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장관배서 트리플나인보다 먼저 통과해 고개 푹 숙이던
김용근기수가 생각나네요. 그로인해 3세마 인센티브가 영천에이스에게
갔었죠. 나인,밴드 양동작전이었으나 나인 우승시켜줄려고 밴드가 선행
나갔다 우승해버림 ㅋㅋ
오너스컵때도 그당시 전성기를 보내던
석세스스토리를 불량주로서 발라버림
트리플나인도 꺽었고요
그때 현표,록밴드보고 싶어 부산본장에 갔던게 기억나네요. 예시장서
보는데 흥분해서 막 뒷발차기 신공을 보여주던 록밴드
마체도 정말 카리스마 넘치던데
그래서 그뒤부터 뒷발차는 애들 무조건 대가리로 샀는데
부광배때 벌마의꿈도 뒷발차고 샀는데 ㅜㅜ
대통령배때 선행나가서 결승직선서 소통시대에 약간 따이고도 결국엔
재역전해내던것보고 정말 물건이구나 했었죠.
모마가 아직 살아있다면 엑톤이랑 한번더 생산해봄 좋을꺼같네요
숫놈으루
이름은 더라스트밴드