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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혼4등급 경주에서 박살이 나서 별도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실전베팅을 포함해 선호하던 등급이였는데 최근에는 마필수가 늘어나면서 복잡하고 까다로운 경주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실패원인을 생각해 보니 미리 전개 등을 고려하여 후보군을 준비해 놓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여 준비를 하였네요.

* 1.29(금)  9경주 - 혼4등급 1200m 핸디캡, R1~50, 암말한정, 29두 등록

암말한정 경주로 레이팅이 48로 가장 높은 절예가 55kg를 부여받고 글로벌조이(47), 금성여왕(47) 등이 54.5kg를 문학리워드(46)가 54kg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반등록한 마방입니다.

3조(최영주) - 최강마, 대동포스

6조(홍대유) - 문학리워드, 그린와트

8조(최용구) - 로드블랙, 땡큐보스

29조(배휴준) - 독보천하, 와와여장부

33조(서인석) - 센토사, 레이스로열

34조(리카디) - 청담포리스트, 어나더초이스

49조(지용철) - 절예, 캐논슈터

입상 가능성이 있는 마필들의 주행습성입니다.

선행 - 글로벌조이, (빅터문)

선입 - 장산골드, (매직페인터)

선추입 - 센토사

추입 - 레이스로열

ㅇ 글로벌조이 - 장산골드, 레이스로열...(센토사), (매직페인터)

@@@ 혼4등급에서 연속으로 1착을 하고 있는 글로벌조이는 거리까지 내려와 입상이 유력합니다.

상승세에 있고 역시 거리 내려온 장산골드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33조 신마인 레이스로열은 출발시 조금 제어를 하고 있다가 놓아주었는데 뒷심이 장난이 아니네요.

33조 동반등록마인 센토사도 상승세에 있어 강공이 예상됩니다. 동반승부에 나서는 것을 선호하는 33조 답게 2,3착을 하려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직전경주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매직페인터도 복병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주심에서 잡고서 선행으로 1착 통과한 빅터문은 글로벌조이로 인해 어려운 경주가 되겠으나 글로벌조이가 취소되면 선행마로서 경쟁력이 있어 보여 스탠바이 시켜 놓았습니다.

6조 동반등록 우세마인 문학리워드는 조교를 하지 않고 있어 제외하였습니다.

* 13경주 - 혼4등급 1700m, 별정B, R1~50, 49두 등록

레이팅 50인 우승특기와 강화총각(49), 대군의길(48) 등이 58kg, 풀부스터(47), 인천스피드(47), 장산탱크(46), 올댓코리아(46) 등이 57kg를 부여 받고 3세 마필인 시리우스에이(46)가 56.5kg, 암말인 황금들판(48)이 46kg를 부여 받을 것입니다.

동반등록한 마방입니다.

2조(손영표) - 선스타트, 천지명장

7조(구자흥) - 디케이아리아, 대군의길

8조(최용구) - 골든서비스, 유니콘알파

13조(이희영) - 본능대로, 엘리트라인

17조(김점오) - 불굴의러너, 황금들판

20조(배대선) - 우승특기, 천년의고도

25조(전승규) - 원더풀인디언, 럭키훈

27조(박병일) - 문학스카이, 인천스피드

33조(서인석) - 강화총각, 빅토리고고

40조(송문길) - 메디치스토리, 글라디아토레에이

49조(지용철) - 인듀어런스, 캡틴포스원

54조(박천서) - 베링맨, 에이스파워풀

입상 가능성이 있는 마필들의 주행습성입니다.

선행 - (에이스찬)

선입 - 시리우스에이, 올랫코리아, 아르폰스, (인천스피드)

선추입 - 불굴의러너

추입 - 메디치스토리

ㅇ 시리우스에이 - 올댓코리아, 불굴의러너...(아르폰스), (메디치스토리)

@@@ 문세영기수가 기승하게 될 시리우스의 입상이 유력한 경주입니다.

직전 회춘을 하였는지 좋은 기록으로 1착한 올댓코리아도 좋아 보입니다.

선추입력이 좋은 불굴의러너도 17조 동반등록 우세마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개월만에 출전하지만 직전 여유있게 1착한 아르폰스를 김옥성기수가 오랜시간 동안 습보조교를 포함해 빡빡 갈고 있습니다. 거리 적응이 관건일 듯 합니다.

40조 동반등록 가능마인 메디치스토리도 직전 5착을 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송재철기수로 교체(A플러스)하고 승부에 나설 것입니다.

시리우스에이가 출전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있을 골든서비스, 직전에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조교강도를 높이고 있는 인천스피드가 예비후보군입니다.

나름 경쟁력이 있을 풀부스터는 조교를 하지 않고 있어 제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