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경주중, 박을운의 기수교체요청이 있었다.
(사유는 6경주중 다리 부상...)
집에와서, 다리부상이 어떻게해서 생긴건지, 6경주의 경주 동영상을 몇번이나 봤는데.
누구하고 부딪힌것도 아니고, 허리에서 다리사이가 굳어있는것을 느꼈다.
다리가 경주중 다친것은 아니고, 본래의 정상적 상황은 아닌것이었다.
그러면 토욜도 이런 상태였다는것이다. 그러면서 계속 말을 타고, 계속 못들어오고....
토욜, 아침부터 기수요청을 했어야 할일이다.
(출전수당 챙길려고..) 이게 변명이던가? 토욜 수많은 배터들의 돈을 다 빨아먹고..
이 새끼는 몸상태가 그러고서 일욜 1경주도 뛰었다, 물론 착순에 못들어오는건 당연한거고...
출전수당이 그렇게 중한가?
부딪히지도 않고, 사고도 없었는데 스스로 몸이 아파 기수교체를 한건,
분명, 토욜부터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것이었다,
만약 일욜, 또 인기마를 탔다면 또한 많은이들은 이 상황을 모른채 돈을 바친다.
부산의 서승운이 그런적 있었다,
온갖 배당 다 터트려먹고, 나중에 허리가 아프다고 기수요청을 한거..
제주의 전현준도 도둑놈이다, 인기마 모조리 빠지고 배당이 1000배씩 나오고, 나중에 몸이 안좋다고 기수교체..
이런 더러운 형태의 모습.. 우리 배터들은 속사정도 모르고 돈을 바친다...
몸이 안좋을수가 있다, 누구나............
박을운이가 오늘 갑자기 아무런 상황도 없이, 다리가 아프다고 기수교체신청한거...
(어제부터 내가 몸이 정상이 아니었소..) 하고 실토하는것이다.
오늘, 아예 아무도 눈치못채게 기수교체요청을 하지 말았어야 할일이다.
스스로 (난 기수자격없소..) 하고, 실토하는것이다.
토욜 부터 몸이 안좋았으면, 토욜 진작에 기수요청을 했으면 될것이고.
일욜 1경부터는 아예 안뛰었어야 한다.
박을운, 진짜 인간성 드러운 놈이다.
태권도 선수까지 했는놈인데. 인성이 그것밖에 되지 않는가?
출전수당 몇푼챙기려 너 인성까지 팔아먹냐?
토욜, 박을운 너란놈에게 배팅한 돈이 아까울뿐이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