(1)
전설의바람
2025.11.17 1401 5
456790 초반에 묵꼬 시마이(10)
전설의바람
2025.11.17 1513 6
456789 경마는어느새브론즈(0)
오냐오냐
2025.11.17 558 0
456788 BINGGOㅡ
☆막강 이수☆
2025.11.17 495 4
456787 월요일은 로또 공부합시다(1)
개척사
2025.11.17 632 3
456786 ☆비공감 폐지 적극 환영!!!(9)
황야의 무법자
2025.11.17 752 11
456785 이상한 배팅.(2)
말이나를볼때
2025.11.17 1078 2
456784 박 태종 ㅡ 그랑프리(2)
一手遮天
2025.11.17 1235 9
456783 경마장 가는 길
나다운
2025.11.17 736 2
456782 죄 많은 밤비
송라
2025.11.17 627 2
456781 비공감 기능 폐지 유감이다.(13)
조필구
2025.11.17 701 15
456779 GOD승운 세계최강의 탑기수(4)
핑클
2025.11.17 996 3
456778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5)
황야의 무법자
2025.11.17 715 7
456777 일요일 휴유증(3)
춥다추워
2025.11.17 1390 6
456773 ????
내가조선의쥴리
2025.11.17 957 7
456772 경마팬은 냉정하다 좋아요 그냥 웃죠!(1)
부생
2025.11.17 1451 8
456770 가을 피아노
뱀이다
2025.11.17 485 0
456769 오늘의운세
별나라
2025.11.17 651 2
456768 11월 16일 일요일 입상마 예시장, 경주로 입장 모음
akfleoanf
2025.11.17 472 5
456762 서울5경주
황금손
2025.11.16 1031 0
456761 인증샷 안믿을까봐 시계끼지(14)
일산킹
2025.11.16 2738 10
456753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2(3)
3초의승부사
2025.11.16 889 5
456751 중석이 말 잘타네~~(4)
씨비스킷
2025.11.16 2257 7
456750 김치찌개 래시피 ㅋㅋ
장미언덕
2025.11.16 969 6
◀이전 1 2 3 4 5 6 7 다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