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경마 시행을 기다리시는 마음이 이제는
포기라는 말 밖에는 달리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치르고 있는 마주들 경마는 한마디로
식구들의 잔치나 마찬가지 입니다
즉 형님먼저 아우먼저다 이 말씀 입니다
외부인들은 철저히 차단 시키고 문 걸어 놓고
도박하는 작태가 가관이 아닙니다
즉 베팅도 시늉만 내는것이다 이겁니다
좋은말로 치자면 마주들은 마사회에서 홍보
하는 경주당 십만원 넘기지 않기의 베팅을
한다고도 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추후 경마가 시행이 된다면 우리들도
철저히 경주당 십만원 미만의 베팅을 준수해야
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마주들 경마는 명분이 없는
이데올로기나 다름이 없습니다
굳이 이러한 경마를 시행하는 마사회의 행정은
졸속 행정에 지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마사회의 윗선들이 물갈이 되길
간절히 바랄뿐 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마이카드 경마는 시행이 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독한 인내심을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겠습니다
이상 현질의 승부사 싸이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