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중 조교사 입장에서 이번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21년 조교사 하는 시절동안 그저그런 조교사였습니다
21년동안 대상경주 우승 한번도 못한 그저그런조교사였죠
그런 최고참 조교사한테 은퇴 1년 남겨두고
선물같은 말이 찾아왔죠 보령라이트퀸!!
김길중 조교사 입장에서는 21년동안
후배 조교사들이 대상경주 우승하고
거들먹거리는 모습도 많이보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을겁니다
그저그런조교사였죠 김길중조교사!!
그런데 말년에 선물같이 찾아온 마필
보령라이트퀸!!
조교사가 자기 소속말이 대상경주 우승하고
울었던 조교사는 제기억에는
김길중 조교사가 유일합니다
대상경주 밥먹듯이 우승하는 마방은
다른 마방 눈치를 보기도하겠죠
상금 나눠 먹어야되는데 독식하니깐
눈치 아닌 눈치를 보는것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김길중조교사 내년 6월에 은퇴하는
노장 조교사인데 눈치볼게 머가있습니까??
21년동안 조교사하는 시절동안
대상경주 한번도 우승 못한 조교사였으니까요
정도윤기수야 김길중 조교사의 꿈을
박살내지 말아줘라 부탁이다
최근 정도윤이가 대상경주 많이 우승하면서
상금 독식한다고 견제가 있을듯한데
제발 보령라이트퀸 갖고는 장난질치지
말기를 바란다
노장조교사의 마지막 불꽃을 밟지말고
말능력대로 열심히 타주길 바란다
경상남도지사배 저의 축마는
보령라이트퀸입니다!!
경마팬이자 베터로써 보령라이트퀸의
선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