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나 전문가들도 많은 실내에 모여서 하는 모든 이벤트는 하지 말라는 것이니...
그렇게 보면 경마도 고객들이 이때까지 처럼 실내에서 용지에 기입하고 스캐너에 읽히고 하는 것 때문에
못할 것 같은데...
뭐 정 하려면 용지 스캐너들도 가능한 밖으로 꺼내 설치하고 의자들도 가능한 밖으로 옯기고 대형 천막치고...
이렇게 아니면 6월까지도 힘들 것 같은데... 모니터는 밖에 있는 대형 스크린을 보면 되겠지만...
프로야구도 당분간 무관중으로 하라는데 경마를 무관중으로 할 순 없으니...
만약에 지금처럼 하다가 집단 감염이라도 생기면 그땐 휴장 정도가 아니라 경마장 폐쇄하라는 소리가
빗발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