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사 안병기를 규탄합니다.
안병기 조교사는 2008년도에 마방을 개업한 기수 시절
성적이 매우 빼어났던 영예기수 출신 조교사입니다.
그는 마방 개업후 초기 2~3년간은 매우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경주 결과들을 보여 주다가 슬슬 짬밥이 불어난
2012년 무렵부터 몇 년간을 과천의 3대 악질급 널뛰기
마방을 운영하여 왔고,
이에 본인은 몇 차례 연간 누적 데이터를 만들어
이런 저열한 널뛰기 행각질을 넷상에 고발을 하였고,
본 데이터를 마사회 측에도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
인기마가 졸전을 펼칠 수도 있고,
부진마가 펄펄 날아 갈 수도 있습니다.
어느 마방이건 이런 현상이 일시적으로 발생 할 수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엿같은 현상이 특정 마방에서만 장기간 지속된다면,
그런 마방들은 뭔간 음흉한 기획을 일삼는 불공정 마방이라고
단정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역대 불공정 행각으로 퇴출된 모든 조교사들이 이런 저질
관행을 답습하여 왔습니다.
어쨋건 2012부터 몇 년동안 안병기/정호익/우창구 등
소위 성적이 우수하였던 기수 출신 3대 마방들이 널뛰기
행각질을 일삼다가,
작금에 10조 정호익 마방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크린 마방이 되었고,
5조 우창구 마방도 나름대로 투명한 경주력을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하나,
아직도 안병기 마방은 꿈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타 마방에 비하여 고가마가 자주 입사하는 마방이 22조 인데도,
22조의 고가마들은 하나같이 널뛰기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가마치고 22조처럼 비실대는 마방이 또 어디 있습니까.
참 괴이한 마방이지요.
이런 마방들은 소위 맞데기라는 사설 조폭들과 커넥션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마방들입니다.
22조에 대한 마객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마객들은 22조를 의심스럽게 째려 보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1억3천짜리 말 초인강자가의 저질 경주력을 보셨지요.
똥바가지를 쓰고 구매하였을까요,
아니면 마방에서 사양관리를 엉망으로 하여 마객들을
농락하고 있을까요.
이 마필이 계속 비실댄다면 똥바가지를 썼겠지만,
향후 일취월장 한다면 안병기조교사는 마필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이라는 핑계하에 마객들을 농락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안병기 조교사는 이런 소리 듣기 싫으면 초인강자를
계속하여 변마로 만들면 됩니다.
2/22일(토) 5경주에 국내산 6등급 허접한 편성에서
5번 백두산천지는 인기 1위, 깨우침은 인기 2위의 압도적
인기를 형성한 경주에서, 백두산천지는 직전에 2착도
아쉬웠던지 김동수기수에서 좀 더 다부지고 강한
빅투아르 기수로 교체를 하여 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안병기조교사는 깨우침을 무슨 똥배짱으로
달랑 2주만에 출전시키면서 직전에 어리버리한 기승력으로
졸전을 펼친 기수를 재기용하였습니다.
순발력 좋은 말이니 당 편성에서 어지간하면 선행으로
그냥 한바퀴 돌 자신이 있었는지 몰라도,
당 경주에 안토니오/박태종같은 다른 기라성같은 기수들이
많이 있었음에도 동일 중량을 부여받은 조상범을 기용하여,
예의 어리버리한 경주력으로 졸전 4착으로 입상에 실패하였습니다.
착외를 목표로, 졸전을 목표로 한 기획 기용 맞지요.
대다수 마객들의 생각이 이렇다 이겁니다.
저열하고 비겁한 행위입니다.
깨우침, 이말 자그마치 9000만원짜리 말로 안병기는 9전째
주행 연습을 일삼고 있습니다.
참으로 장하고 장한 조교사 맞지요.
하나 더 거론합시다.
9경주 어마무시란 말, 질병 특이 사항없이 3개월만에
출전하면서 달랑 10일 쓰레기 조교로 출전한 마필이
인기 2위를 얻고 꼴찌를 하였습니다.
이 역시 장한 행위 맞지요.
심판위원 여러분,
보세요. 석달만에 출전한 인기마가 주로 조교 10일은
그냥 연습하러 나온 말이고,
9전을 빌빌대고 있는 9000만원짜리 깨우침은 어떻게라도
단독 선행에 나선다면 그 결과가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해
보시지 않습니까.
안병기는 마객들을 雜卒(잡졸)로 보고 그가 보여주어야
할 진중한 결과에는 아무런 의식도 책임감도 없는 자입니다.
상식적인 마객들을 우롱하고 능욕하는 이런 자들은 퇴출이
정답입니다.
안병기를 성실한 인간으로 개조시키던지
아니면 퇴출을 건의 드립니다.
본 민원인이 본장 앞에서 퇴출 서명 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본 민원을 가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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